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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빛내줄 사진 수업

내 인생을 빛내줄 사진 수업

사진과 예술-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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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46g | 152*223*13mm
ISBN13 9791191384079
ISBN10 11913840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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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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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든 사진이든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작가에 대한 선행학습이 필요하다. 작품은 작가의 얼굴과도 같다. 삶의 흔적들이 얼굴 곳곳에 서려 있듯 작가의 살아온 배경이나 관심사, 사유 등이 작품 곳곳에 숨어있을 것이다. 시선이 오래 머무르는 사진은 읽을거리가 많다.
--- p. 19

촬영된 사진을 보면 주요 피사체인 음식보다 가장자리의 여백이 면적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어둡고 쇼케이스 안의 조명의 영향으로 붉은 색이 돌고 있다.
--- p.41

글씨를 쓰기 위해 연필 잡는 법, 요리를 시작할 때 칼 잡는 법부터 배우듯 사진도 카메라를 잡는 자세부터 기본이 되어야 한다. 우선 왼손 엄지와 검지는 렌즈 링을 돌리는 역할을 해야 하기에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카메라 몸통(바디)과 렌즈의 접합부를 받쳐 무게중심을 잡는다.
--- p. 46

사람의 눈과 가장 유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표준렌즈는 38~58mm의 초점거리를 가졌으며 40~60도 정도의 화각을 가졌다. 별다른 왜곡 없이 사실적인 묘사에 좋은 렌즈다. 광각렌즈는 15~35mm의 초점거리와 75도의 넓은 화각을 가진 렌즈로 풍경사진이나 공간사진 촬영에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 p. 52

수학에 입문하기 위해 산수시간에 사칙연산과 구구단을 배웠듯 사진에 입문하기 위해서도 그 사전단계가 필요하다. 사진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바로 ‘노출’이다. 당장 이 단어가 어렵다면 우선 밝기 정도라고 생각해두자. 카메라는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원리로 작동되기 때문에 찍고자 하는 대상(피사체)이 빛을 많이 받고 있는지 적게 받고 있는지에 따라 사진의 밝기가 좌우된다.
--- p. 64

참고로 장노출은 밤에만 사용하는 기법은 아니다. 광량이 풍부한 주간 촬영을 할 때에도 ND필터(광량감소조절필터)를 사용하면 저속촬영이 가능하다.
--- p. 73

반대로 초점이 피사체 주변의 대상까지 다 맞은 상태를 ‘팬포커스’라고 하며, ‘심도가 깊다’고 한다. 풍경사진 촬영 시 원거리까지 초점을 맞춰 전체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나 인물의 단체사진 촬영 시 앞줄부터 맨 뒷줄의 사람들까지 모두 초점이 맞게 하려면 조리개의 수치, 렌즈의 초점거리 등을 이용해 촬영하면 된다.
--- p.81

에펠탑만 덩그라니 찍은 사진과 달리 또다른 사진은 같은 공간이지만 조금 다른 각도에서 인물을 함께 넣어 찍었다. 구도를 잡고 있을 때 외국인이 앵글 안으로 자연스레 들어와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p. 119

동일한 조건에서 광원의 방향만 다를 때 순광(광원이 피사체를 정면으로 비추고 있는 경우)보다 역광(광원이 피사체를 등지고 있는 경우)일 때 피사체에 닿는 빛의 양은 확연히 적고 사진은 어둡게 나올 수밖에 없다. 과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 p.123

사진을 배울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용어 중 하나가 ‘구도’다. 구도는 네모난 공간 (뷰파인더 또는 LCD창) 안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빼내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는데 고로 사진을 ‘빼기의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간 안에 담고 싶은 것들만 남겼을 때 이제 해야할 일은 안정적인 배열과 배치다.
--- p. 134

아무리 멋진 풍광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어도 특별함이 없고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앵글의 변화를 줘보자. 남들과 다른 사진을 찍기 위해선 귀찮음을 버려야 한다. 조금만 다리를 구부리고 자세를 낮춰보자.
--- p. 147

숨죽여 지켜보다가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셔터를 누른다. 초점 이동, 노출 보정 등 카메라 작동은 물론 손에 익어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단 한 컷을 위해 수 번 혹은 수십 번의 셔터를 누른다.
--- p. 165

솔라리제이션은 흑백사진 작업의 특수기법 중 하나로 필름의 현상이나 인화 과정 중 인위적으로 노광을 주어 흑과 백의 톤이 반전되게 표현하는 방식이다.
--- p. 172

초점이 맞지 않은 어두운 사진이 있다. 보편적 기준으로 봤을 땐 잘 찍은 사진이라 할 수 없지만, 촬영자가 불안한 심리상태를 흔들린 초점과 부족한 노출로 표현했다고 하면 이는 좋은 사진이라 말할 수 있다.
--- p. 177

별개로 보면 완성도가 높은 사진이더라도 전체적 구성으로 보았을 때 한 장의 이미지가 유달리 튀거나 돋보이면 이질감이 들 수 있다. 많이 찍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이미지의 간극을 줄일 수 있다.
--- p. 185

우측 상단 사진은 야간에 줌잉기법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이다. 줌잉이란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시킨 후 렌즈의 줌링을 일정한 속도로 돌리는 기법을 말한다. 해당 사진의 경우 2.5초 동안 24-70mm 렌즈의 줌링을 돌려가며 도심의 불빛을 담았다.
--- p. 199

공간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감과 개방감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급적 공간의 벽면이 많이 보이도록 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촬영 시 공간의 코너를 찾아 최대한 몸을 밀착하면 보다 넓게 담을 수 있다.
--- p. 206

풍경사진을 위한 또 다른 팁으로는 패턴기법이 있다. 213p의 사진들이 패턴기법을 이용해 촬영한 결과물들이다. 피사체들을 화면 안에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 배치해 촬영하면 질서정연한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 p. 211

여행지에서의 풍경이나 인물을 담을 때 역시 적절한 아웃포커싱이나 프레임기법을 활용하면 좋다. 공간을 기억하고 싶다면 지명이나 상호와 같은 텍스트도 화면 안에 함께 배치하면 더욱 좋다.
--- p. 222

대부분 스마트폰카메라의 화면비율은 4:3 16:9 1:1 Full 로 나뉘어져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비율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필자의 경우 일반사진 촬영 시 4:3, 풍경사진 16:9, SNS용 사진 1:1 로 찍는 편이다.
--- p. 228

자르기는 사진편집의 가장 첫 단계다. 그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은 바로 수평수직선 바로 잡기인데 선이 기울어져 있는 경우 시각적 불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앱을 실행시킨 후 가장 첫 번째 아이콘 ‘절단’ 메뉴를 선택한다.
--- p. 240

인물사진에서 배경이 복잡해 인물에게 시선이 집중하지 못할 경우 ‘흐림’ 기능을 사용해보자. 피사체 주위가 자연스럽게 아웃포커싱 되며, 하단의 슬라이드 바를 움직이면 원하는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p.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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