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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6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1쪽 | 210*297*20mm |
| ISBN13 | 9791191382723 |
| ISBN10 | 1191382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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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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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방황하고 혼란스러웠던 지난 날, 그 과정을 건너오기 위해 내가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내가 대체 뭐하고 있지? 이거 맞나?” 라고 했던 수많은 질문들이 헛된 게 아니었구나 하고 말이죠.
---「최맑음 〈잊고 있던 저의 비범함을 찾아가는 중입니다〉」중에서
결혼이 늦었고, 기다리던 아이가 생겼을 때 저는 아이가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원해서 가진 아이를 내가 원하는 상태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만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신다면 내 남은 모든 인생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이 약속이 제 인생의 소명이 되었고,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라는 모임을 만들게 된 원천이 되었으며, 제가 힘들 때마다 저를 붙잡아주는 끈이 되었습니다.
---「퀸스드림 〈나는 일 벌이는 게 취미입니다〉 중에서
자기계발 강의를 준비한다고 10년 전 버킷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랍도록 지금과 비슷했습니다. 작가, 강연가가 쓰여 있었습니다. 엄마로 지내면서 그 꿈들을 잊고 있었습니다. 30세의 내가 10년 뒤에도 이루지 못한 꿈입니다. 이룰 때까지 반복 배송되는 버킷리스트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또 10년 뒤에 만나게 되겠지요. 지금이 앞으로 남아 있는 날들 중에서 가장 젊은 나이입니다.
---「나르샤 〈내 삶에 온 기회들을 향해 YES를 외쳐주세요!〉」중에서
순전히 그냥 그런 날로 살아갈지, 변화를 이끌어 주도적으로 살면서 발전시켜 나아갈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늘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간혹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나의 삶이 올바른 길을 잘 가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무. 조. 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제게 있어 해답을 찾아낼 수 있는 곳은 ‘1년 살기’ 모임입니다.
- 본문 194쪽, 하람 〈일단 시작해! 그리고 함께해!〉」중에서
변화와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도전할 때, 엉엉 울고 싶은 날도 많았고 크게 웃는 날도 많았습니다. 힘들면 힘든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저금통에 동전 하나하나 저금하듯 하루를 알차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더니 결국은 꿈을 이루는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작은 성과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기대합니다. 매일 시간을 쌓아간다면 매일 수많은 성공들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말이죠.
---「무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기 위하여〉」중에서
저는 이 모임에 편집자로서 한 번 경험해보러 참석했다가, 금세 일원이 되었습니다. 해가 바뀌고, 우리는 신년 비전보드를 만들어 공유하며 서로 응원해주고 토닥여주고 월 계획을 세우며 힘차게 살아갑니다. 매해 첫날부터 시작되는 ‘1년 살기’는 아니지만 새해 첫 달이 주는 의미는 또 희망적이니까요. 이렇게 좋은 모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최맑음 〈잊고 있던 저의 비범함을 찾아가는 중입니다〉」중에서
결혼이 늦었고, 기다리던 아이가 생겼을 때 저는 아이가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원해서 가진 아이를 내가 원하는 상태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만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신다면 내 남은 모든 인생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이 약속이 제 인생의 소명이 되었고,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라는 모임을 만들게 된 원천이 되었으며, 제가 힘들 때마다 저를 붙잡아주는 끈이 되었습니다.
---「퀸스드림 〈나는 일 벌이는 게 취미입니다〉 중에서
자기계발 강의를 준비한다고 10년 전 버킷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랍도록 지금과 비슷했습니다. 작가, 강연가가 쓰여 있었습니다. 엄마로 지내면서 그 꿈들을 잊고 있었습니다. 30세의 내가 10년 뒤에도 이루지 못한 꿈입니다. 이룰 때까지 반복 배송되는 버킷리스트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또 10년 뒤에 만나게 되겠지요. 지금이 앞으로 남아 있는 날들 중에서 가장 젊은 나이입니다.
---「나르샤 〈내 삶에 온 기회들을 향해 YES를 외쳐주세요!〉」중에서
순전히 그냥 그런 날로 살아갈지, 변화를 이끌어 주도적으로 살면서 발전시켜 나아갈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늘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간혹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나의 삶이 올바른 길을 잘 가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무. 조. 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제게 있어 해답을 찾아낼 수 있는 곳은 ‘1년 살기’ 모임입니다.
- 본문 194쪽, 하람 〈일단 시작해! 그리고 함께해!〉」중에서
변화와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도전할 때, 엉엉 울고 싶은 날도 많았고 크게 웃는 날도 많았습니다. 힘들면 힘든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저금통에 동전 하나하나 저금하듯 하루를 알차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더니 결국은 꿈을 이루는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작은 성과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기대합니다. 매일 시간을 쌓아간다면 매일 수많은 성공들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말이죠.
---「무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기 위하여〉」중에서
저는 이 모임에 편집자로서 한 번 경험해보러 참석했다가, 금세 일원이 되었습니다. 해가 바뀌고, 우리는 신년 비전보드를 만들어 공유하며 서로 응원해주고 토닥여주고 월 계획을 세우며 힘차게 살아갑니다. 매해 첫날부터 시작되는 ‘1년 살기’는 아니지만 새해 첫 달이 주는 의미는 또 희망적이니까요. 이렇게 좋은 모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송편 〈그곳에는 독자와 저자가 함께 있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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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 내내 작가 한 사람 한 사람이 기특하고 고맙고 예뻤다. ‘진정성’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에 대해, 자신의 삶에 대해 진정성 있는 탐색과 정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타인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큰 용기가 필요한데 그녀들은 용감했다. 그래서 너무 기특하고 고맙고 예뻤다.
어느새 나도 1년 살기를 하는 1년지기가 되어 그들과 마주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는 착각에 빠졌다. 사람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겨 자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마음을 열게 하는 힘. 이 사람들이 해봤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나도 한 번 해보고 싶어, 라는 열망을 가지게 하는 그녀들의 힘. 바로 진정성이었다. 누구라도 “나도 같이 해요” 라고 말하게 할 것 같다.
어느새 나도 1년 살기를 하는 1년지기가 되어 그들과 마주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는 착각에 빠졌다. 사람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겨 자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마음을 열게 하는 힘. 이 사람들이 해봤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나도 한 번 해보고 싶어, 라는 열망을 가지게 하는 그녀들의 힘. 바로 진정성이었다. 누구라도 “나도 같이 해요” 라고 말하게 할 것 같다.
- 착한재벌샘정 (『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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