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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 금욕과 관능의 미술사

해시태그 아트북-01이동
리뷰 총점9.4 리뷰 16건 | 판매지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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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사
예스24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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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432g | 180*240*10mm
ISBN13 9791185954721
ISBN10 118595472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검정은 색이 아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색의 지위에서 추방한 검정이
권력자의 전유물이자 에로티시즘의 상징이 되기까지,
미술사에서 건져 올린 검정의 인문학


검정은 인류의 태동부터 함께했다. ‘동굴벽화의 시스티나 성당’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에는 구석기시대 인류가 남긴 수십여 종의 동물 벽화가 있다. 무척 정교하고 아름다운 이 그림들에는 당시의 기술로는 만들기도 힘들고 희귀했던 색, 검정이 빠지지 않았다. 동굴을 보면 검정 수소가, 하늘을 보면 까만 우주가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이후 인류가 종교와 제의를 만들어 가면서 검정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했고, 점차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 들리지 않는 무형의 것(죽음, 불행, 꿈, 권력, 관능)이 검정에 투영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검정은 격동하는 사회상에 따라 추방과 추대를 반복해 겪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모든 색은 검정과 하양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 반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검정은 색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색상 체계에서 검정은 항상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었다. 검정이 지니는 상징성 역시 마찬가지였다. 중세 기독교 사회에서는 ‘금욕적인’ 검정이 최고의 대우를 받았고 19세기 산업사회에서는 ‘우아한’ 검정과 ‘황폐한’ 검정이 각각 귀족과 노동자계급을 상징했다.

그렇다면 오늘날 검정은 누구의, 누구를 위한 색일까. 당신의 검정은 어떤 색인가? 너무나 많이, 혹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가? 하지만 당신에겐 분명 고유의 검정이 있다. 『검정』은 검은색이 미술사에서 겪은 우여곡절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 시대가 흘러 온 문화사를 한데 엮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만의 검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예술에서의 검정
지도로 알아보는 검정
검정의 과학
완벽한 검정 찾기

꼭 봐야 할 작품들
- 〈라스코 동굴 벽화〉
- 〈선량공 필리프 3세의 초상〉 로히어르 판데르 베이던
- 〈쾌락의 정원〉 히에로니무스 보스
- 〈나르키소스〉 카라바조
- 〈여인의 초상〉 렘브란트
- 〈갓난아이〉 조르주 드 라투르
- 〈밤의 마녀〉 요한 하인리히 퓌슬리
- 〈1808년 5월 3일〉 프란시스코 고야
- 〈메두사호의 뗏목〉 테오도르 제리코
- 〈회색과 검정의 배열-화가의 어머니〉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 〈제비꽃 장식을 한 베르트 모리조〉 에두아르 마네
- 〈마담 X-피에르 고트로 부인〉 존 싱어 사전트
- 〈검은 십자가〉 카지미르 말레비치
- 〈게르니카〉 파블로 피카소
- 〈넘버 26A, 흑과 백〉 잭슨 폴록
- 〈무제〉 피에르 술라주
- 〈나는 전쟁을 기다린다〉 뱅자맹 보티에
- 〈림보로의 하강〉 애니시 커푸어

의외의 작품들
- 〈적회식 큰 잔〉
- 〈아그리파 포스투무스 빌라의 검은 방〉
- 〈코뿔소〉 알브레히트 뒤러
- 〈현세의 덧없음-바니타스〉 티치아노
- 〈가을의 징팅산〉 석도
- 〈카네이션〉 앙리 판탱라투르
- 〈빅토르 위고의 초상〉 레옹 보나
- 〈쿠르브부아: 달빛 아래 공장들〉 조르주 쇠라
- 〈고독〉 페르낭 크노프
- 〈적막〉 토머스 알렉산더 해리슨
- 〈멕시코 가면〉
- 〈파란 눈의 여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흑과 백〉 만 레이
- 〈리듬 속에〉 파울 클레
- 〈귀걸이〉 알렉산더 콜더
- 〈피에타〉 베르나르 뷔페
- 〈회로〉 리처드 세라
- 〈디테일 드로잉〉 키스 해링
- 〈여인들의 꿈〉 로니 참피친파

색인 | 도판 크레딧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검정은 색의 여왕입니다.” ─ 오귀스트 르누아르
예술가를 매혹한 검정, 명화에 숨은 인간의 삶과 욕망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작품은 존 싱어 사전트의 〈마담 X〉로, 귀족 부인이 취하고 있는 당당한 자세가 인상적인 그림이다. 지금은 그녀의 오른쪽 어깨 위로 드레스 끈이 단정히 올라가 있지만, 사실 맨 처음 그려졌을 땐 끈이 어깨 아래로 흘러내려 와 있었다. 이를 본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전트가 곧바로 그림을 수정했음에도 끝내 도망치듯 파리를 떠나야만 했다. 그러고도 그림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불과 약 7년 후 다른 화가가 그린 작품은 아무런 논란도 일으키지 않았다. 인물과 자세 모두 똑같았고, 드레스 끈도 여전히 흘러내렸다. 다른 점은 딱 하나, 부인이 검정 드레스가 아니라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드레스를 입었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마담 X〉의 검정에 담긴 도발과 관능, 유혹의 뉘앙스가 귀족의 지위를 훼손한다고 여겨 퇴폐적인 그림으로 낙인찍은 것이다.

