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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쇼크 2012

월드 쇼크 2012

: 임박한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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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770g | 188*254*30mm
ISBN13 9788992647229
ISBN10 899264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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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타임키퍼들은 자신들의 생전에 보지 못할 날에 대해 과연 후손인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일까? 2012년은 불과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계, 그 안의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 양상이 심상치 않으며, 그 힌트를 얻기 위해 마야의 예언을 참고해야 함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뿐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 18쪽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이토록 많은 영적 지혜에 접근할 수 있던 시기는 일찍이 없었다. 1세기 전만 해도 인류 대다수는 오로지 전통문화를 통해 전승된 영적 메시지만을 접할 수 있을 뿐이었다. 게다가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진정으로 깨달은 존재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축복을 누리는 사람도 드물었다. - 50쪽

19세기에 시작되어 1960년대 이래 가속되어온 과정은 마침내 결정의 창을 거쳐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 즉 카오스 포인트로 내몰린다. 이제부터의 규칙은 단순하다. 우리는 계속 움직여야만 할 뿐, 가만히 있을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 그리고 앞에 놓인 것은 양자택일의 길뿐이다. ‘붕괴로 나아가는 길’과 ‘신세계에 이르는 길’이 그것이다. - 105쪽

어쩌면 우리는 인간 진화의 평형 단계에서 또 다른 단락을 매듭지으려는 참인지도 모른다. 과거의 패턴을 살피면 지금이 그 어름임이 보인다. 문제는, 우리가 준비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 조짐이 일기 시작하는 그 변화가 일부라도 예상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면 모든 인간은 과도기 통과에 적합한 새로운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으로 옮아가야 한다. - 143쪽

전체 행성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이야말로 대단히 위험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우리가 만들어온 문명은 지구에서 꺼내와야 하는 화석연료와 갖가지 금속과 희귀광물, 희소금속에 의존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라고 하는 이 우주선 위에서 짤막한 기술시대를 지나는 동안 일어난 사건이라곤 우주선에 비축된 에너지 거의 전부를 써버린 일뿐이다. 설령 앞으로 40년은 더 버틸 만큼 있다고 해도 석유는 끝을 보이게 마련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한다는 말인가? - 227쪽

변화에 대해 강하게 저항하고 배척할수록 그 변화의 파도를 즐기며 올라타기는 힘들어진다. 때로 기꺼이 옛것을 버리고 그동안은 예상치도 못했던 삶의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 기꺼이 마음을 열고 행복을 바라보며 그 흐름을 탄다면, 그래서 우리 마음이 인도하는 곳에 도달하게 되면, 기꺼이 뿌리를 내리고 헌신해야 한다. - 265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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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회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불행히도 석유나 전기, 돈과 상품과 같은 ‘싸구려 칼로리’들이다. 만일 이것들이 공급 부족으로 귀해지면, 의심의 여지없이 사람들은 조급해질 것이다. - 토마스 하트만, 《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 저자

우리 세대는 이전 세대가 만든 많은 부문이 비생산적임을 발견했다. 우리는 그로 야기된 문제들의 상당수, 즉 인종과 신념, 경제, 외교정책, 군대 등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 다행히도 우리 세대는 양자택일의 관점으로부터 자유롭다. - 배럭 오바마, 美 대선 후보

인간 의식 차원에서 전 지구적인 혁명이 없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각성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 앞에 놓인 환경과 사회, 문명 전체의 파국은 불가피하다. -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현재의 금융체제는 고도로 불안정하다. 특히 단기금융상품(파생상품)은 시한폭탄이자 금융의 대량살상무기이며, 심각한 체제상 문제를 촉발할 수 있다. 기업을 와해시키고 시스템을 파괴할 만한 악순환의 고리다. - 워렌 버핏, 세계적인 투자가

‘깨어 있는 자본주의’ 혹은 ‘주주 자본주의’라 불리는 거대 트렌드가 미래의 경제와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그것만이 미래세대의 유일한 희망이라 할 만하다. - 패트리샤 애버딘, 《메가트렌드 2010》 저자

시스템은 기능을 상실해갈수록, 그 역기능을 다루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즉 시스템 곳곳에 돌연변이나 혁신이 등장하고 창조적인 것에 집중함으로써, 더 높은 차원에서 새로운 전체시스템을 구현하는 경향이 생겨난다. - 일리야 프리고진, 노벨 화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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