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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와 범띠네 가족여행

용띠와 범띠네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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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512g | 153*225*15mm
ISBN13 9791197227332
ISBN10 11972273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해지는 속담처럼 흔히들 “같은 성씨 할아버지 떡도 싸야 사 먹는다.”고 하던데 ‘사돈의 팔촌도 아닌 생판 남에게 비싼 가격으로 사 먹지 않았던가’ 하는 의심에 어찌 아니 속이 상할 것이고, 또한 속담에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길짐만 지운다.”고 하던데 겉으로는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위해주는 척하더니만 속으로는 ‘제 잇속만 채우지 않았던가’ 하는 분함에 왜 아니 속이 상하고 어찌 아니 화가 날 것이랴. (중략)
그러다가는 또 “미생지신尾生之信”이라고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한 믿음도 문제이기는 하다 싶기도 하고, “배중사영杯中蛇影”이라고 공연히 의심을 품고 지나치게 근심하는 것도 문제이기는 하다 싶기도 하니 이 마음, 저 마음들이 뒤죽박죽이라서 갈팡질팡하고는 한다.
--- 「우자愚者의 의심疑心」 중에서

정상을 향해 올라갈 적에는 오르는 일에만 몰두하느라고 보지를 못했던 산이, 앉아서 쉬는 중엔 차츰차츰 보이기 시작한다. 기암괴석奇巖怪石들이 보이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기화요초琪花瑤草들이 보인다. 계곡으로 흘러가는 맑은 물소리도 들리고 숲속에서 지저귀는 고운 새소리도 들린다. 방랑시인 김립金笠이 그의 시 ‘간금강산看金剛山’에서
“약사화공모차경若使畵工摸此景
- 화공을 불러 이 경치를 그리게 하면
기어림하조성하其於林下鳥聲何
- 숲속의 새소리는 어찌하려는고”
라고 하더니만 어허 참, 그렇기도 하다.
한참을 쉬면서 여기저기 휘휘 둘러보다가 다시 또 올라간다. 산은 이내 잊어버리고 다시 또 정상만을 향해 올라간다. 결과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도 중요한 것이니 여유를 가지고 좌고우면左顧右眄으로 전후좌우前後左右를 두루두루 돌아보며 올라가야 하는데 위만 쳐다보며 올라간다. 항룡유회亢龍有悔라고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어 종당엔 내려와야 하는데도 왜 이렇듯 올라가는 일에만 집착을 하는지 모를 일이다.
--- 「산상만흥山上漫興」 중에서

“(전략) 동단벽합서단조東端劈蛤西端燥
- 동쪽 조개를 벌리면 서쪽에서도 안달이라
양혈천심자천연兩穴?深子喘然
- 두 구멍 얕게 깊게 넘나드니 대감 숨이 더 차겠네”
지금이야 기유기리豈有其理, 어째서 그런 도리가 있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고 어불성설語不成說, 이치에 맞지도 않아 말이 되지 않으며 언감생심焉敢生心, 감히 바랄 수도 없는 일이다만 그 옛적이야 어디 그러했던가. 능력과 취향에 따라서는 삼체동심三體同心, 세 몸의 처첩과 지아비가 한 마음으로 굳게 결합하여 사는 일이 비비유지比比有之, 드물지 않고 흔한 일이었으니 그렇게 사는 이들이 파렴치한破廉恥漢, 염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도 아니었던 거다. 그러니 만전 대감은 그렇듯 떳떳이 처첩妻妾을 두었고 오성 대감은 이렇듯 어엿이 시가詩歌로 써내지를 않았는가.
기실은 그런데, 실로 그렇기는 한데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나로서는 사회적 위치位置와 적잖은 연치年齒 그리고 챙겨야 할 체면體面과 행해야 할 도리道理를 생각해서
“그 시가 참으로 민망하구나!”
라고 하며 능청을 부려야 마땅할 터인데 오늘은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 지아비를 그렇듯 정성으로 섬기는 처첩을 거느린 만전 대감의 여복女福이 탐이 나고 시를 그렇듯 천연덕스럽게 지어낸 오성 대감의 문재文才도 부럽기만 하다.
--- 「바람의 탓이려니」 중에서

