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과 팬들의 다양해진 욕구로 스포츠산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의 스포츠 환경을 현실적인 시각으로 고찰하고 이러한 난관을 극복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스포츠시장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몸담은 전문가,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마케팅을 전공하는 미래의 리더, 그리고 스포츠와 관련된 여타 산업분야의 마케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 고용재 (플로리다 대학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교수)
오늘날의 스포츠는 경기장의 게임보다 경기장 밖의 경쟁이 훨씬 치열하다. 수많은 종목들이 팬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경합을 벌이고 마케팅 권리와 활용을 둘러싼 기업 간의 경쟁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이 책은 ‘마케팅과 브랜딩의 최고 경연장’인 스포츠 비즈니스에서 펼쳐지는 팀, 선수, 기업, 팬들 간의 경쟁 및 협력의 미묘한 관계와 그것을 지탱하는 메커니즘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미스터 마케팅’이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의 수많은 저서 중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장 많이 투영되어 있는 책이기도 하다.
- 박재항 (하바스코리아 전략부문 대표)
팬들은 진화한다. 이들이 사랑하는 강력한 스포츠 브랜드를 꿈꾼다면, 마케팅의 대부 필립 코틀러의 브랜딩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자. 이 책에는 지금껏 내가 발명한 스포츠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 매직이 숨겨져 있다.
- 김창원 (한국뉴스포츠발명연구소 소장, 대한투투볼협회 회장)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가 갈대 같은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과 강력한 커넥션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스타선수뿐 아니라 구단과 리그, 시설, 이벤트, 용품 등 스포츠의 모든 요소를 강력한 브랜드로 진화시킬 수 있는 통찰력이 엿보인다.
- 김유상 (CJ 스포츠마케팅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