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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학과 그랑제콜

프랑스의 대학과 그랑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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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10g | 152*225*13mm
ISBN13 9791197359316
ISBN10 119735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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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의 문제점
프랑스 대학생의 학업중단율은 60%에 육박한다. 간단히 말해 대학 신입생 10명 중 6명이 2학년 진급에 실패하는 실정이니, 이는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사실, 프랑스 대학의 교육과정 자체가 학생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어렵거나 2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한 것도 아니다. 반면, 대학에 부설된 기술전문대학과 엔지니어 에콜의 학생의 학업 진급률은 각각 71.6%와 72%로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다. 이와 같이 대학생의 높은 학업 중단율은 학생 개인은 물론이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프랑스에서 대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 그랑제콜의 문제점
프랑스의 지리 경제학자인 크리스토프 귀위(Christophe Guilluy)는 2016년 발표한 저서 ‘프랑스 엘리트 계급의 황혼(Le crepuscule de la France d'en haut)’에서 오늘날 프랑스의 특권층 자녀와 그랑제콜 입학의 상관관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다음과 같이 고발하고 있다.

“그랑제콜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부유한 가정의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프랑스의 특권층 자녀들은 물을 만난 고기와도 같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상호 부조는 존재하지 않고 각자도생의 길을 걸어야 하며, 공화주의적인 능력주의는 흘러간 과거가 되었다.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OECD 회원국 중 프랑스만큼 가정 출신 배경이 자녀의 학업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나라는 없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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