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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은 한 번뿐입니다

초등 고학년은 한 번뿐입니다

: 급변하는 초4∼초6,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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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52g | 150*210*13mm
ISBN13 9788968333248
ISBN10 896833324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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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대부분 부모의 말을 순순히 잘 따른다. 이때는 엄마나 선생님이라는 어른이 모범이 되는 시기로, 아이들은 주로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신의 삶의 방식을 익힌다.
반면 4학년 이후의 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친구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이때는 부모와 자녀 중심의 사회관계에서 벗어나 친구라는 사회관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준비하는 이행 기간인 셈이다.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면 친구의 비중이 더 커지고, 고등학생이 되면 이번에는 친구만큼이나 자신의 내면이 중요해진다.
---「열 살부터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데, 사실일까?」 중에서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부모의 지시만으로는 행동하지 않는다. 큰소리를 낼 수도 있겠지만, 가장 바람직한 것은 한 사람의 어른을 대하듯이 아이에게 잘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저 강제적으로, 혹은 보상 등으로 꾀어서 지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대신, 분명한 이유를 전달하여 납득시키라는 뜻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그것이 가능하다.
‘안 되는 건 안 돼’가 아니라 어째서 안 되는지, 왜 이것을 해야만 하는지, 아이를 대등한 상대로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 돼!’, ‘이렇게 해’는 효과가 없다」 중에서

우리도 무언가 일을 시작할 때 책상 앞에 앉아서 잠깐 머리를 식히는 시간이 있지 않은가. 아이들 역시 교실로 들어왔을 때 곧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심리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 잠시 게임이라도 한번 하고 나면 그다음에 공부를 시작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나 스스로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나는 아이들이 그러는 것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웃으면서 지켜봤을 정도다. 그래도 아무 문제없이 전원이 착실하게 공부했다.
하지만 그런 게임 놀이의 감각을 모르는 부모들은 아이가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으면 표정이 심각해지면서 당장이라도 한마디 하고 싶어 한다.
인간에게는 늘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 가까운 존재인 부모가 사방에서 그런 잠깐의 휴식마저도 금지하면 아이는 보여 주기를 위한 공부만 하게 된다.
---「게임은 금지하지 않아도 된다」 중에서

자신의 돈으로 원하는 것을 사는 것은 돈 관리법의 기본인데, 책에서만큼은 예외로 해 두는 것이 좋다. 아이가 갖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하면 그것이 만화책이 아닌 이상, 아이의 용돈이 아니라 부모가 돈을 내서 사 주도록 하자.
책 구입에 대해서는 아끼지 않고 기쁘게 사 주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책 구입에 돈을 쓰는 것은 낭비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키도록 돕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도 아이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용돈으로 돈 사용법을 가르쳐라」 중에서

무언가에 열중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아이들이 열중하는 것은 거기에 열중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시시한 시간 낭비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껏 여러 아이를 보아 왔는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시기에 무언가에 열중하는 아이는 나이가 들어 분야가 바뀌어도 이 집중력을 이어 가는 면이 있었다.
사회에 나가 일을 할 때도 혹은 학문을 할 때도 가장 기본은 열중하는 능력이다. 표면적인 학력이 아니라 무언가에 열중하여 매진하는 힘이 그 아이가 세상에서 활약하는 토대가 된다.
---「대부분의 걱정거리는 때가 되면 해결되는 일들이다」 중에서

세상에 나가 보면 불합리한 일이 넘쳐 난다. 그런데 단지 참기만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불합리한 일은 사라지지 않지만, 멈추려는 사람이 늘어나면 사회는 자연히 좋은 쪽으로 바뀐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다면 흑인은 지금도 미국에서 인권을 인정받지 못했을지 모른다. 가만히 견디는 사람이 아무리 늘어나 봤자 세상은 좋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아이에게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돌리는 아이가 되지 않게 만드는 ‘사전 교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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