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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세권에 집을 짓다

꿈세권에 집을 짓다

: 오래된 동네, 젊은 부부의 상가주택 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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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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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90g | 140*210*18mm
ISBN13 9788966030637
ISBN10 89660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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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으려면 끊임없이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원하는 삶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는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와 같은 인간 존재의 가장 깊은 근원까지 파고들게 된다. 치열한 내면과의 만남이 나를 조금씩 성장시킨다. 집짓기는 일생일대 가장 큰 소비 활동이다. 의사 결정에 날이 선다. 그런 수많은 결정 속에 판단력이 키워진다.
---p.14~15

“왜 10년 늙는다고 하는 것 같아? 내 생각엔 건축주가 모르는 게 많을수록 그렇게 느낄 것 같아. 건축 용어가 너무 생소하잖아. 일본식 용어도 많고. 건축주가 잘 모르니 시공사가 저렴한 자재를 쓰고 비용은 고가로 청구해도 알 수가 없으니까. 그런 답답한 부분이 하나둘 쌓이면 ‘아이고, 집 짓다가 다 늙는다’라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
---p.65

주택을 지어 사는 사람들은 이 점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하자는 발생할 수 있다. 바로 잡으면 된다. 입주 후 새집에 자잘한 하자가 보인다고 해서 ‘집을 왜 이렇게 지었지?’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고되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빈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마음먹어야 웬만한 일에 신경이 곤두서지 않는다.
---p.128

미국에서는 코로나 이후 단독주택의 인기가 더 높아졌다고 한다. 부동산 중개 서비스 기업 컴퍼스 Compass의 CEO 로버트 레프킨이 “코로나19 이후 컴퍼스 이용자들의 단독주택 검색량이 40% 증가했고 아파트에 대한 검색량은 감소했다”고 말한 뉴스를 보았다. 2020년 10월 26일자 MBN 뉴스에서도 2020년 7~9월 단독주택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40%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p.183

주택이라고 해서 이웃과의 마찰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집을 지을 때 이웃의 민원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수많은 부정적인 경우를 예상한다면 주택이든 아파트든 만족 못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상대적으로 이웃과의 정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주거 형태가 주택이다. 이웃을 잘 만나면 퇴근 이후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게 주택 살이의 묘미다. 우리 집 텃밭에서 기른 각종 채소를 바로 솎아서 이웃집 마당에서 함께 고기를 구워 먹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지 않은가? 캠핑도, 펜션도 필요 없다. 내 집 앞마당이나 옥상이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p.241

주택을 지어 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구옥을 매입해 신경 써서 리모델링을 해보자. 임대 수입에 관심이 있다면 앞서 소개한 사례를 참고해 다가구 주택을 선택하자. 마당이 있는 주택 살이를 하면서 세를 놓을 수도 있다. 하나둘 경험이 쌓이면 이제 내 기호를 담아 집을 지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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