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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싶었던 두려움 (큰글자책)

우리가 알고 싶었던 두려움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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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88*257*20mm
ISBN13 9788961673020
ISBN10 89616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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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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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생리학을 다룬 가장 중요한 최초의 책은 데카르트가 집필했다. 학문의 위대한 복원자로서 비범한 지성의 힘으로 지식의 모든 분야를 아울렀던 그는 수학자, 물리학자 그리고 생리학자였다. 그의 책은 당대의 학계에서 보편적 학문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생명에 관한 문제들 중의 한 가지를 증명하는 명성을 누렸다.
--- p.15

얼굴의 홍조가 청정함과 순수함의 이상적인 징표라는 것은 전혀 본질적인 내용이 아니다. 이것은 고귀함의 상징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 아닐뿐더러 심장의 동요를 반영하는 거울도 아닌 것이다. 신체적인 기능에 의해 필요하게 된 것이며, 의지가 만들어 내거나 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들의 몸이라는 생명 기계의 구조에 의해 그리고 모든 동물의 모든 기관에 있는 혈관의 활동에 의해 일어난 것일 뿐이다.
--- p.24

흥분은 뇌의 화학적 과정에 엄청난 에너지를 일으킨다. 세포의 영양공급에 변화가 일어나고 신경조직의 에너지가 보다 급격하게 소모되며 그로 인해 머리와 뇌의 혈관 확장이 보다 풍부한 혈액공급을 통해 신경중추의 활동을 유지하려고 한다.
--- p.27

뇌가 내 눈앞에서 뛰고 있을 때, 그 안에서 생각들이 소용돌이치고 있을 때, 잠이 들어 있을 때 생리학 연구의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뇌의 기능들을 면밀히 조사했지만 그 정신적인 과정의 본질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 p.88

두려움의 특징인 창백함은 혈관의 수축에서 발생한다. 심리적인 모든 표현들 중에서 가장 우아한 수줍음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홍조는 혈관의 확장일 뿐이다.
--- p.94

이 기구를 통해 최소한의 흥분에도 혈액이 머리로 몰려간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었다. 이 현상을 더 정밀하게 분석하고 싶었다. 특별한 모든 경우를 연구하여 손과 발 그리고 팔에서 뇌로 흘러가는 혈액을 추적하기 위해 새로운 기구들을 만들고 싶었다.
--- p.104

시인들의 언어와 일반 대중의 상상 속에서 심장은 언제나 열정과 감성의 중심으로 남아 있다. 두려움을 느끼거나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심장이 가슴 벽을 두드리는 것을 느끼게 되고, 수축하는 힘이 우렁찬 소리를 내며 귀와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기 때문이다.

심장은 혈관들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압상 펌프일 뿐이어서, 그곳에 있는 밸브의 작용과 근육의 수축에 의해 혈액순환을 지속시켜 혈액이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이러한 조절 없이는 생명 유지는 불가능하게 된다.
--- p.108

우리 몸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 의지가 개입되지 않아도 필요하다고 요구되는 것은 자동으로 변화시킨다. 두려움으로 인한 심장의 박동은 몸이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신경중추에서 혈액순환을 증가시킬 때마다 언제든 우리가 알아차리게 되는 사실을 과장하는 것이다. 심장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전투, 공격, 방어 그리고 일제사격의 도구인 뇌와 근육을 위해 작동한다.
--- p.119

생존 경쟁에서 동물들이 자신을 지키는 가장 유용한 능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종들의 보존에 해가 되는 기질들을 모두 버렸다면 왜 몸을 떠는 것일까?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위험과 마주친 결정적인 순간에 벌벌 떨면서 몸이 마비되어 저항도 못하고, 최소한의 힘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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