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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못다 이룬 꿈

정두언, 못다 이룬 꿈

: 상식과 실용의 정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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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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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6g | 145*210*15mm
ISBN13 9791197351198
ISBN10 11973511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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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시절의 경험을 위주로 내 나름대로 공직생활 중에 겪고 느낀 바를 정리해 2001년에 《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를 출간했다. 내 첫 저서는 출간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주목과 평가를 받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총리실의 일부 동료들로부터 정두언이 자기만 뜨려고 조직을 배신했다는 후문이 돌았다. 실제로 당시 현직에 있던 한 선배는 나를 만난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때 내가 물었다. “아니, 선배님은 제 책을 읽어는 보셨어요?” 그랬더니, “읽어보지 않아도 뻔한 것 아니냐”며 신문 기사 내용을 인용하면서 불만을 표했다.
나는 우리 공직사회가 국민을 위해서 좀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평소 고민해온 생각들을 정말 충정 어린 마음으로 정리했다. 한 번도 입 밖으로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조직을 배신했느니 어쨌느니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쏘아주고 싶었다.
“국민을 배신하는 게 문제지, 잘못된 조직문화를 배신하는 게 문제인가요? 세금을 내는 국민과 묵묵하고 성실히 일하는 많은 공직자를 위해서 잘못된 공직문화는 배신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 p.64

‘권력은 나누면 커지고 움켜쥐면 작아진다’는 것이 나의 오랜 신념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싸운 라이벌 힐러리 클린턴을 장관 중의 장관인 국무장관으로 임명하고 미국의 외치를 그에게 일임했다. 막강한 힐러리 클린턴 장관에게 대통령의 권력을 뭉텅 떼어 줬다. 그렇다고 오바마 대통령의 권력이 작아졌는가. 국무장관의 힘이 크면, 대통령의 힘도 덩달아 커지는 게 이치다.
권력은 나누면 커진다는 것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 사람이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다. 우리나라에서 ‘권력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도리스 컨스 굿윈의 《Team of Rivals》라는 책은 오히려 권력을 경쟁자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더 강력한 지도자가 된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 권력이 줄어들까 두려워서 소신껏 일할 힘 있는 장관보다는 고분고분한 스타일의 무난한 장관만을 선택하는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성공할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갈 확률보다도 작다고 본다. 그런 좀생이 대통령이 국가 지도자가 되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불행이다.
--- p.74~75

나는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소위 소장 개혁파의 리더라 불리곤 했다. 그동안 한나라당 내에서 변화와 개혁을 위해 나름대로 많은 문제 제기를 했지만, 부끄럽게도 그때마다 번번이 저항과 반발에 부딪히고 만다. 물론 어느 정도의 성과도 있었다. 일례로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외고 개혁’이나 ‘감세 철회’ 같은 개혁 법안을 제안하면, 곧바로 그에 대한 이러저러한 문제점이 줄줄이 제기된다. 주로 사회 엘리트 출신인 한나라당 의원들은 얼마나 똑똑한가. 그들의 논리는 정연하고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그들이 주장하는 문제점들이란 게 주로 변화와 개혁안을 시행할 경우 잃게 되는 것들을 말한다. 무슨 일이든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다 보면 잃는 게 있고 얻는 게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문제는 소위 가진 게 많은 기득권자는, 소위 주류 다수파는 매사에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크게 생각한다. 그러니 변화와 개혁은 구두선일 뿐 구체적인 실천 단계에 들어가면 되는 게 없고 전혀 진도가 안 나간다.
--- p.96~97

실용주의 개혁은 첫째, 관념에 기초하지 않고 현실에 기초해 문제 해결을 지향한다. 수요자, 즉 고객 중심이다. 둘째, 충분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진단과 처방을 내린다. 셋째, 아마추어리즘을 배격한다. 경험과 기술을 갖춘 프로페셔널들이 추진 주체가 된다.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을 모색하면 되는 것이지 좌면 어떻고 우면 어떻다는 것인가.
--- p.131

