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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의 축제

변이의 축제

: 다양성이 이끌어온 우리의 무지갯빛 진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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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84쪽 | 984g | 153*225*35mm
ISBN13 9791187038764
ISBN10 118703876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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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진화생물학자는 무지개에 대해 긍정적이다. 이들에게 무지개란 시대와 장소에 따라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들의 저장고다. 다시 말해, 변화하는 조건에서도 종의 생존을 보장받기 위한 수단이다. 무지개는 어떤 종이 가진 유전적 자산을 드러낸다. 이 견해로는, 무지개란 결정적으로 좋은 것이다. 또한 이 견해는 늘 바뀌는 환경조건에 반응하는 종의 능력을 낙관적으로 본다.
--- p.39

다윈주의자들은 다양성의 가치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대부분의 변이가 자연선택에 필요하기에 좋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마치 대부분의 유전자가 좋고 나쁨 사이에 등급을 매길 수 있다는 가정 아래 암컷이 끊임없이 최상의 유전자를 지닌 수컷을 찾아다녀야 한다고 주장한다.
--- p.49

동물은 전투 로봇이 아니다. 작동을 시켜놓으면 거짓말, 속임수, 도둑질, 싸움만 하는 로봇이 아니라는 말이다. 내가 알기에 생물학은 동물들 사이의 정교한 관계, 다시 말해 속임수와 경쟁보다는 정직함과 협력으로 맺어진 관계를 밝히는 학문이다.
--- p.163

결과는 놀라웠다. 보금자리 차지하기 경쟁에서 이겼다고 해서 알을 잘 보호하는 아비인 것은 아니었다. 또한 암컷의 선호는 수컷끼리 경쟁에서의 우위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암컷은 자신이 좋아한 수컷이 다른 수컷과의 싸움에서 이기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암컷의 관심은 수컷이 알을 보호하느냐 여부였다. 어떤 식으로든 암컷은 누가 좋은 아비이고 안 좋은 아비인지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이후에 알을 잘 보호한다고 밝혀진 수컷과의 짝짓기를 분명 더 좋아했다. 어찌된 셈인지 암컷은 수컷을 척 보기만 해도 새끼를 잘 돌볼 아비인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 pp.173-174

암컷의 번식 선택에 관한 또 하나의 측면으로서 짝짓기 파트너의 수와 정체를 꼽을 수 있다. 암컷의 파트너 선택은 생물학이 심각하게 편향된 언어를 보여주는 또 다른 한 분야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암컷이 하나의 파트너와 짝을 맺길 좋아하면 ‘충실한’ 암컷으로, 여러 파트너와 짝을 맺길 좋아하면 ‘문란한’ 암컷으로 묘사한다. 아비가 여럿인 한 배의 알들은 ‘합법적인’ 새끼와 ‘불법적인’ 새끼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고 보며, 아비가 여럿인 알들을 돌보는 수컷은 ‘바람난 아내를 두었다’고 본다. 이처럼 인간의 윤리적 잣대를 덧씌우는 바람에 진실이 흐려진다.
--- p.190

교미의 유일한 목적으로 정자 전달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온갖 문제점이 줄줄이 뒤따른다. 만약 수컷이 정말로 ‘바람난 아내를 두었다면’, 충실하지 못한 짝을 버려야만 한다. 그런데 수컷 큰부리바다오리는 짝을 버리지도 않고 짝이 짝외교미를 받아들여도 공격하지 않는다. 수컷 큰부리바다오리는 짝의 문란한 정도에 맞추어 부모로서 자신의 새끼 돌보기를 줄이지도 않는다. 왜 그러지 않을까?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어서일까? 수컷이 투덜거리면서도 참고 살 수밖에 없기에 암컷들이 책임을 면할까? 그런 관점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짝짓기가 정자 전달만큼이나 관계 맺기를 위한 용도로 치러진다고 제안한다
--- p.192

회색기러기는 수명이 20년인데, 그중 10년 이상 암수가 쌍을 이루어 산다. 동성애 회색기러
기 간의 결혼도 일정 부분을 차지한다. 15퍼센트의 쌍이 수컷끼리 맺어진 관계인데, 어떤 쌍은 무려 15년 이상 함께 지낸다는 기록이 있다. 수컷은 동성 파트너가 죽으면 ‘슬픔’을 보이며 낙담하고 무기력해지는데, 이성 파트너가 죽었을 때 보이는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회색기러기는 때때로 검은머리물떼새와는 정반대의 3자 관계, 즉 수컷 한 쌍이 하나의 암컷에 붙어 있고, 이 세 마리가 함께 가족을 키우는 형태를 이룬다.
--- p.213

