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월드 쇼크 2012
중고도서

월드 쇼크 2012

: 임박한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정가
14,000
중고판매가
1,000 (93%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모르른 책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770g | 188*254*30mm
ISBN13 9788992647229
ISBN10 8992647220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야의 타임키퍼들은 자신들의 생전에 보지 못할 날에 대해 과연 후손인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일까? 2012년은 불과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계, 그 안의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 양상이 심상치 않으며, 그 힌트를 얻기 위해 마야의 예언을 참고해야 함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뿐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 18쪽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이토록 많은 영적 지혜에 접근할 수 있던 시기는 일찍이 없었다. 1세기 전만 해도 인류 대다수는 오로지 전통문화를 통해 전승된 영적 메시지만을 접할 수 있을 뿐이었다. 게다가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진정으로 깨달은 존재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축복을 누리는 사람도 드물었다. - 50쪽

19세기에 시작되어 1960년대 이래 가속되어온 과정은 마침내 결정의 창을 거쳐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 즉 카오스 포인트로 내몰린다. 이제부터의 규칙은 단순하다. 우리는 계속 움직여야만 할 뿐, 가만히 있을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 그리고 앞에 놓인 것은 양자택일의 길뿐이다. ‘붕괴로 나아가는 길’과 ‘신세계에 이르는 길’이 그것이다. - 105쪽

어쩌면 우리는 인간 진화의 평형 단계에서 또 다른 단락을 매듭지으려는 참인지도 모른다. 과거의 패턴을 살피면 지금이 그 어름임이 보인다. 문제는, 우리가 준비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 조짐이 일기 시작하는 그 변화가 일부라도 예상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면 모든 인간은 과도기 통과에 적합한 새로운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으로 옮아가야 한다. - 143쪽

전체 행성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이야말로 대단히 위험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우리가 만들어온 문명은 지구에서 꺼내와야 하는 화석연료와 갖가지 금속과 희귀광물, 희소금속에 의존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라고 하는 이 우주선 위에서 짤막한 기술시대를 지나는 동안 일어난 사건이라곤 우주선에 비축된 에너지 거의 전부를 써버린 일뿐이다. 설령 앞으로 40년은 더 버틸 만큼 있다고 해도 석유는 끝을 보이게 마련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한다는 말인가? - 227쪽

변화에 대해 강하게 저항하고 배척할수록 그 변화의 파도를 즐기며 올라타기는 힘들어진다. 때로 기꺼이 옛것을 버리고 그동안은 예상치도 못했던 삶의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 기꺼이 마음을 열고 행복을 바라보며 그 흐름을 탄다면, 그래서 우리 마음이 인도하는 곳에 도달하게 되면, 기꺼이 뿌리를 내리고 헌신해야 한다. - 265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 사회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불행히도 석유나 전기, 돈과 상품과 같은 ‘싸구려 칼로리’들이다. 만일 이것들이 공급 부족으로 귀해지면, 의심의 여지없이 사람들은 조급해질 것이다. - 토마스 하트만, 《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 저자

우리 세대는 이전 세대가 만든 많은 부문이 비생산적임을 발견했다. 우리는 그로 야기된 문제들의 상당수, 즉 인종과 신념, 경제, 외교정책, 군대 등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 다행히도 우리 세대는 양자택일의 관점으로부터 자유롭다. - 배럭 오바마, 美 대선 후보

인간 의식 차원에서 전 지구적인 혁명이 없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각성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 앞에 놓인 환경과 사회, 문명 전체의 파국은 불가피하다. -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현재의 금융체제는 고도로 불안정하다. 특히 단기금융상품(파생상품)은 시한폭탄이자 금융의 대량살상무기이며, 심각한 체제상 문제를 촉발할 수 있다. 기업을 와해시키고 시스템을 파괴할 만한 악순환의 고리다. - 워렌 버핏, 세계적인 투자가

‘깨어 있는 자본주의’ 혹은 ‘주주 자본주의’라 불리는 거대 트렌드가 미래의 경제와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그것만이 미래세대의 유일한 희망이라 할 만하다. - 패트리샤 애버딘, 《메가트렌드 2010》 저자

시스템은 기능을 상실해갈수록, 그 역기능을 다루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즉 시스템 곳곳에 돌연변이나 혁신이 등장하고 창조적인 것에 집중함으로써, 더 높은 차원에서 새로운 전체시스템을 구현하는 경향이 생겨난다. - 일리야 프리고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