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출렁이는 시간[들]

출렁이는 시간[들]

: 제4물결 페미니즘과 한국의 동시대 페미니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48
베스트
여성/젠더 top100 18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26g | 140*210*20mm
ISBN13 9791191535013
ISBN10 11915350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거대한 여성 혐오는 뿌리 깊고 오래되었으며, 우리 역시 그 ‘여성’ 혐오에 침윤되어 있기에, 여성이 자신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힘이 필요하다. 여성으로 존재하기를 사랑하기 위해서, 결국 필요한 것은 시선과 인정으로 존재하는 그 ‘여성’이 아니라, 단순히 피억압자나 타자의 위치에서 벗어나기가 아니라, 이리가레가 말한 ‘대문자 타자의 타자’인 여성으로서, 여성이 자신으로 존재하기를 발명하는 사랑이며 그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우리가 염증이 났던 것은 언제나 우리의 세계이고, 그 세계 안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할 힘이 부족했다. 결국 ‘여성으로 존재하기를 사랑하기’의 발명은 세계를 만들어 내는 작업일 수밖에 없다.
---pp.17,18

정동은 신체가 결합하여 변이할 때 발생하는 순간의 활력, 다른 존재들과의 마주침으로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 또는 활력적 능력을 의미한다. 정동은 어떤 이행으로 나타나는데, 정동적 영향을 주고받는 것 ‘사이(between)’에서 출현하며, 역동적인 관계 속에서만 발생한다. 정동은 ‘관계의 공간’에서만 출현하는 사건이다. 이러한 정동은 특히 디지털 혁명에 따른 정보 전달의 속도와 연결되면서, 페미니즘의 범위를 전 지구적으로 확장시키고 변화의 순간을 순식간에 전달하면서 더욱 중요해진다. 온라인의 속도는 현재 이 순간의 활동들을 공유하게 하여 대중의 감정을 추동하고 이동하면서, 빠른 결집과 행동을 이끌어 낸다. 느낌(feeling)이 광범위한 집단에 전달되면서 행동을 촉구하는 정동적인 수렴으로 관계를 맺게 하는 것이다.
---pp.34,36

동시대 페미니즘은 기존의 페미니즘의 운동과 단절적이거나 온라인에 참여하는 한 세대의 페미니즘이 아니라, 다양한 물결 서사들과 공명하면서 선형적이지 않는 서사들을 구축하는 페미니즘 대중운동이다. 동시대의 페미니즘인 온라인 페미니즘은 하나의 조화로운 목소리로 울리지 않고, 불화하는 목소리들로 실현된다.
---p.49

제4물결과 관련된 오늘날 페미니즘에 대한 핵심 쟁점은 교차성(intersectionality) 개념이다. 교차성은 다양한 차이의 억압축이 교차하고 정체성의 구성이 복잡하며 특권적 단일축으로 다양한 차이의 경험을 설명할 수 없음을 제시한다. 사회가 계급, 성별, 인종에 대한 불평등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하면 할수록, 페미니즘 역시도 이와 관련된 차별과 종속에 대해 인식하고 응답해야 한다.
---p.51

나는 살고 싶었고, 잘 살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스물한 살의 나는 화가 났다. 나는 걷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심지어 잠을 자다가도 깨어 분노에 휩싸였다. 나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면서 스스로 자기 분노 속에 갇혔을 뿐이라 생각한 적도 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분노는 도대체 누구를 향한 분노였던 걸까.
---p.60

나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의 질주가 아니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멈춤’이었다. 동시에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페미니스트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앎, 지식을 점검해야 했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서 ‘페미니스트’에 덧붙여진 의미들을 해체할 필요가 있었다. ‘페미니스트’라는 다섯 글자에 너무 많은 의미들을 부여해 온 것은 아닌지, 그 의미들을 꾹꾹 눌러 담으려는 나의 욕망이 어디서 나온 것일지. 꼭 페미니스트여야‘만’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무엇일지. 페미니스트여야만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페미니스트로 사는 게 나를 자유롭게 하기보단 숨 막히게 만들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지 나름의 답을 찾을 수 있어야 했다.
---p.80

조각조각 났던 분노의 파편들을 하나의 글로 이어 붙임으로써, 나는 그 시간들을 비로소 제대로 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분노하거나 슬퍼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은 앞으로도 반복되겠지만, 그런 반복이 무한히 나에게 찾아오더라도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나’가 달라지고 변화할 수만 있다면, 그 속에서도 생존해 낼 수 있을 것만 같다. 분노하거나 슬퍼할 수 있는 힘에도 언제나 한계가 존재하며 그 한계를 마주했을 때의 나는 이미 그전과 달라져 있을 것이기에……
---p.90

