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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 등불

초월의 등불

: 내면의 의식을 환하게 밝혀주는 오쇼의 60가지 명상 이야기

오쇼 저 / 최재훈 | 젠토피아 | 2021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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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135*205*20mm
ISBN13 9791185151410
ISBN10 11851514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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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는 뭔가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진리는 직접적으로 단언할 수 없다. 그것은 너무나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며 남성적인 방식이다.
진리는 매우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넌지시 힌트를 주고 어딘가를 가리킬 수 있을 뿐이다. 진리에 대해서 확신은 불가능하며 오직 설득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스승은 그대에게 진리를 확신시켜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대를 진리 쪽으로 이끄는 사람이다.
우화는 아주 매혹적이다. 전혀 진리를 탐구하지 않는 사람들도 문득 우화에 이끌릴 수 있다. 돌연 그들에게 뭔가가 주어질 수 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대의 의식 주변에 맴도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는 잊어버리는 게 어렵고 기억하고 떠올리기가 매우 쉽다. 이야기는 그대의 가장 깊은 존재의 핵심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저자서문」중에서

인간이 신성에 도달하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누가 인간을 대지에 묶어둘 수 있겠는가?
생명의 강물이 바다에 도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힘은 과연 무엇인가?
나는 그것을 인간 그 자신이라고 말하는 바이다. 인간이 가진 에고의 무게는 인간이 높게 올라가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인간이 상승하는 것을 가로막는 것은 지구의 중력이 아니라 돌덩어리 같은 에고의 무게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무게 아래에 짓눌려서 꼼짝도 못하게 되었다.
오직 지구만이 중력으로 육체에 힘을 행사하지만, 에고는 영혼마저도 이 대지에 묶어놓았다. 그 무게라는 것은 영혼이 천국으로 올라갈 힘이 부족하고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 육체는 대지로 만들어졌다. 육체는 흙으로부터 나와서 흙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에고로 인해서 영혼은 신성을 잃고 만다. 그래서 영혼은 불필요하게 육체를 따라가야만 한다.
영혼이 신성에 도달하지 못하면, 삶은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워진다. 신성은 영혼의 유일한 성취이다. 신성은 영혼이 가장 충만하게 표현된 것이며, 그 성취가 방해를 받으면 고통이 생긴다. 진리가 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잠재력이 가로막히면 고통이 밀려온다. 자기 자신의 완전한 표현이 지복이기 때문이다.
이게 보이는가? 이 등불이 보이는가? 그것은 흙으로 만든 등불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피어오른 불꽃은 영원불멸하다. 그 등불은 흙에서 오지만 그 불꽃은 천상으로부터 온다. 대지에 속한 것은 대지에 머물지만, 불꽃은 계속해서 미지의 창공을 향해 타오른다.
인간의 육체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흙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의 영혼은 그렇지 않다. 영혼은 꺼진 불씨가 아니라 영원불멸한 등불이다. 그러나 에고의 무게로 인해서 그 불꽃은 대지 위로 타오르지 못한다.
모든 면에서 에고에 의해 아래로 짓눌려지지 않은 사람들은 신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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