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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비판

철학과 비판

: 에세이 철학의 부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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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852g | 152*225*30mm
ISBN13 9791197173950
ISBN10 119717395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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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처럼 생각을 하라
공리공담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이 말은 앞에서 말한 기계를 만지듯 생각을 하라는 말과도 통한다. 하지만 앞의 말은 방법에 비중을 두었다고 한다면 장사꾼처럼 생각을 하라는 말은 목적과 결과를 염두에 둔 것이다. 이 말은 단순히 실용주의적인 결과만 의미한 것이 아니라 사유의 현실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중략)... 장사꾼들은 언제나 현실적으로 행동한다.
---「사유와 방법」중에서

참다운 창조의 정신은 사자처럼 부정하고 비판하는 정신만으로는 안된다. 아이의 정신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하는 것이다. 자기를 긍정하고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는 것, 여기서 비로소 창조가 가능할 것이다. 한참을 가지고 놀다 보면 얻는 것이 있다는 ≪중용≫의 말이나 니체가 말하는 아이의 정신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이를 먹어도 아이처럼 놀다 보면 늙는 것도 잊지 않을까? 신선놀음하다 보면 도끼자루 썩는 것도 모른다고 하지 않는가?
---「완색이유득玩索而有得」중에서

한국인의 의식과 삶은 한 마디로 ‘저당잡힌 의식이고 삶’이다. 한국인은 과거에 저당잡혔고 미래에 저당잡혔다. 과거에 저당잡혔다는 것은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규정되는 혈연과 지연 그리고 학연으로 묶여 있다는 의미다. 한국인이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미래에 저당잡혔다는 것은 성취해야 할 미래의 목표, 자식들 미래의 삶이 현재를 규정하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인의 현실은 오로지 미래의 목적지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낙타의 인종과도 같다.
---「정신의 변형과 한국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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