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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아서 땅을 사라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

[ 개정판 ]
리뷰 총점9.1 리뷰 49건 | 판매지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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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718g | 173*225*22mm
ISBN13 9788957821374
ISBN10 895782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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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초보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신중 씨처럼 지나친 신중함이다. 싼 가격에 잡아 최고 가격에 팔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란 말을 주야장천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정부 관계자가 아니고서야 바닥 시세를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내가 만난 한 부동산 중개사는 이런 말을 했다.

“여기 땅 주인들은 다 외지 사람이에요. 현지인들은 절대 못 사요. 왜인 줄 아세요? 몇 년 전에는 정말 쌌거든요. 그 가격을 알면서 오른 가격으로 사지 못하는 거예요. 몇 년 전 가격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는 것이죠.” 정말 뼈있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시세보다 더 오를 거란 판단이 서면, 과거 시세가 어떠했든 생각하면 안 된다. 현재 시세가 부담스런 가격이라도 과감하게 투자한다.
--- p.95∼96

상가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려주는 절대농지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절대농지에 꼭 농사만 지으란 법은 없다. 농업대학 졸업자인 노신사 씨는 배나무 과수원 농사는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에도 관심을 가졌다. 지난 2018년 5월 1일부터 농업진흥구역 내 건축물 지붕에 태양광 허가가 가능해졌다.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농촌에 개발하자는 취지의 일환이었다.
--- p.215

나는 이번에도 노른자 옆에 붙은 흰자 지역을 찾아냈다. 바로 아산시 둔포면이다. 팽성읍에 가까운 둔포면은 ‘평택시’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평택의 반값으로 토지 투자를 할 수 있다. 아산시 둔포면 말고 제2의 평택을 꿈꾸는 지역도 인접한 곳에 존재한다. 평택을 따라 이어진 기다란 경부고속도로 바로 반대편에 있는 안성과 서해안고속도로로 이어진 당진이 노른자 지역 버금가는 흰자 지역이다. 이 외에도 노른자 옆에 얇은 막을 두고 딱 달라붙어있는 흰자 지역들은 곳곳에 존재한다. 이런 흰자 지역이 바로 저평가된 지역이다.
--- p.270∼271

맹지란 도로와 맞닿은 면적이 없는 토지를 말한다. 타 지번으로 사방이 둘러 싸여 있으므로 자루형 대지라고도 한다. 지적도 상 도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없어 차량은 들어갈 수 없지만 사람은 다닐 수 있는 토지인 경우가 많다.

건축법 상 도로에 2m 이상 접하지 않을 때에는 건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토지는 지가가 낮을 수밖에 없다. 맹지는 통상적으로 피해야 할 땅이지만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듯이 의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일부 투자자는 일부러 맹지에만 투자하기도 한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맹지 탈출을 해서 지가를 상승시켜 되팔 수 있기 때문이다. 국유지는 공공을 목적으로 하는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개인에게 매각, 처분, 사용허가(대부)를 할 수 없지만 일반재산은 매각, 대부가 자유롭기 때문에 토지를 대부받으면 맹지에서 탈출할 수 있다.
--- p.282∼283

1:3 법칙은 땅의 가치를 세 배 올리는 법칙으로 다른 말로 리모델링이라 할 수 있다. 땅도 건물처럼 리모델링할 수 있는데 이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첫째, 못생긴 땅을 성형(성토)시킨다 못생긴 땅 중의 하나가 꺼진 땅이다. 꺼진 땅은 흙을 부으면 되는데 이를 성토라고 한다. 둘째, 절토다. 임야, 산을 깎으면 그 땅의 가치를 세 배까지 올릴 수 있다. 임야가 추가 비용이 들긴 하지만 나무를 깎고 절토를 하면 땅의 가치는 훨씬 올라간다.

셋째, 합필 후 분필이다. 이건 사실 1:3 법칙이 아니고, 1:10 이상도 가능하다. 워낙 소액으로 땅의 가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합필하는 비용은 몇 십만 원 정도밖에 안 되고, 분필하는 것도 수도권은 100만 원, 지방은 50만 원 정도다. 이 정도 비용을 들이면 땅의 가치는 얼마나 올라갈까? 100평인데 평당 20만 원이 올랐으니 2천만 원이 올라간 것이다. 합필, 분필 비용 100만 원으로 2천만 원이 오른 것이니 1:20이다.
--- p.29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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