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어런츠》지의 객원 편집자이다. 그녀는《건강》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고트맨 박사와 함께 《왜 결혼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는가》를 공저했다.
저자 : 존 M. 고트맨 (John M. Gottman)
부인인 줄리 슈와츠 고트맨 박사와 함께 ‘시애틀 애정(결혼과 가족) 연구소’의 공동 설립자 겸 공동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워싱턴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페얼리 딕킨슨 대학 수학과와 심리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MIT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위스콘신 대학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트맨 박사는 백 편이 넘는 논문과 여러 편의 저서를 저술했으며, 현재 결혼과 가족 연구소의 공동 소장으로서 임상 전문가들과 부부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그의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주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자녀 양육의 모든 것(The Heart of Parenting, 1997)》과《왜 결혼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는가(Why Marriages Succeed or Fail, 1994)》가 있다.
임주현은 1970년 미국에서 출생, 바너드 대학에서 영문학과를 거쳐 컬럼비아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문예창작을 전공,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MBC 방송국에서 관리요원으로 5년 간 근무, 최근에 귀국했다. 역서로 『하룻밤만의 자유』, 『옐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