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차기대권론

차기대권론

: 대통령의 권력과 개혁은 다릅니다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정치/외교 top100 1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44g | 140*210*30mm
ISBN13 9791158491512
ISBN10 115849151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차기 유력 대권주자 반열에 선택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책과 슬로건 캠페인을 새롭게 하고 국민의 정권 교체 열망에 대해 강한 신념과 용기의 길을 찾아 나서야 한다. 진아(眞我)의 존재 가치, 묵상의 깨우침, 국가와 국민을 향하는 진실한 마음의 봉사와 헌신, 희생의 길을 걸어갈 때 국민의 지지를 얻게 될 것이다. 왜 존재하는지 존재의 이유조차 알 수 없는 국민의 힘과 야권의 세력, 지도자들은 국민의 비판과 따가운 시선을 늘 생각해야 한다. 국민의 꿈과 소망을 위해 뼈를 깎는 깨우침의 출발을 해야만 한다. 국민의 마음에 공감하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측은지심(惻恩至心)부터 가져야 할 것이다. 위대한 이 땅의 국민을 향해 대오각성하고 맘속 깊숙하게 자리 잡은 내면으로부터 진실한 반성과 회개를 하고 역사와 시대의 진실의 문에 들어서는 참나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
--- p.68

차기 정부의 출범과 함께 선출될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해야 할 첫째 과제는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얻는 길이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에 대한 무한 반성과 회개의 일상 안에서 늘 묵상하고 국가와 국민의 충성스러운 종복임을 자각해야만 한다. 정치, 사회, 교육, 경제의 법질서를 개선하고 회복하기 위한 권력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와 철학에 따른 독창성 있는 개성이 존중되는 자율을 최대한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 p.69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濟家 治國平天下)라는 유교적 명제는 한국사회에서 다시 환생하여 우리의 일상을 휘감고 거센 파고를 만들어간다. 우리는 지난 세월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서 오늘과 내일의 일을 생각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야만 한다. 지난 오천 년 역사의 여정은 험난하다 못해 굴욕과 치욕의 삶이었다. 가난과 억압이 일상이 되었던 한 많은 삶의 슬픈 역사인 것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
--- p.119

우리는 지정학적인 가파른 환경에서 뼈아픈 치욕과 가난, 압제와 굴욕의 역사에서 겨우 빠져나와 새로운 시대적 전환기에서 코로나19라는 힘든 일상 속에서 살고 있다. 민주화와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해서 분단 조국의 먼 미래를 향해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디지털 시대의 새 시대를 준비하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이제 국가와 개인의 시공간의 역사를 뛰어넘는 용기를 가지고 과거 일체의 과오를 잊지는 말고 용서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의 생존과 자유의 숭고한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찾아가야만 한다.
--- p.120

야권 민주연합정부의 구성을 위한 절차, 방법 T/F 구성을 민주적 합의로 정하고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을 받아서 실행해야 한다. 이를 주관할 범국민 야권 연합세력 단일후보 선출위원회를 만들고 최종 정권 창출시까지 범국민 자발적 온오프(on/off)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한국 정치의 퇴행적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제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국민의 꿈과 소망을 담는 철학과 내용을 담은 국민이 참여하는 ‘연합 민주정부 협약서(국민적 합의로 도출된 양해각서)’가 중요하다. 범국민위원회의 중재와 국민적 합의를 거쳐서 연합 민주정부 협약서는 차기 대통령 단일후보 결정 방법 및 절차, 국정 철학과 가치 공유, 국가 안보, 국방, 경제, 사회와 교육 등 주요 국정 어젠다와 개혁 과제, 정부 구성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과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차기 대통령 단일후보 결정 과정에서 기존 관행과 퇴행의 관습을 버리고 민주적 절차를 거쳐 국민의 입장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 p.135

자유 시민 교육은 열린 공간의 자유 시민단체의 자유의사로 해야 한다. 자율적인 다양성과 독창성, 개성 있는 교육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현재의 국가 재정이 주도하는 정책 감독 방안은 폐지하고 서로 다름의 철학으로 정리된 자율감독으로 전환해야 한다. 분단의 대한민국의 아픔을 치유하고 자유와 평화, 번영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우리들의 힘의 원천은 교육이다. 우리는 공평과 불평등을 이야기 하기 전에 인간의 독특한 개성과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 현재의 고착화된 관념과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사고하고 실천해야 한다. 한 번 태어나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존귀하고 존귀한 삶에 대해 묵상하고 기도하고 숙련의 시간을 갖어야 한다.
한국 사회는 무수한 갈등과 대립 속에서 분열과 혼돈의 세계로 되돌아가고 있다. 우리가 경험했던 압제와 착취, 빈곤과 가난, 억눌림의 시대에 행했던 교육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가져야 한다.
--- p.24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금 우리는 승자독식의 글로벌 플랫폼 시대, 미중패권 전쟁, 북한 비핵화, 국민소득 4만 달러, 코로나 팬데믹과 무한경쟁의 디지털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의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고,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오랫동안 한국 사회를 진단해온 통찰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 김정남 (한국 민주화운동의 대부)
한국사회의 산업화, 민주와의 가치와 철학이 송두리째 뒤바뀌고 있는 가운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출렁이고 파고는 거세게 일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저자의 목소리는 더욱 소중하고 값지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로 나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대통령과 권력의 원리, 생존과 자유, 외교, 안보, 교육, 국방, 언론, 경제. 사회 등 국가 운영의 모든 분야를 해부하며 해결책을 제시한다.
- 김덕룡 (전 국회의원)
이 책은 차기 대권 주자들이 어떻게 소통하고 무슨 방법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 어떤 정책을 제시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제1 독자는 일반 시민과 더불어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일 것이다. "이 땅의 생존과 자유를 위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와 철학을 실천해야 한다"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다.
- 진념 (전 경제부총리)
이 혼란한 시대에 이 책은 새롭고도 낯선 깨달음을 준다. 그것은 정치, 사회, 경제, 민주주의, 무엇보다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지와도 같은 국민들을 위한 것이다. 오랫동안 나라를 걱정해온 사람만이 내놓을 수 있는 메시지는 한 줄 한 줄이 가슴을 파고든다. '차기 대권을 누가 움켜쥘 것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때다.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 윤증현 (전 재정기획부 장관/금융위원회 위원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