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 김일성 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리뷰 총점7.6 리뷰 13건 | 판매지수 150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50g | 151*224*20mm
ISBN13 9788996535867
ISBN10 89965358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0년 논문본 서문
김일성 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1. 2. 3 논문은 이미 발표되었고 4 논문의 교정을 마쳤습니다. 교정은 벌써 마쳤는데 앓느라고 전달이 늦었 습니다. 그러니까 회고록 전8권 중 제6권까지 완벽한 분석을 마친 것입니다. 제7·8권이 남았으나 그것을 마저 할 시간이 나에게 허락되지 않는군요. 제 논문 1, 2. 3, 4를 합본해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여 저들의 반한사관을 여지 없이 분쇄하는 것만이 우리나라의 나아갈 길입니다.
---「저자의 말」중에서

도쿄로 교토로 도서관이라는 도서관은 죄다 뒤지고 다닐 때의 일인데 이교수가 필요하여 찾는 장서 부분은 예외 없이 면도칼로 도려내 버려서 하는 수 없이 수소문하여 개인장서나 고서점을 뒤져서 자료를 찾아 내느라고 무척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북한당국은 김일성 가계를 혁명전통역사로 짜맞추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만한 역사 기록부분을 완전히 말소시키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논문본 서문」중에서

"굶주림과 군사 강국이란 보통은 있기 어려운 모순이다. 포식난의와 혁명도 보통은 있기 어려운 모순이다. 동시에 포식하는 쪽이 굶주리는 쪽의 사상 이론에 감염되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다는 것 역시 모순이다. 20세기 후반사는 바로 모순의 중첩현상이다. 무엇이 이를 있게 했는가. 의식과 의지의 강렬한 지속이다. 사상 만능 세력의 의식과 의지가 50년에 걸쳐 무사상 세력을 포위 쟁취한 결과이다."

"남한에 김일성 김정일 부자 정권을 동경하는 세력이 엄존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대북 추종주의자 혹은 주사파라 일컫는 이 사람들은 세련된 전술로 요소요소에 다 박혀있다. 언필칭 민족과 민주와 통일을 부르짖는 이 사람들은 개미 발자국 소리도 놓칠세라 곤두세운 감각으로 ‘남조선혁명’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 세력은 북한 실정이 어떻든 막무가내로 김정일의 혁명 전사 노릇에 충실하다. 그들은 북한정권과 혈연적 혹은 사상적 혹은 조직적 유대때문에 인생노선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다."

이승만이 모스크바에 가서 거액의 재정원조를 요구했다가 묵살당하자 반소친미 일변도로 되었다는 어처구니없는 거짓말도 들어 있다. 이승만은 일본의동북아 세력팽창을 저지키 위한 방도 모색을 위해 1933년 7월 19일에 모스크바에 갔다가 그날로 퇴거명령을 받고 다음 날에 떠나온 일은 있다. 이유는 비자가 잘못 발급되었다는 것이었다. 국제당에 재정원조 운운은 당치도 않은 이야기이다.

평양에 갔을 때 김구는 김일성의 인격에 감복하여 조선을 바로 잡을 영웅은 김일성 밖에 없으므로 자기도 김일성을 따르겠다고 말했다고 날조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김구가 공순의 뜻으로 임시정부의 인장을 김일성에게 정중히 올렸는데 김일성은 민중의 신임만 있으면 되었지 인장은 가지고 가라고 사양했다고까지 날조를 감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때 김구는 김일성에게 일단 서울에 갔다가 다시 평양으로 올테니 그땐 여생을 보낼 과수원이나 하나 하게 해달라는 부탁까지 했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8점 7.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