왜 동성애가 암컷 보노보 사이에 진화되었을까? 암컷들은 친척 관계가 없는 다른 암컷과도 돈독한 우정을 지속하며, 먹이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수컷보다 암컷끼리 서로 먹이를 나누어 먹으며, 동맹을 맺어 수컷에게 협공을 펼치거나 심지어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먹이를 더 잘 통제하고 수컷의 위협이 적기 때문에 암컷 보노보는 그러한 우정을 맺지 않는 암컷 침팬지보다 더 이른 나이에 번식을 시작한다. 번식을 처음 시작하는 나이가 어리니 평생 번식에 더 많이 성공한다. 동성 섹슈얼리티를 비롯한 이러한 사회 체제에 속하지 않은 암컷은 무리의 혜택을 공유하지 못한다. 암컷 보노보는 레즈비언이 아니면 생존이 위태롭다.
--- pp.233-234

한편, 번식을 하는 동성애 성향 동물들은 번식을 하는 이성애 성향의 동물들보다 번식률이 훨씬 더 높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우정을 맺은 동물들은 이성애만을 행하는 동물들보다 더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어서 번식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는 사회통합형 특성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동성애는 번식과 생존을 둘 다 증가시키고, 심지어 번식과 생존 사이의 균형 맞추기를 고려하지 않고서도 자연선택이 선호하는 행동이 될지 모른다. 따라서 동성 섹슈얼리티는 일반적으로든 개별적으로든 꼭 진화와 모순되지는 않는다.
--- p.243

짝짓기의 주목적은 정자 전달이 아니다. 이성애든 동성애든 짝짓기의 목적은 정자 전달보다는 관계를 맺고 이어가는 측면이 더 크다. 성선택 이론에서는 짝짓기가 주로 정자 전달을 위한 것이어야 하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짝짓기의 양은 수태만을 위해 필요한 양보다 100~1000배 더 많다.
--- p.263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을 말하자면, 성선택 이론은 다양성을 억압한다. 성선택 이론은 수컷끼리의 경쟁을 나약한 개체를 솎아내는 활동으로 여기며, 암컷선택이란 수컷끼리의 경쟁에서 이긴 수컷과 잠자리를 함께하여 새끼들이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기 위한 수단이라고 본다. 부당하게도, 이러한 퇴보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 견해는 유전자 풀의 다양성이 대부분 나쁜 유전자, 즉 수컷이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암컷이 피해야 하는 유전자들로 이루어진다고 여긴다.
--- p.264

비록 포유류의 성염색체 시스템이 생식세포의 크기를 기준으로 이분법적으로 나타나긴 하지만, 난자 또는 정자를 만듦으로써 젠더를 결정하는 몸은 성 결정의 유전학에 의해 제약받지 않는다. 진화론적으로 몸은 지역적인 상황에 자유롭게 적응한다. 정말로, 인간 게놈 연구는 모든 사람이 유전적으로 서로 다름을 밝혀내고 있다. 개체주의는 살갗 수준이 아니라 우리의 DNA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어떤 두 사람을 비교해 봐도 유전적 차이는 발견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태생적인 기질을 반영하는 여러 사회적 범주로 사람들을 나누더라도, 그러한 범주에 속한 사람들 사이에서 유전적 차이가 드러날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균일한 표현형, 몸, 그리고 뇌로 이루어진 집단이 아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눈꽃송이처럼 유전학적으로 다양하다.
--- p.325

세상의 모든 호르몬은 그 호르몬과 화학적으로 결합되는 어떤 물질이 세포에 들어 있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한 호르몬의 전체적인 영향은 그 호르몬의 생산량과 이에 반응하는 수용체, 이 두 가지 요소가 얼마나 존재하는지에 달렸다. 따라서 몸의 성호르몬 교향악을 작곡하는 유전자 위원회에는 SRY와 같은 젠더 유전자, 성호르몬 수용체를 위한 유전자, 그리고 성호르몬 합성과 상호전환에 촉매로 작용하는 많은 효소가 포함되어 있다. 상당히 큰 위원회인 셈이다.
--- p.327

나는 인간의 뇌가 인간 공동체의 구성원을 위한 사회통합형 특성이라고 본다. 사람들에게는 여러 유형의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뇌는 인간이 사회에 속하고 번식 기회를 얻고 인간으로서 생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러한 상호작용을 지원해준다. 이러한 기능이 있기에 인간의 뇌는 급속히 진화할 수 있었고 사람마다 고유한 것인지 모른다. 사람으로서 살아가려면 짝 찾기, 자식 기르기, 생존하기가 필요한데, 이 모두는 사회적 환경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으로서 제 몫을 하려면, 동성·이성 간에 관계를 맺고 인맥을 쌓고 사회생활을 하는 방법을 자식에게 가르쳐야 한다. 우리 사회의 복잡성은 우리의 복잡한 뇌를 그대로 반영한다. 점점 더 복잡해져가는 뇌는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는 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방향을 찾으며, 이런 이유로 뇌의 크기와 복잡성은 비약적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남성과 여성의 뇌가 거의 똑같아 보이는 까닭은 우리 모두가 전체적으로 동일한 사회 속에서 활동하기 때문이다.
--- pp.353-354

