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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三別抄

삼별초 三別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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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314g | 128*188*20mm
ISBN13 9791191215113
ISBN10 11912151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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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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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경은 무고로 풀려나 복직했으나 이미 골병이 든 상태였다. 그런 우승경을 왕준명이 사적으로 만나면 최충헌의 의심을 살 수 있었다. 왕준명은 퇴궐 시간에 맞춰 우승경을 자연스럽게 만나려고 기회를 엿보았다.
어느 날 우승경이 홀로 퇴근했다. 그는 무척 지쳐 보였다. 최충헌 세력의 무시를 견뎌내느라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모양이었다. 왕준명도 재빨리 내전을 나서 우승경 뒤에 따라붙었다.
최충헌과 희종 사이에 벌어졌던 일과 희종의 뜻을 전달했다. 순간, 우승경의 얼굴이 새파래졌다. 왕준명은 아차 싶었다. 무신 정치를 끝내려는 자기 입장과 무신 우승경의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었다. 비록 홀대한다 해도 최충헌이 무너지면 문인들에게 더 멸시당할 수 있는 우승경이 아닌가. 만약 우승경이 이 건으로 최충헌의 신임을 회복하려고 한다면 큰일이었다.
“나를 믿소?”
*
의봉루 안에서 희종은 왕준명이 따라준 술을 올리고 재배하다가 그만 무너지듯 엎드리고 말았다.
“황제 구실도 못 하는 놈이 예가 어디라고 왔느냐? 최충헌에게 예복도 못 입히며 무슨 팔관회냐!”
태조가 그리 꾸짖는 것 같아 다리가 후들거렸던 것이다.
팔관회 잔치는 황제가 의봉루 의례를 마쳐야 시작된다. 희종이 부복한 채 자책하는 가운데 벌써 해가 중천에 이르렀다.
“폐하, 이러고 계시면 최충헌이 의심합니다.”
왕준명이 희종을 흔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의봉루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희종이 사당 안에서 나오지 않자 최충헌이 수하들을 들여보낼 낌새였다.
*
최충헌은 황제를 만나거나 황실 행사에 참석할 때도 예복을 잘 입지 않았고, 자신보다 한참 어린 강종의 서녀 왕씨까지 부인으로 삼았다. 이 때문에 강종이 충격을 받고 수명이 단축되
었던 것이다.
최충헌의 강권 정치는 고종 즉위 후에 더 심해졌다.
황실은 쥐 죽은 듯 조용해졌고, 그에 비해 최충헌의 저택에서는 매일 성대한 연회가 열렸다. 왕씨 고려는 허울뿐 최씨 고려라 할 만했다.
당시 개경 최고 미녀는 손홍윤(孫洪胤) 장군의 아내 임씨(任氏)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최충헌이 활동 사저에 잔치를 열고 손 장군 내외를 불러서 보니 과연 소문대로였다.
*
김약선은 장인 최우의 신뢰를 믿고 기고만장했다. 자신의 한량기를 마음껏 발산했는데, 하필 최우의 사저에 있는 망월루 모란방에서였다. 그곳에 비밀리에 처녀들만 모아 나체가 되어 즐겼다. 그녀들은 바로 최우의 가노였다.
마봉도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건장한 총각만 골라 임진강으로, 벽란도로, 심지어 금강산까지 돌며 밀애를 나눴다.
모두가 쉬쉬해 최우만 몰랐지 김인선도 알고 있었다. 부부가 음란 행각을 멈추지 않은 한 언젠가 알려질 테고, 김약선의 습권은 물 건너간다. 그래서 김인선이 김준더러 끈 떨어진 뒤웅박 신세 취급당하는 만종 만전 형제를 미리미리 챙겨두라 했던 것이다.
김준은 사비를 털고 김인선이 마련해준 선물도 가지고 두 형제를 열심히 후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인선이 최우를 만나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얘기를 꺼냈다.
*
거칠 것 없이 질주하는 이들 앞에 용인의 처인성이 나타났다. 자그마한 토성이었다. 그 안에 승려 김윤후(金允侯)를 필두로 천민 등 백여 명이 수성 중이었다. 어이없어 하던 살리타이가 그냥 지나치려다가 자존심도 있고, 무엇보다 처인성 안에 군량미가 있어 항복을 요구했다.
그런데 김윤후가 거절하는 게 아닌가. 기가 막힌 살리타이가 병력을 셋으로 나눠 성을 포위한 후 명령했다.
“이런 건방진 놈들을 보았나. 땅 위에 돌 하나 남기지 말고 무너뜨려라.”
몽골 병사들이 성벽에 사다리를 놓고 오르기 시작했다. 성민들이 돌을 던지고 뜨거운 물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워낙 성이 작았다. 메뚜기 떼처럼 덤비는 몽골병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잠시 후, 동문 쪽에 기어오르던 몽골병들이 괴성을 지르며 우수수 떨어졌다. 근처 숲속에 숨어 있던 고려 승려의 화살이 살리타이의 목에 깊숙이 박혔다. 살리타이가 쓰러지자 몽골병들이 경악했던 것이다.