적극 지지층의 입맛에 맞는 말만 쏟아내는 이들이 각광받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정치 풍토가 자리 잡으면 말길, 즉 언로(言路)가 막힌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이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 급기야 그것은 불통으로 이어진다. 불통은 소통의 동맥경화를 불러온다. 소통의 동맥경화는 결국 폭발로 이어진다. 정치도 생물이라고 하지 않던가.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적으로 몰아붙이는 흑백논리와 편 가르기가 횡행하는 사회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이들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진다. 그것은 사회의 단절이고 국가의 비극이다. 정두언은 지역감정도 흑백논리의 한 모습으로 봤다. 그저 출신이 다르다는 것만으로 상대를 나쁘게 보는 허무맹랑한 흑백논리가 지역감정이라고 했다.
--- p.132

상식에 기반한 정치가 쉬워 보이지만 실상은 어렵다. 상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상식이었던 것이 어느 순간 비상식으로 변하기도 한다. 반면 과거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일이 어느 순간 상식이 되기도 한다. 젠더나 환경 같은 이슈들이 대표적이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이런 이슈가 우리 사회의 주요 의제로 떠오르리라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데 지금은 상식이 되었다. 이처럼 상식의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시대 흐름을 읽고 선도하지는 못할망정 뒤처져서는 안 된다. 적어도 따라는 가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고정관념, 잘못된 관습을 극복해야 한다. 정두언이 추구했던 상식의 정치는 고정관념과의 싸움이었다.
--- p.134

보수의 혁신은 보수적 가치의 외연 확대를 의미한다. 자기혁신이 없는 이념은 도태된다. 경쟁과 시장자유주의와 같은 전통적 보수 가치로는 사회 주도 세력으로 남을 수 없다. 보수가 시대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절한 소득 분배, 환경복지, 사회정의, 공공성 회복 등과 같은 새로운 가치의 포용이 요구된다. 의무, 절제, 양보, 희생, 봉사, 기여, 책임을 실천하는 보수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보수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자기희생이다. 보수가 이제 공동체 살리기에 팔을 걷고 나서야 할 때가 됐다. 성장과 효율의 이면에 가려진 낙오되고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야 한다.
--- p.144

정두언은 “우리나라는 군정은 종식되었지만 왕정은 종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대통령이 왕처럼 만기친람하며 군림하는 행태는 변하지 않았다는 일갈이다. 모든 것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청와대만 바라보는 권력 운용 행태도 비판했다. 국민이 대통령을 ‘군주’로 생각하는 경향, 부처 인사권까지 청와대가 좌우하는 문화가 ‘왕정’을 가능케 한 토대다. 이런 문화 속에서 명실상부한 삼권분립은 실현되기 어렵다.
--- p.156

공정한 사회란 사회의 기본 규칙이 특정 집단이나 한 개인의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항상 공평하고 올바르게 작동하는 사회 즉 정의로운 사회이다. 모든 구성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출발점이 같은 사회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구성원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 교육 기회가 좌우되어서는 곤란하다. 경쟁이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과에 대한 승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기회의 평등이 선행돼야 한다.
--- p.162~163

그는 어떻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했을까. 답은 ‘모범’이다. 말이나 행동, 철학 등에서 “저 사람은 다르다. 믿을 만하다”는 말을 듣고자 했다. 모범을 보여 정치를 바꾸는,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바꾸는 그런 정치인이 되기를 꿈꿨다. … 정두언이 생각하는 개혁도 이와 같았다. 사회 엘리트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야 무리가 없다고 봤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종일관’, ‘언행일치’, ‘선공후사’를 철저하게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갔지만 그의 꿈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 p.166~167

정두언이 생각하는 ‘용기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우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이를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다. 상대가 권력자든 재벌가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이라고 말하고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는, 치우침이 없는 공정한 잣대를 가진 사람이다. 불이익을 걱정하거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무엇이 공정한 정의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둘째는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지 않는 사람’이다. 크든 작든 이익을 포기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참 힘든 일이다. 그러나 용기 있는 이들은 자신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체의 이익을 생각한다. 셋째는 ‘정직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남에게는 관용과 배려로 대하는 사람이다. 용기 있는 이는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 p.169

