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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우울증의 세계

유쾌한 우울증의 세계

: 미국 최고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가 털어놓는 우울증 투쟁 공생기

존모 저 / 박다솜 | 모멘토 | 2021년 05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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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480g | 148*210*30mm
ISBN13 9788991136366
ISBN10 89911363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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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우울증이 있으시네요.” 의사가 말했다. “의학적 명칭은 주요우울장애입니다.” … 이것에 이름에 있다니. 이 끔찍하고 무거운 짐이, 열린 옷장 속 괴물이, 절대 가시지 않는 머릿속의 짙은 연무가, 내 성격의 본질적인 일부가 아니라 병이라니. 나는 못된 게 아니었다. 아픈 거였다.

- “도대체 뭐가 그렇게 스트레스예요?” ‘정상인(normie)’들은 반문했으리라. 만에 하나 내가 그들과 스트레스를 논했다면 말이다. “가족도 있고, 집이랑 차도 있고, 멀쩡한 직업을 가졌잖아요. 그냥 견뎌 봐요!” 그게 말처럼 쉽겠는가. 설마 이게 내 선택이었겠는가. 내가 한눈에 쏙 들어오게 ‘인내하기’와 ‘매번 흥분해서 난리 치기’라고 적힌 선택지들을 훑어보고 침착하게 “음, 그래요, 저는 2번으로 할게요”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보다시피 정상인과 우울인(saddie)은 다르다. 깎아지른 계곡 위로 놓인 긴 다리를 정상인들과 우울인들이 각기 다른 차를 타고 건넌다고 생각해 보자. 정상인들은 차체가 낮고 무게가 1톤쯤 나가는 대형 뷰익을 탄다. 거센 바람이 몰아치면 그들은 바람에 약간 밀리는 느낌을 받긴 하지만 계속 운전해 간다. 별일 아니라는 듯이 “밖에 바람이 좀 부나 봐!” 한마디를 던지고는 듣고 있던 노래로 돌아갈 것이다. 반면 우울인들은, 어쩐 이유에선지 상부에 돛이 달린 오래된 포드 모델 T 차량에 들어차 있다. 밖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게 보인다. 그러나 다리에서 밀려나 협곡으로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정상인들은 우울인들이 버둥거리는 걸 보면서 대체 뭐가 문제냐며 의아해하는데, 그들에게는 바람이 그렇게 심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 봐요!” 모델 T가 다리 밑으로 굴러 떨어지고, 차에 탔던 우울인들이 이젠 장착하고 있는 데 익숙해진 낙하산을 펼치는 걸 보며 정상인들이 소리친다.

- 내가 중학교 때 정신이 이상해지기 시작한 정확한 이유는 결코 알지 못하겠지만, 아무튼 정신이 이상해진 건 분명하다. 맞다, 나는 슬펐다. 불안하기도 했다. 우울하기도 했다. 내가 〈백설공주〉를 고딕 풍으로 리메이크한다면 슬픔, 불안, 우울이라는 이름의 난쟁이들이 등장할 것이다. 그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것이 치료 가능한 병의 증상이라는 걸, 건강 문제라는 걸 꿈에도 몰랐다.

- 내 팟캐스트에 나온 코미디언 젠 커크먼은 중학교 시절 무언가 형언할 수 없이 끔찍하게 잘못되었음을 느꼈다고 회상한다. 그때 그녀는 스스로에게 말했다고 한다. “‘엄마에겐 이런 증상들을 얘기하지 말자.’ 마음속 어디에선가 이것이 심리적인 문제라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저는 미친 사람이 되는 길에 올라 있었어요. ‘엄마에겐 몸이 안 좋다고 하자.’ 그래서 이렇게 말하곤 했죠. ‘엄마, 어지러워요.’”

- 그때까지 나는 통속 심리학의 단세포적인 영역에서 종종 이야기되는 믿음, 과거는 지나간 일이니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믿음을 안고 인생을 살아왔다. “내려놓으세요.” 단세포 인간들은 말한다. 아무도 그 시도를 해 보지 않은 것처럼. … 이에 대한 나의 답은 “물정 모르는 소리 말고 꺼지세요”일 테다.

