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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세계의 특수부대, 비밀전사들 (상)

X 세계의 특수부대, 비밀전사들 (상)

김선한 | 디지탈에프케이 | 2000년 02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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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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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3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19716
ISBN10 899511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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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선한
1961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경주고와 경희대 영어과를 졸업했다. 1986년 연합통신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기자를 거쳤고, 지금은 생활경제부 차장대우로 근무 중이다. 군 문제, 특히 특수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방대한 자료로 93년과 94년『람보와 바보』를 잇따라 펴내 군과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국내 최고의 특수전 연구가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또 한국군사학회 및 군사평론가협회의 특수전분과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신동아》,《월간중앙》.《주간조선》,《뉴스메이커》,《세계와 나》,《육군》,《군사논단》등에 국제 특수전 및 정보비사 등을 다룬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인『람보와 바보』외에 번역서로『트리플』,『모딜리아니 스캔들』이, 공저로도『Korean Identity』(영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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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여사, 한국명 이부란(李富蘭). 오스트리아 빈 출신으로 미국에 망명 중이던 독립운동가 이승만 박사를 만나 나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결혼한 뒤 남편을 도와 한국 독립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일조를 한 여성.

이 정도의 이력이라면 대다수 독자들은 바로 초대 영부인이었던 프란체스카 여사라는 사실을 짐작 할 것이다. 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잇따른 한국전쟁과 4ㆍ19혁명의 격동기를 겪은 그녀는 남편이 하와이 망명지에서 숨을 거두자 70년 귀국해 이화장(李花壯)에서 기거하다 92년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했다.

이승만 대통령 재임시 경무대의 안주인으로 한때 남편 못지 않은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그녀를 둘러싼 실상은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 워낙 남편의 그늘에 가려서인지 아니면 건국 초기 혼란의 와중에 상당수 자료들이 소실되어 그런지 모르지만 그녀와 관련된 이야기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런 사정은 한국전쟁 기간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녀가 피난지였던 부산에서 전화(戰禍)에 휩싸인 일국의 영부인답게 검소한 생활을 했다는 것 정도만 알려졌을 뿐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검소한 생활 못지 않게 그녀가 온갖 능력을 발휘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일조를 했다는 사실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적군의 군사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여배우들을 스파이로 이용한 일종의 비밀공작이다.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이 공작은 군사적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여기서 분명히 밝힐 것이 있다. 저자는 이미 고인이 된 프란체스카 여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다. 더구나 아직 생존해 있는 당시 여배우들에 대한 명예도 실추시킬 의도도 없음을 아울러 밝힌다. 다만 신생독립국의 초대 영부인으로서 전화에 휩싸인 새로운 조국을 위해 헌신한 것 가운데 극히 일부를 밝히기 위해 한국전 당시 비밀공작기구 책임자의 증언을 소개한다.
--- 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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