서로의 서사를 굳이 말로 공유하지 않고서도 페미니스트로서의 공통감각을 나누던 ‘우리’는 페미니스트라서 서로에게 실망했다. 실망감, 무력감, 좌절감은 안정적으로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우리’를 이전과 같이 지속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나의 상황에 적확한 언어를 제공해 주었던 SNS 친구들, 그리고 존경해 마지않았던 선생님들이 이제 도리어 내가 동일시했던 이들의 움직임을 우려하고 비판하기 시작했을 때, 그 날카로운 말들이, 마치 격앙된 감정을 앞세워 행동하다가 어느 순간 어긋나 버린 나를 향한 것만 같았다. 페미니스트로서 잘하고 싶었던 것일 뿐인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향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만 같았다.
---pp.106,107

페미니즘의 현재는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과거에 대한 정동 및 ‘페미니즘이 더 이상 필요 없는’ 낙관적인 미래를 향한 정동으로 서로 얽혀 있다. 페미니즘의 물결 속에서 페미니스트-되기라는 주체화 역시 선형적인 연대기를 통해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이 아니라, 지나온 과거와 새롭게 만나고, 다가올 미래에 열려 있는 다시간적인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p.119

나는 페미니스트‘이기(being)’보다는, 매순간 페미니스트가 ‘되어 가는(becoming)’ 과정에 있는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고 싶다. ‘이기’는 언제 어디서나 개체를 동일한 것으로 포착할 수 있다는 가정을 내포하는 반면, ‘되기’는 개체에 잠재하는 역량에 의해서, 그것이 위치한 시간과 공간, 다른 개체와의 관계 속에서 변이하는 과정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나의 페미니스트-되기는 다른 이들의 페미니스트-되기의 과정과도 불가피하게 얽혀 있을 것이다. 나는 나뿐 아니라, 타인 또한 변이하는 존재라고 믿는 그런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다. 타자를 고정된 존재로 판단하는 것을 보류하는, 서 있는 위치,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사려하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다.
---p.122

‘페미니즘 리부트’를 거치며 많은 젊은 여성들이 자생적 페미니스트로 변모했고, 공학 대학에서의 여성 혐오와 남성 중심성을 겪은 이들은 대학 내 페미니즘 운동을 위한 거점의 필요성을 느끼며 총여학생회를 재건하거나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은 디지털 액티비즘을 통해 조직화된 오늘날의 페미니스트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페미니즘을 말하고자 할 때, 그 공간에서는 어떤 균열과 충돌이 발생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생생한 사례이다.
---p.128

총여학생회 폐지 과정에서 나타난 몇몇 시각들은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일부 언론이 말하는, 페미니즘이 ‘젠더 갈등’과 ‘남성 혐오’를 조장한다는 프레임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레임은 낮은 성평등 지수와, 높은 임금 격차 수준, 끊임없이 이슈로 등장하는 데이트 폭력과 사이버 성폭력의 사회 속에서 남성에 대한 혐오는 구조적으로 작동하지 않음에도 ‘여성 혐오’와 ‘남성 혐오’를 대칭적인 현상으로 진단하고, 이를 ‘젠더 갈등’으로 등치시킨다. 이때 페미니즘은 ‘남성 혐오’를 일으키는 속성을 지닌 것처럼 여겨진다.
---p.138

총여학생회 폐지를 다루며 나는 반격에 맞서는 언어와 전략을 규명해 나가고 싶었다. ‘주인의 도구로는 주인의 집을 허물 수 없다’는 오드리 로드의 유명한 격언을 상기한다. 총여학생회 폐지 과정에서 나타났듯이 디지털 페미니즘의 등장을 가능하게 하는 어떤 조건들은 다시 페미니즘을 공격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성적 차별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총여학생회 폐지를 연구하며 성적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적인 조건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억압과 폭력이 구성되는 과정을 탐색해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나에게 페미니스트로서 말한다는 것은 성차별에 대해 말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위치하고 행위하는 ‘조건’을 갱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p.149

췌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암세포는 자신을 발견해 주길 기다렸다는 듯 빠르게 퍼져 나갔고, 제대로 항암 치료도 받아 보지 못한 채 아빠는 죽었다. 감기 한 번 심하게 걸린 적 없는 건장한 체격의 사람이 이렇게 빠르게 죽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빠를 돌보는 일이라는 점은 페미니즘을 고민하고 페미니스트이고자 애쓰는 나에게 여러모로 부대끼는 일이었다. 딸이 자신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하자 아빠는 폭력을 행사했고, 엄마를 한평생 무시하고 괴롭혔다. 내 ‘남혐’의 뿌리가 되어 버린 사람을 돌보아야 하는 일이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p.158

돌보는 사람들이 절망의 벼랑 끝에서 결국 환자를 제 손으로 죽이고 말았다는 뉴스를 종종 볼 수 있다. “이 전쟁은 누군가가 죽어야만 끝납니다”라는 말이 있다. 돌봄이 전쟁이 된 상황, 이 상황을 과연 누가 만들었으며, 누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돌봄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이타적인 행위, 윤리적인 행위이고 우리 모두 누군가의 돌봄에 의존해 살아간다는 아름다운 말이 이 사람들의 삶에서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p.167

