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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성교육 하자

아들아 성교육 하자

: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아들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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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444g | 148*210*18mm
ISBN13 9791191283518
ISBN10 119128351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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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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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국제 성교육 지침서〉에 따르면 5세부터 시작하라고 권고한다. 보고서는 어린이를 5~8세, 9~12세, 12~15세, 15~19세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나이에 적합한 성교육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보통 5세가 되면 성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 부위에 대한 정확한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성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요즘은 SNS나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유아도 음란물에 노출되고 있다. 음란물을 통해 자극적인 성에 노출되기 전에 성교육을 통해 정확한 성 지식을 전하고 분별력과 판단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 p.25

흔히 성적인 상상을 할 때만 발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잘못 알고 있으면 아이에게 제대로 알려줄 수 없다. 발기는 성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하거나 접촉이 일어나면 반사적으로 일어난다. 코에 먼지가 들어오면 재채기를 하는 것과 같다. 편안하고 긴장을 많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기가 더 잘되기 때문에 갑자기 음경이 꼿꼿이 일어설 수 있다. 갑자기 발기가 되면 창피하거나 난처할 수 있다. 내가 만난
한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발기되는 자신을 보며 ‘변태’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꾹꾹 눌렀다. 양육자도 어찌할 줄 몰라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성교육을 통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상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건강하다는 것을 알려주니 아이도 더 이상 자신을 변태라고 부르거나 자책하지 않았다.
--- pp.80~81

“아들, 아빠가 아들이랑 대화 나누고 싶은 게 있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네가 XX 사이트에 여자 가슴과 성기를 검색한 걸 봤어. 아빠도 솔직히 처음에 놀랐는데 너와 대화를 나누고 싶더라. 왜 검색하게 된 거야? (아들이 이야기한다) 그래, 궁금해서 검색한 것 같은데 그런 사진이나 영상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문제가 될 수 있어. 앞으로는 보면 안 돼. 너를 생각하고 걱정돼서 하는 이야기니까 아빠 말 꼭 지켜줘.” 이런 성적 표현물은 여성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성기와 행위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잘못된 성 가치관을 심어준다. 대화 과정에서는 자녀가 수치심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너무 추궁하지 말고 부드럽게 말해야 한다. 강압적인 분위기보다 수용적인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자. 만약 아이가 그 주제에 관해 대화하기 싫다면 잠시 미루고 다음에 나눠도 좋다.
--- p.137~138

양육자가 아이 사진을 찍거나 SNS에 올릴 때는 “혹시 찍어도 괜찮아?”, “사진 올려도 되겠니?”라고 동의를 구하자.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올려도 되지만, 원하지 않는다면 즉시 멈춰야 한다. 아이에게도 상대에게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알려주자. 이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찍거나 공유할 때는 반드시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아무 동의 없이 사진을 찍거나 SNS에 업로드하는 양육자들이 있다.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반드시 동의와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래야 내 아이가 누군가가 동의 없이 내 몸을 촬영할 때 하지 말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도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 함부로 촬영하지 않을 것이다.
--- p.190

남자 청소년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자위’다. 그중 자위하면 키가 크지 않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이유는 자위를 하면 몸의 영양이 손실된다고 여기기 때문이
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가벼운 자위행위는 영양 손실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위한다고 해서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위는 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이다. 잦은 자위는 한창 중요한 성장 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일상생활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밤에 자위행위를 하면 키 성장에 필수적인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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