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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 국내 유일 원전(原典) 완역본

[ 양장, 개정증보판 ]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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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450g | 148*210*40mm
ISBN13 9788950995263
ISBN10 895099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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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격언은 이미 검증을 충분히 거친 진리다. 이 작은 인생 나침반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의 체험이 담겨 있다. ‘자조’ 정신은 개개인에게 진정한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더 나아가, 많은 사람이 자조 정신을 실천하면 그것이 곧 국력의 원천이 된다. 외부로부터 도움을 받으면 나약해지기 마련이지만, 내면으로부터의 도움은 언제나 활력을 불어넣는다. 어떤 사람, 어떤 계층이든 남에게 의지하면 스스로 노력하려는 동기와 필요성을 잃어버린다. 지도나 통치를 지나치게 받으면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p.29

아무리 엄격한 법률이라도 게으른 사람을 근면하게, 낭비벽이 있는 사람을 검소하게, 술주정뱅이를 절제하게 만들 수 없다. 그와 같은 개혁은 오로지 개개인의 실천과 절약, 자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 많은 권리를 갖는다고 해서 생활 여건이 바뀌지는 않는다. 습관을 개선해야 개혁을 달성할 수 있다.
--- p.30

가장 비참한 노예는 사악한 폭군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도덕적 불감증, 이기심, 악습에 예속되어 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내면적으로 예속 상태에 있는 민족은 주인이 바뀌거나 제도가 바뀌어도 자유를 누릴 수 없다. 결정적인 착각에 빠져 있는 한 자유는 전적으로 정부 손에 달려 있고, 어떠한 값을 치르고 변화를 주려고 애써도 잠시 착시 현상이나 일어날 뿐 실질적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 자유의 튼튼한 기초는 개개인의 인격 위에 쌓아야 한다. 국민 개개인의 인격만이 사회의 안전과 국가의 진보를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다.
--- p.32

인간의 성격은 수천 가지 오묘한 영향, 즉 본보기와 가르침, 친구와 이웃, 살고 있는 세계와 좋은 언행을 물려준 선조의 정신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다. 물론 이러한 요인들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의 참된 행복과 덕행을 능동적으로 추구하는 존재가 돼야 한다. 남에게 아무리 많은 지혜와 선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으로는 스스로 돕는 사람이 돼야 한다.
--- p.61

육체노동이든 정신노동이든 자신의 노동으로 얻은 빵만큼 달콤한 것도 없다. 인간은 노동을 통해 땅을 개간하고 미개한 생활에서 구원받았다. 노동이 없다면 문명은 한 걸음도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노동은 필수적인 의무일 뿐 아니라 축복이기도 하다. 게으른 자만이 노동을 저주라고 생각한다. 노동의 의무는 팔 다리 근육, 손의 구조, 두뇌의 신경과 주름 구석구석에 새겨져 있다. 노동 학교에서는 가장 실용적인 지혜를 가르친다.
--- p.66

끈기는 불굴 정신의 요체다. 끈기는 모든 기쁨의 근원이자 힘의 원천이이다. 소망이 있다 해도 끈기가 없으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 p.110

흔히 행운의 여신은 눈이 멀었다고 불평하지만, 인간만큼 눈이 멀지는 않았다. 실생활을 자세히 살펴보면 바람과 파도가 유능한 항해사의 편이듯 행운의 여신은 근면한 사람 곁에 서 있다. 아무리 높은 이치를 탐구하는 경우라도 가장 쓸모 있는 자질은 상식, 주의, 전념, 끈기와 같이 평범한 자질이다. 천재적인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또한 아무리 천재라도 이와 같이 평범한 자질을 쓸모 없는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위대한 사람은 천재적인 능력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평범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슬기롭게 처신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성공을 거둔다.
--- p.145~146

17세기 프랑스 화가 니콜라스 푸생은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모두 잘 해야 할 가치가 있다.”는 말을 행동 규범으로 삼았다고 한다. “이탈리아에는 화가들이 많은데 자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명성을 떨칠 수 있었던 비결은 뭔가?” 말년에 친구 비뇔 드 마르빌이 이렇게 묻자 푸생은 단호한 어조로 대답했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해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었네.”
--- p.178

우연히 얻은 성과라고 일컬어지는 발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연히 얻은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대체로 우연이란 천재가 주의 깊게 활용한 기회에 불과하다. 뉴턴의 발에 사과가 떨어진 사건을 발견의 우연성을 증명하는 증거로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뉴턴은 그 전부터 오랫동안 인력작용이라는 주제에 온 정신을 쏟으며 연구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과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고 그의 천재성으로 불현듯 이치를 깨닫고 그의 통찰력으로 위대한 발견을 하게 된 것이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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