*
손자 소리에 귀가 번쩍 뜨인 최이가 돌아앉았다.
“만전이 아버님의 손자를 낳아 이만큼이나 키웠습니다. 그런 아비가 어찌 백성들을 수탈하겠습니까? 못된 아랫것들이 작당해 선사의 이름을 팔아 꾸민 일입니다.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 침소봉대한 것입니다.”
최이는 아이를 와락 끌어안았다. 외손자 김미가 있었지만 그 아이는 어디까지나 김씨일 뿐, 친손자가 간절한 최이였다. 차분히 가라앉은 목소리로 최이가 딸에게 물었다.
“아이 이름이 무엇이냐?”
“최의입니다. 독수리 같은 눈매와 태산 같은 콧날이 아버님을 그대로 닮았습니다. 아이의 양손을 보십시오. 금색(金色)이 있습니다. 장차 귀하게 될 상입니다.”
“어디 보자. 오, 여기 금선이 뚜렷하구나. 과연 내 손자로구나. 그런데 도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모함했다는 것이냐?”
“누구겠습니까. 아버님 자리를 차지할 욕심으로 김약선 무리가 그리한 것입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만전이 방바닥을 치며 통곡했다.
*
김준은 옷에 최의의 피를 묻힌 채 김통정, 류경 등을 데리고 황궁으로 갔다. 벌써 세상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퍼져 태정문(泰定門) 앞에 백관이 도열해 있었다. 이들의 영접을 받고 편전으로 간 김준은 고종에게 정권을 바쳤다. 군권을 제외한 인사권, 재정권 등을 황제에게 돌려준 것이다.
이것이 후세 사람들이 말하는 복정우왕(復政于王)이다. 이로써 무신이 집권한 지 88년 만에 권력 지형이 무신 독식에서 황제와 공유하는 방향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
“사람이란 죽으면 또 태어나 채워지는 것이다. 원정에 써야 하니 우선 양곡 4천 석을 실을 전함 천여 척을 만들어라. 고려 왕에게 분명히 전하라. 다시 변명하면 고려 전역을 불태워버린다고.”
이장용이 아무리 설명해도 쿠빌라이는 변명으로만 받아들였다. 통역하던 젊은이가 왜곡하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홍다구였다. 이장용을 비웃는 표정이었다.
황제의 마지막 말을 다시 홍다구가 통역했다.
“이제 다 끝났으니 노망난 것처럼 잔소리 그만하고 냉큼 돌아가라.”
같은 혈족끼리 이럴 수 있을까?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통변을 비틀면 도로아미타불이다. 이장용은 등에 식은땀을 흘렸다. 몽골에서는 귀국하는 이장용에게 오도지(吾都止)를 딸려 보냈다. 고려가 쿠빌라이의 명을 제대로 실행하는지 감독하겠다는 것이었다.
*
“김통정을 곁에 둘 수만 있다면….”
원종은 그랬다가도 김통정과 고려의 귀족층이 물과 기름처럼 도무지 어울릴 수 없음을 알고 고개를 저었다. 귀족들은 자신들의 야망에 도움을 줄 인물을 필요로 할 뿐이었다.
이분성의 말에 김통정은 이리 반응했다.
“제가 김준 별감의 측근이었다 하나 중도에 교동도로 떠났습니다. 임 별감도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전하의 총애는 고맙소만, 몽골을 상대하는 일만큼은 조야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분성에게서 김통정의 신념을 확인한 송분은 임유무를 찾아가 거짓 정보를 흘렸다.
*
배중손이 출항 준비 명령을 내렸다.
“정원을 채운 배는 먼저 가운데로 나가 기다려라. 선단의 앞과 뒤, 좌우로 삼별초 전함이 호위하라.”
정박해 있던 배들이 사람을 다 태운 순서대로 바다 가운데로 나가 줄을 짓기 시작했다.
맨 마지막으로 김통정이 배에 뛰어올랐을 때였다. 누군가 배 아래에서 옷을 거칠게 잡아당겼다. 돌아보니 밀짚모자를 눌러쓴 자였다. 김통정이 의아하게 생각하며 상대의 모자를 바로
벗겼다. 그러자 혜성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김통정은 깜짝 놀랐다.
“아! 오지 않길 바랐는데….”
“아제아제 바라아제…. 내가 그날 한 말 벌써 잊었니? 얼마나 됐다고.”
“달래야…!”
김통정이 혜성의 손을 잡고 그녀를 배 위로 힘껏 끌어올렸다.
“출발하라!”
배중손의 명령과 함께 북소리가 구포 해안에 메아리쳤다.
*
“오늘 짐은 단군조선과 고구려를 합쳐 조고려朝高麗란 국호로 나라가 개창되었음을 선포하노라. 진도가 조고려의 황도니라.
단군조선을 고구려가 잇고 고구려를 고려가 이었거늘, 개경의 옛 왕 무리는 몽골 놈들에게 빌붙어 있도다. 그들은 더 이상 조선의 후예가 아니다. 조고려 만세!”
모인 사람들의 환호하는 소리가 용장산을 넘는 가운데 배중손이 나섰다.