아빠와 단절되어야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가던 때에 일어난 돌봄이라는 과제는 단절을 유예하게 했고 결국 죽음을 통해 단절되도록 했다. 아빠가 나의 도움 없이 대부분의 행동을 할 수 없게 되어 가는 과정, 쇠약해지다 소멸해 가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어떤 미움들이 해소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우리 관계는 어느 한쪽이 죽는 것 외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화해가 불가능한 것이었을까 묻게 된다. 돌봄의 과정이 죽음으로 종결되지 않았듯 아빠와의 관계 맺기 또한 아빠의 죽음으로 종결되지 않았다. 돌보는 이에게는 돌보았던 이의 죽음 이후에도 숙제가 남는다.
---p.174

제4물결로서의 온라인 페미니즘에서 개인들의 참여는 새로운 운동을 구성하고 이러한 맥락에서 온라인 공간에 호출되는 경험들은 주류 매체가 드러내는 상투적 여성 이미지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제기하며 새로운 여성 서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는 토대가 되었다. 온라인 페미니즘의 타임라인 안에서 여성 서사 운동 급증의 지점을 펼쳐 보면 한국 사회에 발생된 여성 혐오 사건 또는 논란이 발생하는 시점과 물결의 높이를 공유한다.
---pp.182,183

『82년생 김지영』은 2018년에 100만부를 돌파하고, 영화화 이후에도 판매지수를 계속 높이고 있었지만 ‘중산층-기혼-여성’인 ‘김지영’이라는 인물에 대한 신랄한 비판은 아저씨 독자와 페미니스트, 양 끝에 놓인 진영 모두에게서 이어졌다. 아저씨 독자는 미학성이 결여된 ‘에세이’,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문학으로 평가했고, 페미니스트 비평가들은 『82년생 김지영』의 문제는 단순한 서사 구조와 뻔한 주제가 아니라 전형적 피해자로서 순결함을 항변하는 ‘감상 소설의 구도’, ‘정치적 뭉툭함’에 있다고 지적했다. 모든 비평들이 이 소설을 포함한 페미니즘 문학이 작품과 독자의 관계 안에서 평가되어야 함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독자들이 격렬히 반응한 바로 그 작품이, ‘정치적 올바름’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는 서사라거나, 보편의 감각을 구성하는 인물의 조건이 지극히 전형적이라는 비판은 지금의 페미니즘 문학비평이 독자와의 관계에서 평가되어야한다는 주장과 모순된다.
---p.202

여성 서사 운동의 과정 안에서 발화되는 경험들은 여성이 무엇인지 본질을 밝히거나 정의 내리려는 퍼즐 조각이 될 수 없다. 제4물결로서 온라인 페미니즘에서 추동되는 동시대성은 절대적인 시간 안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물결로서 이동하고 흩어짐으로서 소멸되는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힘이다. 여성들이 모두 동일한 신체와 동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 재현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개인(들)의 감각이다. 한국 문학에서 여성들의 삶과 관계를 분석하는 방식 자체가 오이디푸스적이거나 이미 남성 의미 경제 체계 안에서 이루어져 왔다면, 그러한 일정한 문법과 방법론을 통과하지 않는 새로운 읽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pp.217,218

텍스트는 “과정 중에 있는 항목”이자 “권력관계의 망을 둘러싸고 있는 연쇄반응”이다. 따라서 페미니즘을 통해 SF 소설을 읽어 내는 작업은 텍스트에 숨겨진 페미니즘적 의의를 찾아내는 것이라기보다는 페미니즘 논의의 장 속에 텍스트를 위치시키고 “텍스트와 전체 사회 상징체계를 연결시키는 연결들과 효과들의 그물망을 해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p.233

등장인물의 젠더가 제시되지 않고 그들의 직책이나 성격만이 제시되는 소설 「얼마나 닮았는가」의 초반부에서 독자들은 이진서나 남찬영을 남성으로 패싱하기 쉽다. 이는 선장이나 프로그래머라는 직무가 주로 남성 젠더화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간의 기본항이 남성 젠더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훈이 지금까지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성차별이라는 것이 드러난 후에서야, 독자들은 소설을 읽을 때 등장인물의 젠더를 자연스럽게 남성으로 패싱하는 관습적인 독해 방식을 성찰하게 된다. 이러한 독서 경험은 그 자체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틀로서의 젠더 개념에 대한 이해이자, 페미니스트 되기의 경험이다.
---p.238

유목민은 “집 없음이나 강제적인 장소 이동을 의미하지 않”는다. 유목민은 “고착성에 대한 모든 관념, 욕망 혹은 향수를 폐기”한다. 여성 주체는 단 하나의 본질적인 정체성으로 환원될 수 없으며 다른 존재들과의 복잡한 상호작용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듀나는 인간/남성/아버지의 폭력성에 의해 망가진 세계를 냉소적으로 제시하지만, 단순히 대문자 남성의 안티테제를 대안으로 제시하지도 않고, 알려지지 않은 인간성의 원형을 찾아 미지의 기원으로 돌아가지도 않으며, 유토피아를 손쉽게 상정해 두고 그리로 도피하지도 않는다. 다만 아이들이 망가진 세계에서 적응하고, 환경에 맞추어 변이하면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가능성을 열어 놓을 뿐이다.
---p.25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