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6월 07일 |
---|---|
판형 | 플랩북? |
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790g | 215*275*15mm |
ISBN13 | 9788927747666 |
ISBN10 | 8927747666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21년 06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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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플랩북? |
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790g | 215*275*15mm |
ISBN13 | 9788927747666 |
ISBN10 | 8927747666 |
KC인증 | ![]() 인증번호 : |
1절에서 만나는 위인들 1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를 세운 단군왕검 | 14 2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 | 16 3 백제를 세운 온조왕 | 18 4 알에서 나온 혁거세 | 19 5 만주 벌판 달린 광개토 대왕 | 20 6 신라 장군 이사부 | 22 7 떡방아 노래를 만든 백결 선생 | 23 8 삼천 궁녀를 거느린 의자왕 | 24 9~10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 26 2절에서 만나는 위인들 11 말의 목을 자른 김유신 | 30 12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왕 | 32 13 해골 물을 마신 원효 대사 | 34 14 천축국에 간 혜초 | 35 15 바다의 왕자 장보고 | 36 16 발해를 세운 대조영 | 38 17 귀주 대첩을 이끈 강감찬 | 40 18 거란족과 담판 지은 서희 | 42 19 무단 정치를 한 정중부 | 44 20 화포 발명가 최무선 | 45 21~27 자연을 벗 삼은 죽림칠현 | 46 28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 | 47 29~30 지눌 국사 조계종, 의천 천태종 | 48 31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 50 32 고려를 향한 일편단심 정몽주 | 52 33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 54 34 해동공자 최충 | 56 35 『삼국유사』를 쓴 일연 | 57 3절에서 만나는 위인들 36 황금을 돌처럼 본 최영 장군 | 60 37~38 명재상 황희 정승과 맹사성 | 62 39 과학 발명가 장영실 | 64 40~41 세조의 편이 된 신숙주와 한명회 | 66 42~43 십만 양병설의 이율곡, 주리론의 이퇴계 | 68 44 오죽헌 화가 신사임당 | 70 45~46 잘 싸운다! 의병장 곽재우와 조헌 | 72 47 진주 대첩을 이끈 김시민 | 74 48 나라를 구한 영웅 이순신 | 77 49~55 조선의 왕들 태정태세문단세 | 80 56~67 단종을 지킨 사육신과 생육신 | 82 68 의롭게 몸 바친 논개 | 84 69 권율과 행주치마 | 85 4절에서 만나는 위인들 70~71 번쩍번쩍 누비는 의적 홍길동과 임꺽정 | 88 72~74 대쪽 같은 삼 학사 | 90 75 암행어사 박문수 | 91 76 삼 년 공부로는 모자랐던 한석봉 | 92 77 풍속도를 그린 단원 김홍도 | 93 78 방랑 시인 김삿갓 | 94 79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 95 80 신문고를 부활시킨 영조 대왕 | 96 81 규장각을 지은 정조 | 98 82 『목민심서』를 쓴 정약용 | 100 83 녹두 장군 전봉준 | 102 84 순교한 신부 김대건 | 104 85 서화가무에 능한 황진이 | 105 86 “못 살겠다!” 홍경래의 난 | 106 87 삼일천하로 끝난 갑신정변 김옥균 | 108 88 애국자 안중근 | 110 89 매국노 이완용 | 111 5절에서 만나는 위인들 90 「별 헤는 밤」을 쓴 윤동주 | 114 91 종두법을 시행한 지석영 | 115 92~93 민족 대표 33인 손병희, 만세 외친 유관순 | 116 94 인재를 기른 도산 안창호 | 118 95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 120 96~97 이수일과 심순애의 사랑 이야기 | 122 98 장군의 아들 김두한 | 123 99 “날자꾸나!” 외친 천재 이상 | 124 100 황소 그림을 그린 이중섭 | 125 |
다락원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직접 오리고, 붙이며 만드는 한국사 플랩북이에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한번쯤은 배우는데요.