“폐하. 이제 적극적으로 내지의 백성들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앞으로 서남해안을 적극 공략해야 할 줄로 아옵니다.”
“암, 그래야 단군조선의 영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오.”
이어서 김통정이 아뢰었다.
“지난번 강화도에서 노비 문서를 불태웠습니다. 조고려의 세상에 신분과 차별이 없다는 것도 알려주소서.”
“그렇소. 사람마다 역할이 다를 뿐 주인과 종은 더이상 없소이다.”
*
“네 이놈, 김통정. 천하에 미천한 놈이 전하를 능멸하고 나를 능멸하다니!”
분노에 찬 김방경이 칼을 뽑아 들고 호령했다.
“김통정을 잡아라!”
김방경과 개경군이 막사 주위를 샅샅이 뒤졌으나 김통정 일행은 이미 밤바다로 사라지고 없었다.
다음 날 아침, 진도에서 노영희가 잠자고 있던 박천주를 깨웠다. 그는 아무리 흔들어도 깨어나지 못했다. 두 병사가 양 겨드랑이를 끼고 일으켜 세우니 그제야 정신이 든 박천주가 물었다.
“지금 뭐 하는 것이냐? 어디 가는 거야, 야…!”
*
“당장 김통정과 비구니를 잡아 오라. 통정과 비구니는 반드시 생포하고 균태는 바로 죽여라. 이번에도 실수하면 모조리 참수할 것이니라. 김통정을 감시하던 금군 50명을 포함해 150명을 데리고 가라.”
벽란도의 수군 주둔지는 한산했다. 진도의 삼별초 정벌에 동원되고, 만일을 대비해 20여 척의 배와 수군 50여 명만 잔류하고 있었다. 허정의 개경군이 벽란도를 출항할 때 김통정 일행은 장봉도 앞바다를 지나고 있었다.
장봉도 국사봉 위로 해가 떠올랐다.
달래가 배에서 일어나 합장했다.
“저 태양을 부처님도, 단군도, 고주몽도, 내 부모님도 보았겠지?”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김통정 : 몽골의 고려 지배에 항거한 삼별초의 장수. 백제의 유민 양수척 출신으로, 제주 붉은오름에서 여몽 연합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싸운다.
* 혜 성 : 궁녀와 유력 귀족 사이에 태어나 어릴 때 백련사로 보내져 비구니가 된다. 환속해 달래라는 이름으로 삼별초에서 활동한다. 김통정의 연인.
* 배중손 : 진도 출신의 삼별초 지도자. 원종의 개경 환도 어명을 거부하고 강화도에서 진도로 도읍을 옮겨 조고려 건국을 주도한다.
* 자운선 : 양수척 출신으로 김통정의 어머니.
* 승화후 온 :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후손. 삼별초의 추대로 조고려의 황제에 오른다.
* 최충헌 : 이의민에 이은 고려 무신 정권의 최고 권력자. 이의민을 제거하고 60년 최씨 집권의 막을 올린다. 김통정의 어머니 자운선을 첩으로 들인다.
* 김윤성 : 말을 잘 다루어 이의민의 가노가 되었다가 최충헌 밑으로 들어가 집사 노릇을 한다. 같은 천민 출신인 자운선을 보살핀다.
* 최 우(최이) : 최충헌의 아들. 최씨 정권의 사병이자 삼별초의 모태인 야별초를 만든 다.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기 직전에 최이로 개명한다.
* 최 항 : 개경 기생 서련방과 최우 사이에 태어나 승려로 지내다가 아버지의 권력을 이어받는다. 초명(初名)은 만전.
* 최 의 : 최씨 무신 정권의 마지막 집권자. 최항의 아들.
* 김 준 : 최충헌의 가노 김윤성의 아들. 김통정을 중용했으며, 최씨 정권을 쓰러뜨리고 집권한다. 군권을 제외한 인사권, 재정권 등을 고종에게 돌려준다.
* 임 연 : 양아버지인 김준을 배신하고 무신 정권 최고 자리에 오른다.
* 임유무 : 임연의 아들. 원종의 밀명을 받은 송분의 구왕단에게 제거됨으로써 고려 무신정권의 마지막 권력자가 된다.
* 고 종 : 반몽 성향의 고려 제23대 황제. 원종의 아버지.
* 원 종 : 고종의 맏아들. 고려 제24대 왕으로 친몽주의자.
* 이장용 : 고려 문신의 원로, 외교주의자. 뛰어난 언변으로 몽골의 제5대 황제이자 원나 라의 시조인 쿠빌라이에게 언변의 달인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 김방경 :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의 후손. 여몽 연합군의 고려 장수로 삼별초를 토벌하는데 앞장선다.
* 쿠빌라이 : 몽골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 칸의 손자. 몽골 제국을 원나라로 개명하고 황제로 즉위한다.
* 힌 두 : 고려 주둔 몽골군 원수이자 여몽 연합군의 총사령관.
* 홍다구 : 귀몽 매국노 집안 출신 몽골 관리. 몽골 편에서 끊임없이 고려와 삼별초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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