17세기에 그려진 렘브란트의 〈여인의 초상〉은 어떠한가? 그림 속 여인은 보수적이었던 네덜란드 도시의 시장 부인으로 지위가 높았다. 이때 검정은 금욕, 소박, 근엄을 상징했으며 검은 옷을 입는다는 건 곧 그 사람이 검소하고 엄격한 정신의 소유자라는 것을 의미했다. 귀족들은 검은 옷을 입음으로써 권위를 유지하는 한편 값비싼 검정을 온몸에 둘러 부를 과시했다.

현대화가 리처드 세라의 〈회로〉와 애니시 커푸어의 〈림보로의 하강〉은 검정의 또 다른 면을 강조한다. 바로 끝없는 공포와 혼란, 미지의 세계다. 세라는 새카만 강철판 네 개로 미로를 만들어 폐쇄의 공포를, 커푸어는 바닥에 뚫린 구멍을 세상에서 가장 검정에 가까운 안료 ‘반타블랙’으로 칠해 추락과 착시의 공포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에 담아 낸 검정은 이토록 다양하며 때로는 양극단의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 〈검정〉은 ‘꼭 봐야 할 작품들’과 ‘의외의 작품들’로 목차를 나눠 총 40점의 명작을 다루고, 각 그림에서 검정의 의미와 역할, 그림 뒤에 숨은 배경을 미학·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며 ‘검정’ 중심의 감상법을 제안한다.

회원리뷰 (16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검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h****n | 2021.09.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00여페이지에 그림이 실린 절반 분량을 빼면 텍스트는 50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이 짧다거나 빈약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글을 읽고 그 옆 페이지에 실린 그림을 번갈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평소에 많이 봐왔던 그림인데도 색다르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검정에 이토록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
리뷰제목
100여페이지에 그림이 실린 절반 분량을 빼면 텍스트는 50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이 짧다거나 빈약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글을 읽고 그 옆 페이지에 실린 그림을 번갈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평소에 많이 봐왔던 그림인데도 색다르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검정에 이토록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일까 하고 스스로 되묻곤 하면서 한장 한장 읽어나가는 재미가 참 쏠쏠했다. 그림 질도 좋아서 소장가치도 있다. 생각날 때마다 꺼내볼수 있는 멋진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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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검정 - 금욕과 관능의 미술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타*****쥐 | 2021.06.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 검정 지은이: 헤일리 에드워즈 뒤자르댕 옮긴 이: 고봉만 펴낸 곳: 미술문화      옷을 살 때, 이번엔 꼭 밝은색을 사자고 다짐해도 번번이 검은색 옷을 고르곤 했다. 처음엔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검은색 옷을 골랐지만, 차츰 나는 칠흑 같은 어둠을 청초하게 담아낸 듯한 검정 그 자체에 매료되었다. 모든 색의 시작과 끝. 죽음을 뜻하;
리뷰제목


제목: 검정

지은이: 헤일리 에드워즈 뒤자르댕

옮긴 이: 고봉만

펴낸 곳: 미술문화

 

 

 옷을 살 때, 이번엔 꼭 밝은색을 사자고 다짐해도 번번이 검은색 옷을 고르곤 했다. 처음엔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검은색 옷을 골랐지만, 차츰 나는 칠흑 같은 어둠을 청초하게 담아낸 듯한 검정 그 자체에 매료되었다. 모든 색의 시작과 끝. 죽음을 뜻하기도 하지만, 최고의 자리에 올라 그 순간을 만끽하는 영광을 뜻하기도 하는... 신비로운 검정. 매력적인 검정을 제대로 탐닉한 책을 만났다. 아마도 『검정_금욕과 관능의 미술사』의 작가는 내가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검정에 깊디깊은 연심을 품었나 보다.

"검정은 색의 여왕입니다." _ 오귀스트 르누아르

"검정은 본래 다른 모든 색을 집약했다가 소멸시키는 색이다." _ 앙리 마티스

"검정은 색이 아니다." _ 레오나르도 다 반치

『검정_금욕과 관능의 미술사』 중에서...

