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6월 18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148*210*30mm |
ISBN13 | 9791165529086 |
ISBN10 | 1165529084 |
발행일 | 2021년 06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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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148*210*30mm |
ISBN13 | 9791165529086 |
ISBN10 | 1165529084 |
머리말 1장 - 사막에 나가도 살아남을 사람발상의 전환(개척영업 중심) 1. 붕어빵 속에 붕어는 없다! - 출사표를 던지다 2. 보험업계에서 제일이 되고 싶습니다! 3. 허허 참! 이게 뭐야~ 라면이네 4. 사고뉴스를 영업적인 사고(思考)로 전환 5.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뺑소니·무보험차 사고 편 6.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화재사고 현장에서 7. 21세기 대학생 세계문화탐방단 선점 8. 데이콤 단체 개인연금시장 개척 - 즉석복권 3,000장, 당첨확률 30% 9. 재향군인회 소장 대 영업소장 10. 가마솥 앞 시식코너 아이디어 제시로 11. 맛으로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 판다 12. 백성들 중 힘이 없는 자는, 앞으로! - 완전판매는 보험의 품격을 높이는 일 13. 단순한 돌멩이에도 좋은 의미가 14. 청아, 청아! 심청아 15. 좋은 감(感)이 달려있던 인화원 16. 일하는 여성은 아름답다 17. 안흥찐빵과 뛰뛰빵빵 18. 강원도의 힘! 19. 겸손한 밥상과 만권의 독서를 - 독(讀)하면 통(通)한다 1) 고객의 안전생활 Report 2) 화재예방 캠페인과 장기화재보험의 확산 3) 보험영업인을 위한 금융광장 20. 비대면 시대 상봉과 안상봉길! 21. GA 법인이라는 거대 보험사 2장 - 오아시스를 찾아서 22. 언어유희! 말의 연결 23. 아름다운 TV 갤러리 탄생 24. 한국의 피카소 몽우 화백을 만나다 25. 미술서평을 쓰다! 26. 서울색과 색깔론 27. 푸르른 그리움의 산악회 28. 사람, 사람, 사람들 29. 파란만장의 도전사 30. 오아시스를 찾아서 31. 1928 숫자와 영웅호걸! 모죽처럼! |
붕어빵 속에 붕어는 없지만 따뜻한 손맛이 있다.
글의 기본 토대가 된다.
보통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추천대상은 마지막에 글을 쓰곤 하는데..
보험 뿐만 아니라 영업을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과,
도전정신은 있는 듯 하나 내가 내업을 하며 과연 도전할 수 있을까 나에게 의심을 품는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대상을 글 머리에 쓴다.
그들에겐 격려가 될 것이고 희망이 될 것이고 곧 노하우가 될것이라 확신한다.
이책을 읽고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해보았는데,
저자의 머리말에 나와있는 각 Chapter의 간략한 소개와 추천 대상을 남기는 것이 이 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전문용어가 나오는 어려운책이 아닌 저자의 도전정신과 노하우가 깃든 아주 재미있는 책임에도 불구 나에게 가장 어려운 책이기도 했다.
나의 잘못된 서평으로 괜한 편견을 남기면 안될듯하여 개인적 의견은 담지 않으려 한다.
저자가 표현해 나가는 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정말 꼼꼼히 읽어내려갔기에, 이 서평을 읽는 분들께서도 이책을 접하시고 꼼꼼히 읽고 담기를 바란다.^^
독특한 저자의 이력이 잔상에 남아 남겨본다. 이어 각 장에 담겨진 내용을 머리말에서 발췌해 남겨본다.
이재호
첫 직장인 대기업 손해보험회사를 시작으로 발상의 전환과 남다른 순발력으로 경험했던 다양한 개척영업 사례와 아이디어 제안 내용을 마케팅 관점에서 담고 있다.
보험업계를 떠난 후 자영업과 지방공기업, 중소기업, 프리랜서 마케터 등 파란만장한 여러 직종에 도전을 해온 의지가 있는 직장인이다.
'아름다운 TV 갤러리'라는 미술 방송 제작에도 기여를 했고, 미술 분야에도 발길을 남겼다.
독자분들께 발상과 관저의 전환을 통해 틈새시장을 찾아내고 적극적인 마케팅 기회를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머리말 中
1장
발상의 전환으로 추진하던 보험스토리를 마케팅관점에서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영업현장에서 매일매일 '보험생각'을 통해 다듬어진 영업감지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발상으로 개념을 재인식했다.
보험마케팅 기획에서 봏머가입니즈 유발 등 '카피'도 쓰고 유익한 소품활용과 시나리오로 고객을 확보했던 '실전 개척영업의 성공 사례'를 곁들었다.
2장
보험업계를 떠난 후 다양한 직업군을 거치면서 경험했던 파란만장한 도전과 삶의 전체를 관통했던 그간의 흔적과 생각들을 틈틈이 자전적 에세이로 기록했다.
이 서평을 읽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재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겪어온 삶을 읽고 글로 나타내기엔 본인의 글실력이 한참 모자란듯 하다.
이책을 꼭 읽어야할 분들이 내글을 읽고 책을 읽지 않는 불상사를 막길 바라는 마음에 사실만을 담아내고 추천대상만을 남긴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책 표지에 이런 글귀가 있다.
“붕어빵 속에 붕어는 없지만 따뜻한 손맛이 있다”
붕어빵 속에 진짜 붕어가 있다면 그 붕어빵은 팔리지 않을 것이다.
비린내가 진동하는 그 붕어빵을 누가 사서 먹겠으며,
진짜 붕어를 넣은 붕어빵을 굽는 시간은 또 얼마나 걸리겠는가?
붕어를 닮은 붕어빵 속에는 달콤한 팥앙금이 들어 있고, 슈크림이 들어 있기도 한다.
붕어빵은 추운 겨울 누군가의 입을 따뜻하게 하는 간식거리다.
이 간식을 누군가의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통해 수많은
서민의 겨울 간식으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한 손 가득히 들려진
붕어빵 봉지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간식이기도 하지만
가정의 웃음꽃을 피우는 행복의 전달자이기도 했다.
저자는 역설적으로 붕어는 없지만
달콤한 붕어빵 안에 한번 물면 빠지지 않는 날카로운 보험이라는
바늘을 숨겨두고 사람들에게 다가가서는 낚싯대를 잽싸게 낚아채는 일들을 했다.
미래가 불안하고 불투명할수록 보험이나
미래를 보장할 것 같은 많은 것들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전신주에 이리저리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는
많은 전선들처럼 복잡한 인생 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의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것이 보험이 아니던가.
인생은 지뢰 밭을 지나는 것과 같아서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보험을 필수적으로 든다.
그리고 그 보험이 요긴하게 쓰이기도 한다.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기도 한다.
저자가 자신이 그동안 영업 활동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이 이야기한다.
읽는 내내 안타까웠다.
누군가 보험을 들라는 전화만 와도 나부터 들어보지도 않고
전화를 끊을 때가 더 많다.
이것은 보험 세일즈에 대해 일반인들이 얼마나 불신하는가를 대변하는 것이다.
이것은 순전히 보험회사의 탓이 크다.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서 보험회사의 갑질과 잘못된 행태,
지급 사유 발생시 신속한 지급이 되지 않는
그런 일들과 보험금을 감액하려 하거나,
막무가내식의 행동들은 보험에 대한 인식을 좋지 않은 쪽으로 몰아간 것이라 생각된다.
저자의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을 배울 점이 많다.
생각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저자의 수많은 생각과 도전 앞에 박수를 보낸다.
추천한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