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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2

: 오리선생 한호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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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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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6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1309
ISBN10 89704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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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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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호림
한호림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흥인초등학교, 덕수중·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graphic design을 전공했습니다.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와 모교인 덕수상업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했으며, 대전 목원대학교, 홍익공업전문대학, 숭의여자대학 강사를 거쳐 인덕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했지요. 현대디자인실험작가협회, 홍익시각디자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국내, 국제전에 참가하는 한편 다수의 picture book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1987년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1993년에 국내 최고의 슈퍼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힌 기발한 영어 어휘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를 시작으로, 이어 1994년에는 청소년을 위한 를, 1996년에는 어린이를 위한 을 펴냄으로써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95년에 펴낸 <꼬리에 꼬리를 무는 漢字>를 통해 다채로운 상식과 어학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지요. 1997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 보완한 역시 여전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는 솔빛 조선 미디어에서 CD-Rom 타이틀로 제작·출시되었고, 는 케이블 TV인 DSN ch23에서 방영된 내용을 다시 비디오 테이프로 편집·판매중이며, 카세트 테이프로 제작된 <귀로 듣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등 멀티 미디어 시대를 맞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1998년에 日本 Sansuisha(三修社)에서 일본어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가, 1999년에는 日本 Interbooks사에서 일본어판 <꼬리에 꼬리를 무는 漢字>가 출판되었으며, 2000년에는 中國 三聯서점(출판사)에서 중국어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가 나올 예정으로 있어 명실공히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르고 있지요.

언제 어디서나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현장감있는 사진을 채집하는 그는 특유의 위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면서 다양한 종류의 책을 구상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북쪽 교외의 아름다운 마을 Richmond Hill에서 아내와 아들, 세 식구가 단란하게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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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ing is learning'
사람의 감각기관중에 눈을 따를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세계는 활짝 열려 있습니다'
머리말중에서
psycho의 어원이 너무 재밌답니다. 왜 p가 묵음이 되었을까요?
---p.337-341
place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Europ에 가보면 place라는 말이 들어간 데가 참 많지요. 유럽을 정신적인 고향으로 둔 북미도 마찬가지입니다. Belgium의 수도 Brussels에는 17세기 time-honored building(유서 깊은 건물들)로 둘러싸인 유명한 광장 Grand Place가 있지요. 그 뒤를 돌아가면 정말 괜히? 유명한 'Mannekin-Pis'(일명 오줌 누는 아이)상도 있고 말이죠.
--- p.51
GO N GO 동네 mall parking lot에서 만난차...... GO GO(춤)이라도 추자는 걸까? 한국같으면 'GO스톱하러GO하자'로 해석할수도 있겠다만--이건 해석이 쉽지 않게 생겼군. '안되겠어, 물어보는게 상책이지.' 끈덕지게 기다렸더니 주인이 왔다. 재빨리 물어 봤지요. 원, 세상에 이런 즐거운 노부부가 다 있을까? 이 기분 좋게 생긴 영감 曰(왈),.........
--- p.164
원래 toilet은 화장(化粧), 몸치장 그리고 화장실/욕실이라는 뜻인데.... 그러다가→변소라는 말까지 포함하게 되었지요. 아닌게아니라 일을 마친 여성들이 화장(化粧)을 고치기도 하는 곳이었으니까요. 그래서(지금은 사라져 가는 말입니다만) power room이라고도 하지요. 거기에 대해선 이런 의견도 있더군요.