그렇다면 트랜스젠더 정체성은 자신과 반대 성을 교사로 받아들인 결과다. 일반적으로 트랜스젠더 정체성의 정도와 젠더 다양성의 정도는 교사의 젠더를 선택할 때 어느 하나에 집착하는 정도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젠더 정체성의 발생은 뇌 상태와 출생 후의 초기 경험에 의존한다. 왜냐하면 렌즈가 어떤 것인지는 뇌 상태가 가리켜주고, 그 렌즈를 통해 찍혀 결국 뇌 회로 속에 인화되어 결코 바뀌지 않을 영상들은 환경에 따른 경험이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다른 기본적인 기질들과 마찬가지로, 젠더 정체성이 일단 자리 잡게 되면, 삶은 그 정체성을 바탕으로 진행되어간다.
--- p.366

내가 추측하기에는, 성적 지향의 다형성은 다른 방법만큼이나 순純 번식 기회를 얻는 데 효과적인 동성 관계의 대안적 전략을 뜻하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동성 관계의 대안적 전략은 통제자 형태, 협력자 형태와 같은 이성 간의 대안적인 짝짓기 전략에 상응한다. 추상적이긴 하지만, 이성애자 형태의 구성원들은 권력의 교환을 통해 유대를 맺는 반면, 동성애자 형태의 구성원들은 즐거움의 교환을 통해 동맹을 맺을지 모른다. 여러 대안적인 동성 관계 형태들 간에서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각 형태는 규칙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동성애혐오는 바로 이 갈등 탓에 생길 수 있다. 즐거움의 교환을 바탕으로 한 교류는 권력 위계구조를 전복하는 것으로 여겨질지 모르며, 권력을 가진 세력에 의해 억압받을지도 모른다. 그러고 나면 어떤 균형이 생겨날지 모른다. 극단적인 경우, 만약 모두가 갈등을 지속적으로 겪는다면, 협력자가 나서서 갈등의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동성애는 복잡한 사회적 적응, 즉 긍정적인 진화의 산물로서 등장한 셈이다.
--- p.390

히브리어 성경(구약)과 기독교 성경(신약)이 쓰인 시기는 젠더 이분법에 들어맞지 않는 인간성의 표현인 다양한 유형의 고자들이 분명히 살아 숨 쉬던 때였다. 성경은 고자들뿐 아니라 시대를 건너뛰어 오늘날의 트랜스젠더까지 공격하고 좌절하게 하는 책일까? 그 반대다. 성경은 드러내놓고 고자들을 환영한다.
--- p.530

성경이 동성애를 부정한다는 오래된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 보니, 성경을 펼쳐보면 동성애가 그릇된 짓이라는 내용이 광범위하고도 분명하게 나오리라고 예상할지 모르겠다. 사실은, 겨우 몇 개의 성경 구절만이 동성애를 어떤 식으로든 언급하고 있는 데다, 어떤 구절도 동성애를 확실히, 명백히 비난하지는 않는다. 간음, 도둑질, 거짓말 등이 포함된 죄의 목록 어디에도
동성애에 대한 언급은 없다. 예수도 동성애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성경이 쓰일 때의 레이더망에는 동성애가 거의 포착되지 않은 듯하다
--- pp.547-548

게이와 레즈비언을 종교에 포함하는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서, 우선 왜 성경이 젠더 변이는 명시적으로 다루면서도 동성애 성생활은 부수적으로만 다루는가 하는 질문을 제기해볼 수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 답은 젠더 변이의 사회적 범주와 성적 지향의 사회적 범주가 동시에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이 쓰였을 때, 그리고 아마도 선사시대 이전의 먼 과거에는 고자가 뚜렷이 구별되는 하나의 범주로 인식되었다. 동성애는 그렇지 않았다.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회적 범주로서의 동성애는 1800년대 후반 독일에서 처음 나타났기에, 그것은 꽤 근래의 사회적 범주다. 성경은 고자를 명시적으로 종교의 울타리에 포함하면서도 동성애자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침묵을 지키는데, 그 까닭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도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라는 일반적인 도덕규범으로 다루면 되기 때문이다.
--- p.557

내가 믿기에, 무지개는 늘 사회가 지닌 범주들보다 더 많은 색을 가지며, 사회는 언제나 인간의 무지개를 사회가 가진 몇 가지 범주로 좁히려 한다. 사회과학자들은 이와 반대되는 관점을 보인다. 그들은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똑같지만 사회가 차이를 만들어냄으로써 다양성이 생긴다고 여긴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생물학은 몇 가지 정도가 아니라 무한한 변이에 대해 알려준다. 이 무한한 생물학적 변이는 언제나 사회적 범주를 빠져나와서 경계를 넘어 흩어지며 가장자리를 불분명하게 한다.
--- pp.58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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