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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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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8쪽 | 152*225*30mm
ISBN13 9791159201387
ISBN10 115920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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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은 익숙하다는 이유 때문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헤겔

“상식을 깊이 파고들면, 거기에는 당연하거나 불가피한 것은 전혀 없으며 교육을 통한 주입과 익숙함이 그런 것들을 상식으로 보게 만드는 문화만 있을 뿐이다.”-클리포드 기어츠

“양식보다 더 급진적이고 더 보수적인 것은 없다. 양식이 급진적인 이유는 그것이 바라는 것이 모든 남용들을 개혁하고 모든 잘못들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양식이 보수적인 이유는 그것이 원하는 것이 사회의 존속과 인민의 안녕과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것을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에밀 드 지라르댕

“인간들이 자신의 행동을 이끄는 데 적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심판하는 데 적용하는 규칙이 상식이다.” -‘코먼 센스’

“상식이라는 ‘신탁’에 호소하는 행위가 현대의 교묘한 발견이 되었으며, 천박하기 짝이 없는 허풍선이들도 상식을 내세우면서 고매한 사상가들의 이름 옆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 이마누엘 칸트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들 중에서 진정한 의미에서 대중적인 것은 거의 없다. 어떤 것이든 절대로 보편적이지도 않으며 폭넓게 합의가 이뤄진 것도 아니다. 상식도 그것이 대체하고자 하는 것들만큼이나 추상적이다. 상식을 상기시키는 사태가 벌어지면 언제나 사회의 한 부류가 다른 부류의 희생을 바탕으로 득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상식을 상기시키는 것은 논쟁을 부른다. 그것은 곧 상식이 정치적이라는 뜻이다.”

“무엇이 포퓰리즘인가? 모든 정치 이론가들이 다 동의하는 단 하나의 정의는 없다. 포퓰리즘에 대해, 현대의 정치적 스펙트럼 중에서 어느 지점에서나 동원할 수 있는 설득의 한 형태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정치 이론가들이 많다. 그 설득은 정치 과정에 배제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공적 역할을 주자고 호소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그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통치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적절히 대변하지 않거나 대변할 수 없다고 믿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집단(실체가 모호한 “인민” 또는 “침묵하는 다수”)을 의미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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