사실 서양인들이 요즘 와서야 매일 shower를 한다느니, 위생이니 하며 청결한체하는 거고, 조금 전 시대만 해도 겉만 멀쩡(깨끗)했지 속은 그렇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특히 목욕문화, 화장실 문화는 지금 눈으로 보면 엉망이었다는 거죠. 한마디로 말해서 씻지는 않으면서 냄새는 감춘답시고 power(화장품)만 냅다 뿌렸기에 변소를 power room(화장실)이라고 했던 겁니다.
--- p.300,---pp,20-28,---'toilet'세계일주(!)중에서
우리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캐나다에선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간에 누구나 빈 병, 빈 can을 가지고 와서 recycle시키고, 병/can당 10센트씩 받은 다음 다시 한 box든 2box든 자가가 필요한 양만큼 사간다는 것. 설령 부자라고 하더라도 병을 쓰레기로 버리는 짓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없습니다. Canadian들의 검약 정신과 국가 시책에 따라 규정을 지키는 태도는 정말 본받을 만합니다. 자원도 보존되고 환경도 깨끗해지고 돈도 절약되고, 이거, 완전히 '一石二鳥' 아니겠어요?
--- p.213
영어 쓰는 나라에서는 누가 중요한 시험을 보러 가거나 인터뷰같은 것을 받으러 갈때 그를 위하여 행운을 빈다는 뜻으로 I'll keep my fingers crossed 라고 말하면서 위의 사진 속의 모양과 같이 양손의 first/index finger와 middle finger를 꼬면서 손목을 도리질하듯 몇번 흔들어 주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속의 손가락을 꼰 행운을 빌어주는 의미의 사인은 복권을 파는 곳이라는 사인입니다.
--- p.352
미국 캐나다 사람들의 life style을 보면 사실 세계 평균으로 보아 '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거의 모두가 '빚쟁이'죠. 살고 있는 집은 물론이고, 타고 다니는 차도 한찬 갚아야 할 빚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당장 가족과 살아야 하는 집이나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는 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조금 우리와 생각이 달라 보이는 것은 weekend나 holiday/vacation(휴가)을 즐기러 가는 그림 같은 cottage도 한술 더 떠 거기 푸른 호수에서 신나게 인생을 구가하며(신선같이 노닐며?) 타고 다니는 날씬한 boat도, 하얀 돛을 단 우아한 yacht도? 대부분이 몽땅 빚으로 산 것!
여기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p.197
누가 뭐래도 영어 공부를 하려면, 우선 풍부한 어휘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소신입니다. 우스운 예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를 '밥'이라고 쳤을 때 어휘에 해당하는 '쌀'이 있어야(많아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만들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야 눌었으면 눌은 대로, 설었으면, 설은 대로라도 우선 먹을 수 있는 거구요. 먹어야 에너지를 얻죠?

어휘가 충분하고 영어권 배경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해석이든 작문이든, 그야말로 현대 한국인들의 최고의 소원(?)인 회화를 하는 것인데, 어휘와 영어 배경에 대한 지식이 짧다면? 한마디로 말해서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거지요. 쌀이 없는데 멀 만들 수 있을까....
머리말 중에서
곧 망할집? 인천 월미도의 회집 sign들이 보여 주는 원색적인 상호들이죠? 이렇게 긴 내용을 영어로 바꾼다면 아마 두 줄에도 다 못쓰지? 무엇보다도 그런 nuance의 영어가 없을수도 있고. 오늘은 왠지 그냥 갈 수 없잖아? 술 생각이 솔솔 난다. 오늘 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today 가 아니고 this evening. 이 되어야겠죠? 술은 대개 퇴근하고 나서 evening에 마시니까. 꼭 같은 느낌으로는 안되더라도 영어로 비슷하게 바꿔봐? This evening. for some reason I just can't pass up this bar/pub I feel like drinking.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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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이나 토플 그리고 일명 바퀴벌레라 불리우던 같은 책으로 지루함과 끈기를 요구하는 방법에 의해 영어를 공부하던 이땅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공부를 재미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책이 있다. 한호림이 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다. 이 책은 1993년 1월에 등장하여 아직도 팔리고 있으며, 교보문고에서 외국어책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려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다른 책들과 비교할 때 각종 삽화와 사진을 곁들이고 저자의 위트와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글, 그리고 저자 자신이 그린 만화 풍의 그림들은 확실히 재미있고, 차별성이 있다. 이 책의 성공은 영어 공부를 위한 책들의 태생을 바꾸기 시작했다.
--- 한미화(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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