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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쁜 년이다

엄마는 나쁜 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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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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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148*210*20mm
ISBN13 9791191472936
ISBN10 11914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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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서 불편함을 느낀 건 나뿐일까? 그래서 조금이라도 읽어 보자고 했던 책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 끝까지 보면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 글로 이렇게 독자들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그녀는 누구일까? 나는 이 책이 웹툰으로 영화로도 엄청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 이우연을 통해 세상을 본 여리사가 어떤 사람일까 만나보고 싶지 않은가.
- 이동훈 (MBN 문화부 기자)
여리사의 엄마는 나쁜 년이다. 엄마가 싫어서 그렇게 표현했나 보다~ 했다가, 뜻밖의 반전 스릴러에 화들짝 놀랬다가, 노안이 온 나에게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엔딩에 대한 궁금증으로 쉬지 않고 읽어 내려갔다! 스릴러 작가 여리사의 탄생 서막을 알리는… 『엄마는 나쁜 년이다』의 화이팅을 기대해본다!!
- 지대한 (영화배우, 연극배우)
꿈을 꿀 수는 있지만 이루는 건 쉽지 않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과 식지 않은 열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릴 적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나가는 여리사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을 통해 우리도 같이 꿈꾸고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 박기환 (춘천 영화제 사무국장, SG엔터테인먼트 본부장)
변곡점이란 굴곡의 방향이 바뀌는 자리를 나타내는 곡선 위의 점을 말한다. 작가가 여과 없이 쏟아 낸 날것의 이야기들은 너무나 진솔해서 오히려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외면하고 싶은 삶의 생채기와 통증, 막다른 골목에서 발견하게 되는 작은 희망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실. 작가가 들려주는 절망의 이면에 존재하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삶에 의미 있는 변곡점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 최준완 (SG씨앤씨(주) 대표이사, SG엔터테인먼트(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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