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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이미지텔링 큰글씨책

공간과 이미지텔링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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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210*297*20mm
ISBN13 9791128817441
ISBN10 112881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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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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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인공적이다. 이미지의 인공성을 잘 보여 주는 공간은 쇼윈도, 쇼룸, 쇼핑몰, 백화점, 복합 문화 공간, 테마 공간 등이다. 이러한 공간들에서 연출되는 이미지는 언제나 멋지게 다듬어지고 조작되어 실재와는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이렇게 이미지가 실재를 압도하여 실재를 은폐하는 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이미지와 이미지텔링이 있는 공간을 선호한다. 여가, 볼거리, 소비라는 소비 활동의 보편적 모델을 제시하는 백화점과 쇼핑몰 공간의 디스플레이는 사물의 기능이 아닌 이미지의 그물망을 보여 준다.
--- “01 공간과 이미지의 소비” 중에서

스펙터클 사회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은 이미지에 의해 매개되며, 이미지는 현실적인 존재가 된다. 스펙터클은 이미지의 매개를 통해 더 이상 직접 포착할 수 없는 세계를 보여준다. 이미지의 매개체인 스마트폰을 통해 뉴욕 맨해튼 빌딩 숲에서 보이는 스펙터클과 이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게 하는 경향을 지닌 스펙터클은 당연히 시각적이며, 이 시각은 현대 세계의 일반화된 추상인 이미지에 상응한다.
--- “03 이미지와 스펙터클” 중에서

보드리야르는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 내는 가상과 가상현실 뒤로 현실이 사라졌다고 본다. 그는 이 ‘현실의 사라짐’을 이미지가 처한 현재의 운명에 연결지어 생각한다. 이미지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동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디지털 이미지가 현실을 가상과 디지털의 현실로, 컴퓨터화되고 수치적인 현실로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 “05 가상의 디지털 이미지와 이미지텔링” 중에서

뉴욕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로 탄생한 ‘더 셰드(The Shed)’ 는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 아트센터다. 이 건물에는 ‘껍데기(shell)’라고 불리는 특이한 구조의 주름진 덮개가 있다. 덮개는 예술가의 요구와 공연의 특성에 따라 건물 바닥에 깔린 레일로 이동하면서 공간을 확장시켜 내부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 말하자면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창의적인 공간을 연출하면서 이미지텔링한다.
--- “08 진화하는 공간과 이미지텔링” 중에서

이미지와 소리에 매혹되어 가상현실 공간을 여행하는 방문객은 장소를 탐색하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감지한다. 이때 오디오와 비주얼은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바뀐다. 결코 같지 않으며 항상 움직이는 장소다. 세계의 모든 도시가 다르기 때문에 생생하게 투사된 이미지가 다르게 나타나고 소리도 다르게 들린다. 방문객과 디지털 아트의 결합으로 항상 가상현실 공간이 새로이 이미지텔링된다.
--- “10 가상현실 공간과 이미지텔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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