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혁신을 통해 기업이 추구해야 할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가치 창출을 넘어 스마트한 미래를 이루는 혁신’이라는 담대한 혁신의 지향점을 제안한다. 그리고 한 발짝 더 나아가 공동창조, 디자인 사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버전스, 블록체인 등의 새로운 혁신 전략들이 어떻게 어우러져 ‘혁신 5.0 시대’를 열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모델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정체된 혁신 때문에 고민하는 기업에게 추천한다.
- 나완배 (前GS 에너지 부회장)
미래가 얼마나 좋은 세상일지는 혁신으로 좀더 지속가능한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들은 ‘리빙 이노베이션’이라는 새로운 혁신 전략을 통해 ‘가치 창출’과 ‘공공 선의 기여’라는 상충하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창조적 방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 라무 다모다란 (Ramu Damodaran, 유엔 부국장 겸 UNAI(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최고 책임자)
빅뱅이라 불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혁신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상상력과 인공지능, 네트워크일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이 어떻게 해야 상상력을 키우고, 인공지능과 네트워크 등의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업의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미래경영학’의 지침서다.
- 이상철 (前정보통신부 장관, 前LG U+ 부회장)
앞으로 기업 혁신의 화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 능력일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이 디지털 변환을 통해‘리빙 이노베이션’이라는 새로운 혁신생태계를 구축하여 이윤 추구는 물론이고, 공동체를 위한 가치 창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만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대한 창조적 활용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 이성렬 (SAP Korea 사장)
이 책은 미래 혁신의 역할에 관한 깊은 성찰의 결과물로서,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는 혁신 그 자체가 혁신되어야 함을 시의적절하게 강조하고 있다. 저자들은 공공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적 생태계를 창조할 수 있도록 완전하게 고안된‘살아있는 혁신 전략’을 명료하고 설득력 있게 제안하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크리스토퍼 달 (Christopher Dahl, 前뉴욕주립대 총장, 미국 대학교육협의회(AAC&U)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