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혁신 5.0

혁신 5.0

: 뉴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리빙 이노베이션

리뷰 총점8.0 리뷰 18건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5g | 145*200*17mm
ISBN13 9788947544764
ISBN10 89475447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는 전통적인 혁신의 개념에서 벗어나 오늘날 변화된 환경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모든 사람과 조직, 사회, 국가가 주력해온 개념이기 때문에 단어 자체에서 매우 구식의 느낌이 난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혁신의 범위와 속도, 대상은 근본적으로 바뀌었는데도 말이다. 따라서 이제는 한층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살아 있는 혁신(living innovation)’의 개념을 수용, ‘혁신 그 자체를 혁신’해야 한다. 살아 있는 혁신이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변화의 속도와 복잡성, 깊이, 규모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과거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개념이다. 더욱이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혁신 시스템은 그 역동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각 조직의 신경계와 같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 「거부할 수 없는 흐름」 중에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는 누구나 이 두 세상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최근 50대 이상의 보수층을 중심으로 유튜브의 활용이 급격하게 일어나는 것도 한 예다. 스마트폰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된 것이다. 머지않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오늘 먹은 점심의 음식 사진은 물론이고 맛과 촉감과 냄새까지 디지털 세상에서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3D 프린터가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것처럼 말이다. 스티브 잡스는 이러한 흐름을 어느 누구보다 빠르게 인식했기에 물질적인 휴대전화와 비물질적인 앱스토어의 융합을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했다. 온라인에서 고객의 수요를 모아 오프라인의 사업자에게 연결해주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상징하는 O2O의 등장과 비약적 성장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소통」 중에서

혁신적 제품이나 서비스로 시장에서 승부했던 기업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면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캠코더 시장의 소니, 스마트폰 시장의 애플, SNS 산업의 페이스북, 비디오게임 콘솔 시장의 닌텐도, 웹브라우저 산업의 마이크로소프트, 워크스테이션 분야의 선마이크로 등 성공적 기업의 공통점은 시장의 선도자가 아니라 추격자였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예는‘누가 먼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명하고 제품화를 시켰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누구의 제품이 최종적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았는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혁신을 위해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제품의 가치를 고객의 욕구에 맞추고 그 가치를 고객에게 잘 전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기업가적인 정신과 기술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혁신의 정의」 중에서

‘살아 있는 혁신’의 패러다임은 크게 2가지 특징으로 구분된다. 우선, 고도로 발전된 아이디어와 기술이 적용되고 수렴되는 목적은 혁신을 하나의 살아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각종 기술은 스마트 카, 스마트 홈, 스마트 공장,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국가처럼 이미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다. 둘째, 혁신의 목표가 기존의 ‘가치 창출’이라는 개념보다 훨씬 미래지향적이다. 만약 가치창출이 혁신의 궁극적 목표라면, 우리는 혁신의 범위를 너무 좁게 제한해버리는 셈이다. 혁신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공공의 이익을 이룰 수 있는데 말이다.
--- 「혁신의 진화」 중에서

기업가정신과 혁신의 관계에 대하여 가장 명료한 정의를 내린 사람은 경영학의 거목인 피터 드러커일 것이다. 드러커는 성공적 기업가의 공통점은 어떤 특별한 자질이 아니라 ‘혁신의 체계적 실현을 위한 헌신적 노력’이라고 봤다. 즉 혁신을 우선순위에 두고 끊임없이 추구했던 기업가가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는 산업의 종류와 규모에 관계없이 ‘혁신은 기업가정신의 특정한 기능’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혁신을 기업가가 새로운 부를 창출해낼 수 있는 자원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자원에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부여하는 핵심도구로 봤다.
--- 「기업가정신의 정의」 중에서

와카워터는 미국의 비영리단체다. 와카워터의 가장 중요한 혁신은 단연 이슬을 모아 식수를 만드는 와카워터 타워로 이탈리아 건축가 아르투로 비토리가 설계했다. 와카는 에티오피아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통하는 무화과나무를 뜻하는 말로 에티오피아는 와카워터 타워가 처음으로 설치된 곳이다. 타워가 들어선 이후 에티오피아에서는 식수를 얻기 힘든 곳에 사는 사람들도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공공의 이익을 위한 혁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혁신을 통해 기업이 추구해야 할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가치 창출을 넘어 스마트한 미래를 이루는 혁신’이라는 담대한 혁신의 지향점을 제안한다. 그리고 한 발짝 더 나아가 공동창조, 디자인 사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버전스, 블록체인 등의 새로운 혁신 전략들이 어떻게 어우러져 ‘혁신 5.0 시대’를 열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모델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정체된 혁신 때문에 고민하는 기업에게 추천한다.
- 나완배 (前GS 에너지 부회장)
미래가 얼마나 좋은 세상일지는 혁신으로 좀더 지속가능한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들은 ‘리빙 이노베이션’이라는 새로운 혁신 전략을 통해 ‘가치 창출’과 ‘공공 선의 기여’라는 상충하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창조적 방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 라무 다모다란 (Ramu Damodaran, 유엔 부국장 겸 UNAI(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최고 책임자)
빅뱅이라 불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혁신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상상력과 인공지능, 네트워크일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이 어떻게 해야 상상력을 키우고, 인공지능과 네트워크 등의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업의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미래경영학’의 지침서다.
- 이상철 (前정보통신부 장관, 前LG U+ 부회장)
앞으로 기업 혁신의 화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 능력일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이 디지털 변환을 통해‘리빙 이노베이션’이라는 새로운 혁신생태계를 구축하여 이윤 추구는 물론이고, 공동체를 위한 가치 창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만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대한 창조적 활용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 이성렬 (SAP Korea 사장)
이 책은 미래 혁신의 역할에 관한 깊은 성찰의 결과물로서,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는 혁신 그 자체가 혁신되어야 함을 시의적절하게 강조하고 있다. 저자들은 공공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적 생태계를 창조할 수 있도록 완전하게 고안된‘살아있는 혁신 전략’을 명료하고 설득력 있게 제안하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크리스토퍼 달 (Christopher Dahl, 前뉴욕주립대 총장, 미국 대학교육협의회(AAC&U) 회장)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