 

 

 


 

 

 

 

 색채에 민감한 화가들조차 검정에 관한 의견이 이토록 분분하다니. 역시 검정은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다. 태곳적부터 인류와 함께한 오랜 친구인 검정은 최초엔 뼈를 태우거나 숯을 이용하여 만들었지만 중국에서 먹을 발명하고 서양에서 찾아낸 다양한 물질과 염료 덕분에 무수히 많은 검정이 탄생했다. 세상엔 똑같은 검정도, 가시광선을 100% 흡수하는 완벽한 검정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니 신비롭지 않은가! 검정은 많은 이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변치 않는 다정함으로 늘 우리 곁에 머무는 특별한 존재다. 이 책은 검정에 관한 진지한 탐구 활동을 잠시 즐기다가 검은색을 멋스럽게 담아낸 여러 작품으로 이끈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건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쾌락의 정원>이었다. 끔찍하고 치밀한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대체 머릿속으로 어떻게 이런 장면을 떠올린 걸까 볼 때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는 보스의 작품들. 그의 작품에 짙게 깔린 검정은 까마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구덩이 같아 가슴이 서늘해진다. 이 책의 표지에 실린 작품 <마담 X-피에르 고트로 부인>은 그림이 아니라 눈앞에서 살아 숨 쉬는 여인 같다. 새하얗다 못해 창백한 피부. 탐스럽게 틀어 올린 비단 같은 머릿결. 금방이라도 고개를 돌려 미소 지을 것만 같은 고혹적인 여인. 최초 완성 때는 드레스 오른쪽 어깨끈이 흘러내려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이었다고 한다. 하여 당시에 엄청나 스캔들을 일으켰다고. 예나 지금이나 상류층의 흐트러진 모습은 도마에 위에 오르기 마련인가 보다. 수정한 상태의 작품도 아름답지만, 최초엔 어떤 모습이었을지 문득 궁금해진다.

 

 

 

 검정에 집중하며 작품을 감상한 건 처음이라 상당히 색달랐다. 명화를 워낙 좋아해서 거의 다 접해본 작품이었지만, 첫 소개팅 자리처럼 뭔가 낯설면서 설렜다고 할까? 텅 빈 '무'이자 가득한 '유'의 경계를 오가는 어쩌면 가장 완벽한 색, 검정에 관한 이야기. 어떤 형태와 질감으로 표현해도 검정만이 지닌 매력을 숨길 수는 없었다. 이 책을 계기로 색깔별로 작품을 모아 감상하는 습관이 생길지도! 이런 멋진 감상 기회가 또 생긴다면, 그때는 회색이라면 좋겠다. 검정도 흰색도 아닌, 독특하고 오묘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아름다운 회색. 물론 그때도 난 검정을 가장 좋아하겠지만!

 

미술문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탐닉하며 읽고 찬찬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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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검정 _ 금욕과 관능의 미술사/미술문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g | 2021.06.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검정은 색이 아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색의 지위에서 추방한 검정이 권력자의 전유물이자 에로티시즘의 상징이 되기까지, 미술사에서 건져 올린 검정의 인문학     <검정>을 읽기전까지는 미술에서 검정색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딱히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대부분의 글자를 검정색으로 쓰기에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에 있는 구석기시;
리뷰제목

"검정은 색이 아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색의 지위에서 추방한 검정이 권력자의 전유물이자 에로티시즘의 상징이 되기까지,

미술사에서 건져 올린 검정의 인문학

 


 

<검정>을 읽기전까지는 미술에서 검정색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딱히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대부분의 글자를 검정색으로 쓰기에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에 있는 구석기시대 인류가 남긴 수십여 종의 동물 벽화의 검정색이 색다르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석기시대에 인류가 검정색을 만드는건 힘든일이였기에 검정색은 희귀한색으로 더욱 의미를 지녔다고 합니다. 그이후 검정색은 죽음, 불행, 꿈, 권력, 관능과 같은 무형의 것과 연결지어왔습니다.

 


 

 

검정은 이중적인 느낌을 갖는것 같습니다. 어둠과 연결되어 죽음과 불행과 연결지어지다가도 고급스럽고 부유함과 관능적인 느낌까지 담아내기 때문입니다. 책의 표지이기도 한 존 싱어 사전트의 <마담 X-피에르 고트로 부인>의 초상화가 이를 잘 보여줍니다. 당시 검정색은 귀족의 전유물로 부와 검소함을 과시하기위해 검정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초상화의 마담은 검정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지만 원작은 달랐습니다. 처음엔 오른쪽 어깨끈이 팔 아래로 흘러내려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이였고 이는 당시 대중들에겐 상류계 부인이 노출로 외설스러움을 보여준것에 경악스러운 일이였습니다. 그림을 수정했음에도 사전트는 파리에서 도망치듯 런던으로 이주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7년후에 고트로 부인은 새로운 초상화를 의뢰했고 이번 그림에서도 그녀의 자세와 흘러내린 어깨끈은 같았지만 아무런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엔 부인이 순결을 상징하는 흰색 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어깨끈이 흘러내리는것 그 자체는 상류 귀족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퇴폐적인 지점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처음 초상화에서 부인이 입은 검정 드레스는 하얀 피부를 창백하리 만큼 돗보여지게 했고 검정색에서 느껴지는 관능적인 은밀한 매력에 대중들이 외설적인 상상을 하게 된것이 문제가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검정>은 이처럼 검정색과 관련된 미술사 속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 시대가 흘러 온 문화사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책의 한페이지를 가득 채울정도로 크게 실려있는 삽화의 검정색들이 무척 강렬하고 매력적이여서 보는 눈도 즐거웠고 내용도 흥미로워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검정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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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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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재미있고 소장가치도 있네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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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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