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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법

나를 사랑하는 법

: 행복한 삶을 위해 나와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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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22g | 128*187*11mm
ISBN13 9791155642399
ISBN10 11556423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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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가짐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매일 거울을 보며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반드시 실력 있는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 것이다. 그때 자신이 목표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말해도 좋다. 예를 들어 화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아주 멋진 그림을 그리겠다거나, 작가 지망생이라면 훌륭한 소설을 쓰겠다, 혹은 영화감독을 꿈꾼다면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매일 거울 앞에서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꿈을 이뤘을 때의 모습, 요컨대 자신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것을 매일 하다 보면 반드시 희망하는 대로 될 수 있을 것이다.
--- p.17~18, 「Chapter 1. 나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 나는 참 괜찮은 사람」 중에서

젊은 시기는 1 더하기 1이 정말로 2가 맞는지, 혹은 4나 5가 되진 않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방황하는 시절이다. 그러한 방황을 해본 사람들만이 자기혐오에 빠질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지간히 둔감하지 않는 한 누구든 자기혐오의 감정에 빠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위대한 철학자인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나 헤겔George Wilhelm Friedrich Hegel이라 할지라도 모두 자기혐오의 시절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나란 인간 정말 한심하구나!’ ‘나라는 인간 정말 싫다!’ 하고 말이다.
그런 때 ‘이렇게 하면 나아진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고난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식의 말들을 아무리 들을지라도 실질적으로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그다지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마치 어두운 동굴에 갇혀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세상에서 제일 형편없는 인간이 나다’라고 혐오스러운 생각이 지배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자기혐오는 젊은 시절에 유독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간혹 중년이 되어서도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하지만 젊었을 때만큼 더 치열하게 자기 안으로 침잠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 자기혐오의 동굴에 들어가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지금 똑같은 일로 고민하고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 사람들이 도처에 널려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커다란 위안이 될 것이다.
--- p.86~88, 「Chapter 2. 나를 좋아하기 시작하다 - 나의 단점을 좋아할 수 있는가」 중에서

내가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오직 자신의 생각에 우월감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선자가 되지 않을 것.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깊이 이해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자신이 만약 그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를 생각해봤으면 한다.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이것을 사회적 재판이나 판결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우리 사회에는 ‘도둑질을 하지 말라’는 규율이 있다. 이것은 법률과 사회정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재판을 해야 하는 사항이다. ‘굶주리고 있는 자식을 보다 못한 부모가 이웃 과수원에서 사과를 훔쳐 자신의 아이에게 먹였다’고 하자. 이 부모는 법률상으로는 재판을 받아야만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그와 똑같은 입장에 처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혹시 나도 똑같은 짓을 하지 않았을까? 이 두 가지는 확실히 구분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 p.189~190, 「Chapter 3. 나를 사랑하는 법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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