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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

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

: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엮은 그림 이야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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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에세이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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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35*185*13mm
ISBN13 9791197143069
ISBN10 119714306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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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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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누구나 어색함을 무릅쓰고 그림 모임에 관해 묻는다. 책방 주인인 나는 “그냥 그리고 싶은 것 그리시면 됩니다.”라고 답한다. 어쩌면 대책 없고 무책임한 답변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그동안 가르쳐주는 사람, 잘 짜인 커리큘럼에 더 익숙해져 있는지 모른다. ‘그림 그게 뭐라고, 우리 이제 배우지 말고 그릴까요?’라고 말하고 싶었다.
--- 「prologue」 중에서

화가나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자격과 실력을 따지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것이 그림을 시작하는데 가장 두려운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림이 밥벌이가 아닌 이상 오히려 즐기면서 그릴 수도 있는데 말이죠.
--- p.26

장르라고 이름 붙이라면 신변잡기라고 할게요. 주제 없이 잡다한 것, 그러니까 일상을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 꾸밈없는 게 재밌어요. 그림일기 속 그림 그리듯이요. 예쁘고 바른 것은 일그러뜨리고 확대 과장하는 재미, 그런 위트 넘치는 표현이 느낌 있고 정감 있어요. 아직은 잘 안 되는데 그렇게 그리고 싶어요.
--- p.92

그림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불안해하면서도 일단 가보자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어요. 필요한 게 뭔지도 몰라서 준비물을 여쭤보기도 했어요. 일단 펜이랑 종이를 갖고 왔지만, 테이블 중간에 앉아서 멍하니 정면만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찬찬히 내부를 둘러보게 되었고 그제야 책장이며 창문이며 조명이 하나씩 눈에 들어왔어요. 내 생애 첫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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