부부의 화합이 오죽이나 어려운 것이면 “부부는 전생의 원수끼리 만난다.”고 하고, “된장 원수는 일 년이지만 부부 원수는 백 년이다.”고 하였을까. 우리의 속담만 그렇던가. 이탈리아의 속담에도 “애정 때문에 결혼하는 자는 분노 때문에 죽는다.” 하고, 개인 중에도 하이네Heine는 “결혼은 어떤 나침반도 일찍이 항로를 발견한 적이 없는 거친 바다이다.”고 하고, 바이런Byron은 “결혼으로써 모든 희극은 끝이 나고 죽음으로써 모든 비극은 끝이 난다.”고 하지를 않던가. (중략)
실로, 결혼에 대한 언설言說은 부정적否定的인 독설毒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긍정적肯定的인 호언好言도 많이 있어서 우리의 속담에도 “이 방, 저 방 해도 내 서방이 제일 좋다.” 하고, “이 집, 저 집 해도 내 계집이 제일 좋다.” 하였으며,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며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다.”고 하였다. 개인의 명언에도 보봐르Beauvoir는 “결혼은 인간을 고독으로부터 구하고 가정과 자식들을 주어서 공간 속에 안정시킨다.”고 하였으며, 악처에게 시달렸다는 소크라테스Socrates마저도 “반드시 결혼하라. 좋은 아내를 얻으면 행복해질 것이고 악처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고 하였던 것이다.
--- 「결혼結婚 그리고 부부夫婦」 중에서

청로는 표지가 너덜너덜한 메모장을 꺼내어 뒤적거리고 나는 아무것도 내다보이지 않는 차창이나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리는데 시선이 공교롭게도 옆에 서있는 어느 중년 여인에게 가서 꽂힌다. 여인이 입고 있는 등산복도 세련되었거니와 머리에 쓰고 있는 중절모가 하, 멋져서 아래위로 흘끔흘끔 쳐다보다가 그만 내 시선과 여인의 시선이 마주치고 만다. 일순 나는 못 볼 것을 훔쳐보다가 들키기라도 한 듯 괜히 머쓱해져 뜬금없는 말이 불쑥 터져 나온다.
“모자가 참, 잘 어울리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나도 구하고 싶은데.” (중략)
기실, 그렇듯 말을 해본 것만도 내게는 놀라운 일이다. 나는 본래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과는 말을 잘 섞지 못한다. 더구나 상대가 곱상하고 중후한 여인임에랴.
나는 어서 빨리 이 서먹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조바심이 치솟는데 알 리 없는 지하철은 태연하다. 아니, 오늘따라 더욱더욱 느릿느릿 이수역을 지나고 동작역을 거쳐서 한강을 건너 다시 환승해야 할 이촌역에 닿는다. 청로 시인과 나는 전철에서 내린다. 서너 걸음쯤은 걸었을 즈음 돌연, 아까 그 여인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온다.
“잠깐만요.”
돌아다보는 중에 여인도 전철에서 내려 내게로 다가온다.
--- 「숙맥菽麥과 천치天癡」 중에서

꿈이었다. 나 혼자서 어딘가의 여행길로 나선 듯싶었는데 날이 저물어 숙소라도 찾아드는 것이었던지? 나는 어느 집 마당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내 무슨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과거로 날아왔는지? 거기 어느 강나루에 있는 그 집은 조선시대에나 있었을 법한 주막집인 듯싶었다.
어떻든지 그때 홀연 눈송이가 너울너울 내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나는 그녀에게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또 이상한 것은 가슴은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는데 손은 섬돌에 놓여있는 자잘한 수석壽石들이나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중략) 기실, 나는 “첫눈이 내리는 날은 꼭 만나자.”고 다짐했던 사람이 있다. (중략)
그렇기는 하다만 그제나 이제나 계면쩍어 전화는 못 하고 이메일로 문자를 보냈다.
「춘향님! 나 몽룡이오.
의아스럽겠지만 별첨 파일로 첨부한 글을 보시면 그대를 왜 ‘춘향이’라 하고 나를 어찌 ‘몽룡이’라고 하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연락 바랍니다. 보고 싶습니다.」
--- 「첫눈은 내리는데」 중에서

정윤단鄭允端의 ‘매화梅花’를 속으로 응얼거리며 앙증맞은 소엽풍란 몇 포기를 골라 들고 값을 치르려고 하는데 나보다 앞선 손님과 주인이 옥신각신하느라고 계산이 길어진다.
주인 노파는 “오천 원짜리 화분을 사시고 오만 원짜리를 내셨으니 거스름돈으로 사만 오천 원을 드리는 것인데 왜 이러세요?” 하고, 손님 영감은 “나는 오천 원짜리를 내줬으니 거슬러 받을 것이 없는데 어찌 그러십니까?” 하니, 곁에 있는 노파의 아들도 “혹간은 반대로 오천 원짜리를 내고도 ‘오만 원짜리를 냈다’고 하는 이도 있어서 늘 확인하고 계산을 하니 우리 어머니의 말씀이 맞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모자母子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그러니 손님 영감은 지갑을 다시 꺼내며 “아, 글쎄. 나는 좀 괴팍한 습성이 있어서 지갑에 오만 원짜리는 한 장, 만 원짜리는 열 장, 오천 원짜리는 두 장, 천 원짜리는 열 장을 넣고 다닙니다. 여기 보세요.” 하면서 지갑 속을 보여주다가는 “어라, 오만 원짜리가 없네. 내 분명 오천 원짜리를 꺼내 줬는데.”라고 하더니 말을 더는 잇지 못한다.
영감은 어찌 그리도 선량善良하고 노파는 왜 저리도 정직正直한가? 꽃다운 꽃들은 매서운 계절에도 여전히 꽃답게들 피어나고 사람다운 사람들은 혼란한 시절에도 온전히 사람답게들 살아감을 저들을 통해 보게 된다.
--- 「상춘賞春 나들이」 중에서

