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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면역력 황칠의 기적

백세 면역력 황칠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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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2g | 152*225*17mm
ISBN13 9791167820235
ISBN10 11678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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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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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백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자연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높으면 단순한 감기에서 각종 난치병과 암까지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사실 독감의 일종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감기는 체력이 강하면 자연스레 회복되는 병으로, 건강하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
만 체력이 약한 노인이나 소아 그리고 환자에겐 폐렴까지 일으켜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노인이나 암 등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이들인 것은 그런 이유일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하려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 p. 8

황칠나무의 잎은 타원형, 두 갈래, 세 갈래, 다섯 갈래 등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다. 식물분류학 책에서도 1~5갈래로 설명하는데, 독립수로 자라거나 햇빛을 충분히 받는 나무의 잎은 작고 두껍고 타원형이며, 숲이나 밀집해서 자라는 나무는 얇고 넓으며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다. 이는 햇빛을 많이 받고 광합성작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다. 황칠나무의 꽃은 황록색으로 5~8월에 피고 암수한 꽃으로 우산처럼 피는 산형화서를 이룬다. 열매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11월이 되면 검은색으로 익으며 오가피 열매와 유사하다. 열매를 채취해 효소를 담그면 참기름이 물위에 뜨는 것처럼 하얀 기름띠가 생기는데, 이는 식물성 지방이다.
--- p. 23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황칠나무는 한반도 서남해안에서만 자생하는 우리 고유의 종이다’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인터넷의 발달로 넘치는 정보들은 오류도 마치 사실인 양 전파되고 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황칠나무의 대규모 군락지가 있고, 일본에서도 황칠나무는 자생한다. 황칠나무는 상록활엽수이며 난대성 식물이고 따뜻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황칠나무가 자생할 수 있는 최북단이 한반도 남해안인 것이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황칠나무가 자생할 수 있는 지역이 넓어지고 있다. 필자의 병원은 담양에 있다. 2011년 병원을 열면서 좋아하는 황칠나무를 300주가량 심었는데, 일부는 죽었지만 잘 자라고 있다.
황칠나무는 날이 추워지면 살기 위해 물을 끌어올리지 않는다. 하지만 겨울이어도 따뜻해지면 물을 끌어올리는데,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그 물이 언다. 그래서 황칠나무는 일교차가 심한 날 잘 죽는다. 필자의 병원은 정남향, 200고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낮에는 따뜻하다가도 저녁과 새벽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 황칠나무를 재배하려면 남향보다는 오히려 북향으로 심는 것이 더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황칠나무는 겨울 날씨의 변동이 없어야 잘 살기 때문이다
--- p. 48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은 가장 위대한 왕이었지만, 세종대왕은 고뇌와 고통 속에서 살아갔다. 어렸을 때부터 세종은 공부하기를 좋아했지만 운동은 싫어했고 채소보다는 고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어느 왕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엄청난 업무량과 스트레스에 시달렸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드문 비만과 소갈병(당뇨병)으로 고생했다. 한글 창제 2년 전 당뇨 합병증인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었고 54세에 생을 마감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이 “눈을 잃고 사람이 죽으면 통곡을 한다지만 눈이 안 보여 책을 보지 못하는 것도 통곡할 만하다”라고 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는데, 당뇨 합병증의 심각성을 말해준다. 물론 당시 가장 뛰어난 어의들이 소갈에 좋다는 처방이나 음식으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했겠지만, 근본 원인인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는 고칠 수 없다는 진실은 세종대왕도 피해갈 수 없는 일이었다
--- p.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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