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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영 박사의 생애와 사상

류달영 박사의 생애와 사상

: 폐허의 땅에 덴마크 부흥 모델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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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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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8g | 152*224*17mm
ISBN13 9791185756042
ISBN10 118575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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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인생을 재미있고도 풍요롭게 사셨습니다. 유머러스한 말씀으로 항상 우리에게 즐거움을 나눠 주었습니다. 선생은 겉으로는 그렇게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도 마음속은 바닷물같이 넓고 깊은 애국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생이 박정희 정권을 도왔다고 해서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알기에는 4·19 이후의 혼란기에 누군가가 나라 일을 수습해야겠다는 남모르는 걱정을 했습니다. 6·25 전쟁을 겪은 우리 세대는 내부적 혼란보다도 공산 정권의 이념과 물리적 남침을 더 걱정하던 때였습니다. 그때 저에게 남겨 준 뜻은 어떤 정권이든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지하고, 피해와 고통을 주는 정치는 반대하는 것이 탈 정치적인 애국심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성천 선생을 회고할 때는 정치는 반대하는 것이 탈 정치적인 애구심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성천 선생을 회고할 때마다 그분의 애국심과 인생을 지혜롭고 즐겁게 해 주는 스승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
류달영 선생. 내가 초대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 기업인도 재벌도 아닌, 게다가 자본과는 거리가 먼 대학 교수가 사재를 털어 재단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거의 완성해 가던 시기였다. 하지만 문화의 토대인 정신적 가치와 창조성을 잃어버린 번영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또한 우리는 거친 시대를 거치며 민주화를 성취했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면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할 수 있을까? 선생은 이를 예견한 것일까? 공익재단을 설립해 정신적 가치를 드높이는 인문학 교육 및 문화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문화적 결실, 나아가 세계인의 마음에 불 지핀 한류는 류달영 선생처럼 인간 정신의 가치를 드높인 이들의 문화적 안목과 통찰이 큰 몫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그의 업적뿐 아니라 인간 류달영을 진심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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