정두언 의원은 글을 쉽고 빠르게 잘 썼다. 총리실에 근무할 때 의례적이고 장황한 축사에 질려서 ‘축사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였다. 말할 때 쓸 자료는 물론 질의서 토씨 하나까지 챙겨줘야 하는 의원들도 많은데 고인은 본인의 저술은 물론 국회 대정부질문, 당 최고위원 출마 연설문까지도 직접 썼다. 남의 언어로는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재주가 없어서 그렇다고 했지만 어지간한 학습과 내공이 아니면 힘든 일이다. 세간에서는 그가 말을 잘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의 글이 더 간결하고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말과 글이 다 되는 드문 정치인이었다.
--- p.200, 「김우석 전 경기도지사 정무특보 글」 중에서

그는 마음이 자유로웠다. “국회의원 정두언입니다!”보다 “가수 정두언입니다!”라고 소개되는 걸 좋아했다. 특히 가수협회에 등록되고 4집 앨범을 낸 정통파 가수임을 늘 강조했다.
--- p.207,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글」 중에서

나는 그런 정두언의 마음을 두 가지로 읽는다. 하나는 솔직함과 정직함이고, 다른 하나는 후배들을 키워주려고 배려하는 사려 깊음이다. 옆에서 지켜본 그는 능력 있는 주변 후배들에게 최대한 기회를 주고 역할을 부여하려고 노력했다. 지금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정치인들의 성장 배경에는 당시 정두언의 추천과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조직이 잘되려면 그처럼 일을 되게 만들고 조직 전체를 생각하는 열린 사람이 게이트키퍼(gate keeper) 역할을 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나 입지를 먼저 생각하는 협량한 소인배가 캠프의 중심에 있으면 선거도 이기기 어려울뿐더러 정권을 창출한다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 p.233, 「이태규 국민의당 국회의원 글」 중에서

내가 본 정두언은 적어도 스테이트맨의 첫 번째 자격요건은 충족하지 않았나 싶다. 정두언의 사익은 천성적으로 공익에 가까웠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무엇보다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찾곤 했던 정두언의 젊은 시절에서 나는 일찍부터 스테이트맨의 자질을 보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p.255, 「조원동 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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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이자 오랜 친구인 고故 정두언 의원을 추모하는 책이 2주기를 맞아 출간되어 너무도 반가운 한편, 먼저 떠난 그가 참으로 그립다. 미공개 회고록과 지인들의 추모의 글을 보니 그와의 인연이 새삼 떠올랐다. 총리실에 근무하면서도 내가 광화문 인근의 집회 참석 등으로 늦은 저녁을 먹을 때면 한걸음에 달려와 밥을 사고 소주잔을 채워주었다. 각자 선 자리는 달랐지만, 마음으로 함께했던 그가 여전히 보고 싶다. 이 책에는 정두언이 꿈꿨던 ‘상식, 실용, 소신의 정치’와 그의 ‘인간미’가 잘 녹아 있다. 점점 삭막해져 가는 한국 정치의 변화를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 김부겸 (국무총리)

사람들은 두언 형을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려주고 진영에 관계없이 제대로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기억한다. 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이 시대에 두언 형이 그 역할을 했다. 그는 소신이 서면 좌고우면하지 않았다. 두언 형은 풍운아였다. 개인적으로는 매력 넘치고 정도 많은 사람이었다. 비록 그의 자존심은 그가 세상과 쉽게 타협하지 못하게 했을지 모르지만 인간 정두언의 매력은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깊은 잔상으로 오롯이 남아 있다.
- 박형준 (부산시장)

정두언은 항상 입버릇처럼 “언행일치, 초지일관, 선공후사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실제 행보를 보면 그가 얼마나 그 말을 지키려고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일까.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이 시점에 그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진다.
- 이기흥 (IOC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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