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세계 자유 보수의 소리 총서 1)
중고도서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세계 자유 보수의 소리 총서 1)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14,890 (1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영어책전문에서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49*209*20mm
ISBN13 9791195915859
ISBN10 1195915853

업체 공지사항

택배한도 중량에 대한 공지
여러분들이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시면서 도서 가격이 싸기에 다량구매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들 계셔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서 10권을 기준으로 5Kg입니다. 주문도서가 대략 10권이 넘어가시면 택배비를 10권당 송장 한개(3,000원)씩 더 부담하셔야 저희가 원할히 택배 기사님에게 택배를 보낼 수 있읍니다.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도 허리나 기분도 좋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반품 불가 도서 ★★★
◈ 만화 ◈ NT소설 ◈ 고가의 절판 도서(랩핑하여 발송) - 랩핑제거시 반품 불가합니다! ◈ 수험서 및 대학교재는 반품하실 수 없읍니다.
도서상태에 대한 공지
最上: 새책 / 上: 낙서 10% 내외 / 中: 문제집의 경우 낙서 및 필기 10%이상~100%미만 이며 단행본은 생활습기로 책이 울었을 수 있읍니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영어책전문   평점4점
  •  품질보장~~ !! (★ 각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해서 서고에 보유하고 있는 책입니다 ★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18년 10월 30일, 한국 대법원이 전시노동자 문제에 대해서 중대한 부당판결을 내렸다. 전 조선인 노동자 4명이 신일철주금을 제소한 재판의 파기환송 상고심에서 한국 대법원은 같은 회사에 배상을 명령한 2심 재판을 지지하고, 4억 원의 손해배상금 지불을 명령한 것이다. 이는 명백히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 협정에 반하는 판결이다. 신일철주금에 대해 최초의 판결이 나온 날,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국제법에 비추어 있을 수 없는 판결이다”라고 판결을 강하게 비판하고, 일본 정부는 의연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 p.17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교섭 과정에서 이승만 정권은 연합국에 대해 한국을 전승국으로 인정하여 평화조약에 참가하기를 요구했다. 상하이(上海)나 충칭(重慶) 등에서 활동했던 임시정부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한 것 등이 그 근거였다. 연합국은 그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국을 점령한 미국은 임시정부를 정부로 인정하지 않았고, 김구 정부주석을 비롯한 요인들이 정부의 자격으로 귀국하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므로 한국은 전승국이 받을 수 있는 배상을 청구할 수 없었다.
--- p.74

왜 한일 관계가 이토록 이상하게 되었는가? 그 배경에는 일본 내의 친북·반한·반일세력이 의도적으로 한일 관계의 법적 기초를 무너뜨리고, 북조선의 독재정권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40년 가까이 활동해 온 사실이 있다.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려고 하는 저들의 정치 공작이 그대로 계속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 p.83

한일회담의 주요 의제의 하나는 ‘피징용자 미수금’, ‘전쟁에 의한 피징용자의 피해에 대한 보상’, ‘한국인의 일본인 또는 법인에 대한 청구’였다. 즉, 노동동원자에 대한 보상은 주요 의제로 되어 있었다. 일본 측은 이들에 대해 근거가 있는 것은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청구권을 가진 개인에게 일본이 직접 지불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런데 한국 측이 이들을 포함한 전체의 청구권에 관한 자금은 한국 정부에 일괄하여 지불해 주기 바란다고 요구했으므로 최종적으로 무상 3억 달러가 한국 정부에 지불되었던 것이다.
--- p.129

현 문재인 대통령도 위원으로 참가했던 한국 정부의 위원회도 징용공에 대한 보상은 청구권 협정으로 마쳤다고 인정했던 점을 내외에 널리 홍보해야 한다. 한국의 실증주의에 선 경제사학자도 이번 대법원 판결에 따라 조선인 전시노동자는 1회의 노동 대가로 당시 일본 기업으로부터 급여를 받고, 박정희 정권 시대에 보상을 받고, 노무현 정권 시대에 재차 보상을 받고, 이번 판결에 의해 네 번째 대가를 받게 되는 대법원 판결을 비판했다.
--- p.145

종전 시의 재일 조선인 인구 200만 명 내 8할은 자신의 의사로 일본에 건너온 돈벌이 이주자라는 것이다. ‘강제연행’이란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데려왔다는 것인데, 종전 시의 재일 조선인 인구의 8할은 전시동원과 관계없이 스스로 일본으로 진출, 도항해 온 자들과 그들의 자식들이었다. 또 동원에 의해 도항한 후 동원현장을 떠나 자신의 의사에 따라 일본에서 계속 생활하고 있었던 자들도 있었다.
--- p.153~154

징용공의 수기 검토에 의해 다음과 같은 점이 명백하게 되었다. 징용의 시기, 조선인을 받아들인 공장에서는 물자가 부족한 가운데서도 가능한 한 좋은 의식주 환경을 준비했다. 일본인은 전쟁을 자신들의 일로 의식하고 있었지만 조선인에게는 그러한 당사자 의식이 희박했다. 평화로운 농촌에서 싫다는 청년을 억지로 데리고 와서 노예처럼 혹사시켰다고 하는 ‘강제연행’의 이미지는 사실이 아니다.

첫째, 조선인 노동자는 내지에서 일하고 싶었다. 억지로 연행한 것이 아니다.
둘째,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일본 정부의 전쟁 수행을 위한 통제에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취로했다.
사실에 반하는 ‘강제연행’, ‘노예노동’ 선전은 1970년대 이후 일본에서 먼저 만들어졌고, 그것이 한국으로 확산되었다. 선입관을 배제한 실증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 p.202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논의는 해롭다. 어떠한 이득도 없다. 이것이 9장의, 그리고 이 책 전체의 결론이다.
--- p.2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89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