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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 희망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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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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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8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50693
ISBN10 898405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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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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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민석
김민석을 차세대 리더로 꼽는 데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언론을 비롯 각종 기관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고,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치인 주신시장인 포스닥에서도 2위를 점하고 있다.15대 국회의원 당선 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 기대에 충실히 부응해오고 있다. IMF 이후 그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진 경제문제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위해 김민석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제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1985년 서울대 총학생회장, 전국학생총연합의장,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공천으로 15대 국회의원에 당선, 새천년민주당 총재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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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그 동안 소홀히 취급된 여성의 가사노동을 정확히 계산해서 국내총생산(GDP)에 포함시키자는 소리가 많다. 물론 가사노동을 수치화하고 정확히 계량화해내는 것은 필요하다. 대다수 여성들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키우고 노부모를 봉양하는 막중한 임무를 떠맡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여성의 권익이 높아지고 지위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궁극저긍로 여성의 권익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여성들이 얼마나 많이 진출하고 활약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정치든, 경제든, 어디서든 남녀의 인력비율이 1대 1이 될 때, 혹은 지금의 남성처럼 여성 우위가 될 때 진정한 여성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에 '슈드 비(should be) 콤플렉스'라는 게 있다. 남자는 용감해야 한다. 여자는 다소곳해야 한다는 식으로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콤플렉스가 심한 편이다. 우선 이 콤플렉스부터 극복해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다르고, 역할도 다르다는 식의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성은 생계를 책임지고, 여성은 가사와 양육을 책임져온 전통적 역할 분담 관습도 개선되어야 한다.

대다수 여성들조차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남성 가장 이데올로기'는 하루 빨리 극복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남아선호라든가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식의 교육도 더 이상 곤란하다. 이러한 콤플렉스가 생활의식 차원에서 극복될 때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촉진되고, 여성이 진정한 주류가 될 수 있다. 국가 차원의 제대로 된 여성정책 마련과 집행도 필요하겠지만, 이것은 오히려 그 다음의 문제일지 모른다.
--- p.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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