“아, 뭐 하다 이제 오세요? 받으세요. 후래삼배입니다.”
철철 넘쳐흐르는 잔을 건네주며 ‘어서 마시라’고 재촉하는데 잔을 받으며 보니 이미 술기운이 불그레하게 오른 얼굴이다. 내가 극성에 못 이겨 연거푸 석 잔을 마시고 나니 그도 혼자서 마시고 있던 잔을 마저 비운다. 그러고는 다시 또 서로가 서로에게 술을 따라 주고받으면서 곱게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마시기도 하고 맑게 지저귀는 새소리들도 들으며 마시기도 하다가 내가 잠시 뒤에 있는 나무에 등을 비스듬히 기대고 있노라니 그는 옆에 있는 쌍간목雙幹木의 갈라진 부위를 손으로 쓰다듬다가는 멋쩍고도 쑥스러운 말을 한다.
“이것 좀 보세요. 꼭 뭐 같지 않아요? … 천지가 진동하고 산천이 떠나가도록 격렬하고 요란한 혼례를 치르던 옹녀 년의 습구녁 같지 않아요?”
사내들끼리의 술자리에서는 이러한 성소화性笑話가 혹간은 피어나기도 하는데 그리되면 슬슬 맞장구를 쳐주며 마셔야만 주흥이 더욱더 등등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은 내가 좀 맨송맨송한 데다가 일찍이 그의 수준에 맞춰본 적도 없으니 많이 난처하다.
“형님은 참, 이런 것은 모르더라. 노상, 이백의 ‘장진주’ 같은 권주가 나부랭이나 읊조리고 조조의 ‘황삭부’ 같은 허무가 너부렁이나 읊어대고는 하지. 그렇게 굴원이처럼 혼자서 말짱하고 꼿꼿하면 멋대가리가 없고 상대가 불편하다는 것을 알기는 하나요? 사람이 말이야, 나처럼 취해서 파격적인 모습도 보여주고는 해야만 인간적인 맛이 나고 서로가 편안해지는 것인데.”
옳은 말이다. 기실, 이 친구도 평소엔 멀쩡하고 반듯한 정인군자正人君子인데 술을 마시면 요상하고 삐딱한 기인괴물奇人怪物이 되어 이렇듯이 민망한 괴언기행怪言奇行을 하고는 한다. 그런데 이상도 할사, 그럴 때가 오히려 인간적인 맛을 느끼게 되며 편안해지고는 하는 것이다. (중략)
자고로 ‘봄날의 시름이 술을 마신다’고 하고 ‘늙으면 양기가 입으로 오른다’고 하더니만 마실수록 높아지는 취흥醉興이 한이 없고 오를수록 늘어나는 음담淫談이 끝이 없다.
“얼씨구! 이제 보니 형님도 좀 아시네요. 그럼 진옥이 년의 ‘골풀무’와 정철이의 ‘살송곳’도 아시오?”
그가 아는 걸 나인들 모를 것이고 내가 아는 걸 그인들 모를 것인가.
“알지요. 정철鄭澈이 ‘옥玉이 옥玉이라커늘 번옥燔玉만 녀겨떠니 / 이제야 보아하니 진옥眞玉일시 적실하다 / 내게는 살송곳 있으니 뚫어볼까 하노라’ 하니 진옥眞玉이 년이 망설임도 없이 곧장 ‘철鐵이 철鐵이라커늘 섭철?鐵만 녀겨떠니 / 이제야 보아하니 정철正鐵일시 분명하다 / 내게는 골풀무 있으니 녹여볼까 하노라’ 하며 주고받던 외설시조 그거 알지요.”
오고 가는 음담색언淫談色言에 마냥 신명들이 나서 히히, 킬킬거리며 박장대소拍掌大笑를 하고 허허, 껄껄대며 포복절도抱腹絶倒를 한다.
--- 「취중성소화醉中性笑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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