- 살면서 나는, 치료사를 이만저만한 횟수로 만나면 상태가 멀쩡해지고 정상이 될 거라고 믿는 사람들을 여럿 봤다. 대화치료가 신체적 치료와 똑같이 작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정말 그렇다면야 얼마나 좋겠는가. 이렇게 순진무구한 낙관주의에는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사람들이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를 피하는 건 그들이 나약해 빠졌거나 겁쟁이거나 바보 멍청이라서가 아니다. 입을 다물 이유야 충분하다. 우리들 가운데 어릴 적 보호자에게서 우울증 같은 것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다고 배운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많은 청취자들이 듣는 팟캐스트에서, 아니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그냥 남들 앞에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에 숨겨진 취약점에 대해 이야기할 위치에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걸 안다. 대학 학위를 지닌 백인 이성애자 남성으로서 나는 특권이라는 산꼭대기의 성에 앉아서 ‘다들 터놓고 말하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셈이라는 것도 잘 안다. 그래도 나는 청취자들에게?그리고 일반 대중에게?믿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에게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하라고 격려한다. 그렇게 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확실하게 득을 본다는 것이 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 우울증이 속삭이는 수많은 거짓말을 통틀어 가장 믿기 쉬운 건 “너는 망했다”라는 말이다. 우울증은 말한다. 좋은 게 하나도 없어. 과거에도 똑같았지. 그러니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하는 게 합당해. 지금 최악의 순간에 느끼는 감정을 앞으로도 쭉 느끼게 될 거야. 시간이 흐르면서, 그게 언제까지일지는 얼마나 오래 살아남느냐에 달려 있지만, 더 악화되기만 할 거야. 나이가 들고 병에 걸리고 주위 사람들이 죽고 너 자신도 틀림없이, 아마도 고통스럽게, 죽을 것이니까. 이렇게 속삭이는 소리를 멈추지 못하면, 논리적인 결론은 모든 걸 끝내는 것이다.

- 애나 마리 콕스와 나는 자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자살을 하려고 생각하는 것뿐 아니라 자살이라는 행위 자체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고통스러운데도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그게 거의 일상이 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애나는 말했다. “저는 누구나 자살에 대해 생각하며 사는 줄 알았어요. 그게 정상인 줄 알았죠. 삶을 헤쳐 나갈 방법들을 생각할 때, 누구나 예컨대 E라는 선택지까지 고려하는 줄 알았죠. 여기 선택지가 있어. A, B, C, D, 그리고 E. 그렇지? 자살하는 것 말이야! 아, 그래. 한데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 하는 식으로요.”

- 61번 버스가 알래스칸웨이 고가교를 벗어나 세네카 스트리트를 달리다가 1번 애비뉴에서 좌회전을 하고 시애틀 미술관 앞 정류장에 정차하는 사이에 나는 정답을 찾았다. “자살하는 게 좋겠어.” 나는 생각했다. 그러면 모든 게 사라질 것이다. 스트레스도 멈출 테고. … 사람들은 처음엔 슬퍼하겠지만 결국은 더이상 나를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데에 안도할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자살한 게 얼마나 현명한 일이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코미디언 마이크 드러커는 자기가 자살할 수 없는 이유는, 모든 친구가 페이스북에 그들 자신에 관한 족히 세 단락은 되는 글을 올릴 것이며 “내 죽음을 가지고 ‘좋아요’ 200개를 받는 녀석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내가 대화를 나눠 본 사람들에게 약물은 초능력을 안겨 주는 티켓이 아니라 인간이 되는 티켓이었다.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제니 재피는 효과 있는 약을 먹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한다. “어떤 기분이었냐면… 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안경을 썼거든요. 처음 안경을 쓰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저는 놀랐어요. ‘하느님 맙소사! 다른 사람들은 세상을 이렇게 자세히 보고 있었단 말이야?’”