노래에 나오는 위인들로 재미있게 한국사를 접해보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본책과 만들기책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책에는 위인 100명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만들기책에는 스티커, 오리기 자료가 있답니다.
QR코드로 스캔하면, 주니토니 버전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전곡을 들을 수 있어요.
저도 1절은 아는데 2절부터는 응..? 싶고 5절까지 있는건 처음 알았지 뭐에요?!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다함께 1절을 힘차게 따라부르고 2절부터는조금 버벅거리지만 가사를 보면서 열심히 불러봐요. 리듬이 신나고 재밌어서 들썩들썩 흥이 나더라구요!
1절부터 5절까지 등장하는 총 100명의 위인들이 시기별로 나뉘어 한분한분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좋아요.
100명의 위인들 중 첫번째는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를 세운 단군왕검 이에요.
옛날 이야기 해주듯이 재미있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니 정말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엄마! 진짜 곰이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곰이 21일간 쑥과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걸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했지만, 옆에서 아빠가 “진짜야~”라고 맞장구 쳐주니 너무 신기해했어요ㅋㅋㅋㅋ
직접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세워서 플랩과 팝업을 만드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어요.
요즘 저녁먹고 노는 시간에 함께 하는데 시간이 늦어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고 하면 더 하고 싶다고 매번 아쉬워할만큼 정말 좋아해요.
100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눈으로 읽고, 손으로 만들고, 마음으로 생각하다보면 나만의 한국사 플랩북이 완성되요.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초저학년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역사책으로 추천합니다:)
-다락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고구려 세운 동명왕..
신라 장군 이사부..."
100명의 위인들 노래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다 외우지는 못해도 앞부분은 다들 흥얼거릴 수 있지 않나요?
겉표지에 노래 큐알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바로 들어볼 수 있어요.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가사를 보면서
4절까지 계속 노래부르는 중ㅋㅋ
멜로디가 귀에 콕콕~ 박혀서
아이가 흥얼 흥얼 잘 따라하네요.??
눈으로 글자를 보면서 부르니
금수강산이 뭔지, 삼천궁녀는 무슨 말인지,
혁겨세는 누군지, 이수일과 김순애가 뭐냐고...??
질문폭탄이 이어져요.
이름들이 낯설다보니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대답해주기 상당히 귀찮지만
질문은 호기심이 생겨서 물어보는 것이니깐~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껏 답해주었어요.
그렇지만 100명의 위인들을 제가 어찌 다 설명해주겠어요.
다행히 교재가 노래 순서대로 나와 있어서
궁금한 것은 아이가 알아서 찾아보더라고요.
역시 초4언니~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본권과 만들기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노래 들으면서 스티커도 붙여보고
오리고 잘라 팝업북도 만들어가면서
우리나라 역사 속 한 장면을 완성해가는 재미♡
손으로 만드는 것 참 좋아하는 딸램에게 취향저격이었어요.
색칠하기도 있는데 초4 언니는 안해요. ㅎ
대신 게임이 있어서 요건 좋아하더라고요.??
다양하게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예비초등부터 초등까지 두루두루 접해볼 수 있는 책이에요.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아주 굿!!!
초등 5학년 사회교과서에 한국사가 나오는데
5학년이 되기 전에 한국사 책도 많이 읽고
영상도 보면서 많은 밑밥을 깔아놓아야
아이가 초5가 되어서 당황하지 않겠쥬?
이런 교재로 100명의 위인들과 친숙해지면서
사건들도 익혀나가다보면
앞으로 한국사가 나올 때 조금 더 쉽게 이해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큰 아이가 한국사를 배우는데 유치원 다니는 둘째도 같이 하고 싶어해서 고민 하던 중에 이 책이면 한국사를 처음 접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100명의 위인들 노래 열심히 부르면서 오리고 붙이고 놀이처럼 즐겁게 했어요. 다른 문제집은 하기 싫어하는데 이 책은 매일 많이 하자고 조르기도 했구요.
아이가 만들고 붙이기를 좋아한다면 한국사 접할 때 이 책을 활동북으로 해주신다면 효과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