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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쉽게 보는 60년 운세

한눈에 쉽게 보는 60년 운세

양필선 | 북랩 | 2021년 06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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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40g | 152*225*14mm
ISBN13 9791165398408
ISBN10 11653984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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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사계절이 있듯이 우리네 삶에도 운세 변화가 있다. 비가 오고 바람 불고 눈보라 태풍이 몰아쳐 죽을 것 같은 시간도 있지만, 지나가고 다시 따뜻한 해가 비치듯이 변화가 있고 다시 살 만해지는 그런 것이 삶이다.
--- p. 4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알면 피할 수 있고 기회 또한 잡을 수 있는 것이 사람의 지혜이다. 무작정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아는 선에서 행동을 한다면 어려움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명리학 공부를 하고 운세 보는 법을 참고하여 비 오기 전에 대비를 하는 것이다.
--- p. 5

사람들은 ‘내가 어떤 운을 타고났을까?’, ‘금년에 하는 일은 잘되겠는가?’, ‘돈은 잘 벌겠는가?’, ‘이사를 할 수 있을까? 하면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무엇을 하면 되겠는가?’ 등 궁금한 것을 풀기 위해 운세를 보러 방문을 한다. 운세의 좋고 나쁨은 그 해의 재와 관의 흐름에 따라 판별이 된다. 이사나 이동 운은 방위(방향)와 날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우선 내 손안에서 십간과 십이지를 넣고 돌려 보기로 하자.
--- p. 12

이사 운을 볼 때 중요한 것은 방위이다.
가족들의 나이에 따라 방향이 다르게 나오니 책력에서 찾고 방위표를 살펴 길한 방위를 선택한다.
해운방위는 대장군방과 삼살방을 중요시하며, 이 방위는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는데 이사 방위는 대장군방보다 삼살방이 더 불길하니 삼살방은 되도록 피하고 안 가는 것이 현명하다.
상문, 조객방도 불길하고 재수가 없는 방위이니 문상이나 출행을 할 시 항시 조심을 하여야 한다.
--- p. 14

이사를 하거나 이동 출행을 할 때 피해야 하는 방위는 삼살방과 상문, 조객방이다.
주로 이사 방위는 손 없는 날로 하는데 그래서 이사하는 날이라고 9와 10이 드는 날은 이사 비용도 많이 든다.
그러니 방향에 따라 손이 있는지 살피면 된다. 1~2일은 동쪽, 3~4일은 남쪽, 5~6일은 서쪽, 7~8일은 북쪽에 손이 있으니 이날에 이 방위만 피하면 되고 9~10일은 손이 없다. 손이 있는 날 이사를 하든가, 못을 박든가 하면 탈이 난다고 한다.
--- p. 29

신살이라 함은 사주에 있는 것과 해마다 바뀌는 운세와 부딪치는 운에서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신살의 종류가 다양하고 길신도 많이 있지만 여기 있는 형, 충, 파, 해는 길신도 부딪치면 깨지고 마는 흉성이므로 여기에 실은 것은 현실적으로 우리 피부에 와닿는 것만 나열하였다. 사주에 좋은 기운의 신살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해마다 바뀌는 운세에서 좋은 쪽으로 흘러가야 길하지, 그렇지 않고 형, 충, 파, 해를 만나면 길신도 역할을 할 수가 없다.
--- p.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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