- 대략 1만 3,000일을 거의 약 없이 산 사람이 매일 아침 약을 먹어야 한다는 걸 기억하기는 어렵다. … 하루는 아침에 약을 먹었다가, 다음 날은 잊고, 그다음 날은 오후에야 약을 먹곤 했다. 사흘을 건너뛰었다가, 마음을 다잡아 사흘 연속으로 아침마다 잘 챙겨 먹고는, 그런 자신이 뿌듯한 나머지 다시 약을 빼먹기도 했다. … 어떤 약도 이런 식으로 복용해선 안 된다. 졸로프트의 경우 일관적이지 못한 복용이 자극과민성, 말도 안 되는 꿈, 메스꺼움, 피로를 낳았는데 이런 일군의 상태들은 약을 먹기 전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던 일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더 나을 것도 없었다. 근처의 모든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있으며 퇴근 후엔 소파에서 일어설 수 없다면, 우울증 치료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믿기 어려워진다. 나 같은 우울인은 한 발짝 더 나아가 모든 우울증 치료가 헛소리거나 제약회사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것이야말로 정확히 우울증이 당신을 데려가고 싶어 하는 지점이다.

- “자기 형 릭이 총으로 자신을 쐈대.” 이 말을 들은 순간, 나는 내 몸을 떠났다. 의자에 앉아 질과 통화하다가 그 말을 들은 나 자신을 바깥에서 보고 있었다. 칼이 내 몸통을 깊이 그어 내려 내장이 책상 위로 쏟아지는 걸 보고 있었다. 그걸 내가 직접 느낀 건 아니었다. 그런 말을 들은 사람은 이렇게 느끼리라는 걸 알았을 뿐이다. 릭이 총으로 자신을 쐈다. 10분의 1초쯤은 그게 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고, 그 찰나가 지나자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 갔다. 릭은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없었는데? 아니다, 언제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나는 그걸 막지 않았다. 나는 몰랐다. 막지 않았다. 나는 몰랐다. 그리고 나는 또 다른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미건조하게 말했다. “아. 죽었대?”

- 중독, 우울, 정신증, 조현병은 전부 선택이 아니라 질병이다. 조현병에 걸리겠다고 손을 번쩍 들어 자청한 사람은 없다. 자신이 중독자인 걸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도 없다. 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문제를 지닌 사람들은 자기 행동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나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으며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게가 사오십 킬로그램 나가는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들을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꾸짖거나 경주를 그만두고 싶어 한다고 탓하지는 말자는 거다. 그러지 말고, 그들이 그 끔찍한 신발을 벗을 수 있게 돕자.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울증에 관한, 그리고 우울증이 있어도 할 수 있는 일에 관한 재미있고 솔직한 책. 존 모는 정말로 재미있는 사람이고, 아주 진지한 책을 써냈다.”
- 닐 게이먼 (작가)
“숨김없고, 재미있고, 상세하다. … 동시에 묵직한 감동을 주며, 아주 뜻밖에도 삶을 긍정한다. 이 책은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을 더 기쁘게 만들어 주는 우울에 바치는 송가다.”
- 수전 올린 (저널리스트, 작가)
“당신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던 중 몇 번이나 ‘세상에, 바로 이거야’라고 소리를 질러 잠자고 있던 남편을 깨우곤 했다.”
- 제니 로슨 (저널리스트, 작가, 인기 블로거)
“이 책을 사랑한다! 이 책은 당신이 더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울 것이고, 약효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동안 외로움을 덜어 줄 것이다.”
- 게리 걸먼 (코미디언)
“데이비드 세다리스가 우울증에 관한 책을 썼다면 이 책과 같은 관점을 취했을 것이다.”
- 리 우드러프 (작가)
“읽으면서 내내 웃는 가운데 적어도 몇 번 깨달음의 순간도 있을 테다.”
- 《시카고 트리뷴》
“존 모는 정신질환을 얘기할 때 흔히 들러붙는 수치심을 싹 걷어 버리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우애의 손길을 뻗는다. … 그의 말들은 많은 독자에게 도움과 희망과 유머를 제공할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어떤 독자에게든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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