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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8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48쪽 | 528g | 152*225*17mm |
| ISBN13 | 9791190027052 |
| ISBN10 | 1190027054 |
지혜로운 유대인의 자녀교육 10계
: 실용적인 0-12세 자녀교육법
쉬커푸 저 / 박미진 역
|
정진라이프
|
20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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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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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부모의 말투와 행동거지, 태도 등이 아이의 행동과 성격 형성에 깊은 뿌리가 된다는 것을 일찍이 알았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선생님이 바로 부모이니, 보고 배우는 데 부모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나쁜 습관이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아이를 탓해서는 안 된다. 부모가 무슨 잘못된 행동을 했는지, 혹은 무엇을 잘못 가르친 게 아닌지 우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 p.32
유대인은 시간관념이 철두철미하다. 그들에게 시간은 돈, 금이나 마찬가지이며, 돈을 버는 것만큼 시간을 아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는 자녀의 생애 첫 선생님으로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항상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 p.50
유대민족은 ‘책의 민족’이라 불린다. 유대인들에게 책은 지혜를 상징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진다 해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지혜를 담은 것이 곧 책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즐기도록 습관을 들인다. 그래서 유대인 가정에서는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면 엄마가 곧바로 《성경》을 펼쳐 든다. 그리고 꿀을 그 위에 한 방울 떨어뜨리고 아이의 입술에 갖다 댄다. 지혜의 보고인 책이 달콤한 것이라고 인식하게 하기 위함이다.
--- p.76
유대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이 서로 하나가 되기 위해 애쓰지만, 딱 한 가지 사랑만은 서로 헤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본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모든 아이는 부모의 핏줄을 타고 태어나서 부모의 보호 아래 성장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독립을 하고 부모에게서 떨어져나와야 한다. 그렇기에 부모는 되도록 일찍 아이가 세상과 대면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 p.124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외나무다리와 비슷하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힘이 없어서가 아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비관적인 마음으로 다리 앞에 서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만 가진다면 두려움 따위는 금방 이겨낼 수 있고, 외나무다리도 무사히 건널 수 있다.
--- p.152
유대인 부모들은 사랑의 본질이 ‘주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내가 도움을 받을 때보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때 더 행복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가. 물론 이때 ‘주는 것’의 개념이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봉사나 우월감에 사로잡힌 동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주는 것은 가슴속에서부터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흘러넘쳐야만 가능한 것이다.
--- pp.203~204
유대인은 남에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잘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잘하면 무리 속에 스며들어 우정을 나눌 수 있고 남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잘하면 인생이 즐겁고 유쾌해질 뿐 아니라 좋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커진다. 밝고 희망찬 미래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는 자녀들에게 늘 자신을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고 자신을 대하듯 남을 대하라고 교육한다.
--- p.222
그래서 유대인들은 휴식과 일, 학업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녀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학업에서 완전히 벗어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쉬어야 하는 시간에 자신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조절하지 못하면 심신의 안정을 얻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p.275
아이가 세 살이 되면 유대인 부모들은 곧바로 돈의 사용과 목적에 대해 교육한다. 왜 상점에서 돈을 주고 물건을 사야 하는지, 또 어떻게 물건을 사는지를 알려주고 상품의 구매와 애프터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아이를 데리고 쇼핑을 할 때도 다양한 제품들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돈을 절약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돈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요술처럼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것이라는 점도 아이에게 꼭 설명한다.
--- p.288
유대인들은 “당신이 삶을 대하는 방식이 곧 삶이 당신을 대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바른 생활 태도를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은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키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는 평생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 p.32
유대인은 시간관념이 철두철미하다. 그들에게 시간은 돈, 금이나 마찬가지이며, 돈을 버는 것만큼 시간을 아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는 자녀의 생애 첫 선생님으로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항상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 p.50
유대민족은 ‘책의 민족’이라 불린다. 유대인들에게 책은 지혜를 상징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진다 해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지혜를 담은 것이 곧 책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즐기도록 습관을 들인다. 그래서 유대인 가정에서는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면 엄마가 곧바로 《성경》을 펼쳐 든다. 그리고 꿀을 그 위에 한 방울 떨어뜨리고 아이의 입술에 갖다 댄다. 지혜의 보고인 책이 달콤한 것이라고 인식하게 하기 위함이다.
--- p.76
유대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이 서로 하나가 되기 위해 애쓰지만, 딱 한 가지 사랑만은 서로 헤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본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모든 아이는 부모의 핏줄을 타고 태어나서 부모의 보호 아래 성장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독립을 하고 부모에게서 떨어져나와야 한다. 그렇기에 부모는 되도록 일찍 아이가 세상과 대면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 p.124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외나무다리와 비슷하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힘이 없어서가 아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비관적인 마음으로 다리 앞에 서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만 가진다면 두려움 따위는 금방 이겨낼 수 있고, 외나무다리도 무사히 건널 수 있다.
--- p.152
유대인 부모들은 사랑의 본질이 ‘주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내가 도움을 받을 때보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때 더 행복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가. 물론 이때 ‘주는 것’의 개념이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봉사나 우월감에 사로잡힌 동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주는 것은 가슴속에서부터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흘러넘쳐야만 가능한 것이다.
--- pp.203~204
유대인은 남에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잘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잘하면 무리 속에 스며들어 우정을 나눌 수 있고 남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잘하면 인생이 즐겁고 유쾌해질 뿐 아니라 좋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커진다. 밝고 희망찬 미래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는 자녀들에게 늘 자신을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고 자신을 대하듯 남을 대하라고 교육한다.
--- p.222
그래서 유대인들은 휴식과 일, 학업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녀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학업에서 완전히 벗어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쉬어야 하는 시간에 자신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조절하지 못하면 심신의 안정을 얻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p.275
아이가 세 살이 되면 유대인 부모들은 곧바로 돈의 사용과 목적에 대해 교육한다. 왜 상점에서 돈을 주고 물건을 사야 하는지, 또 어떻게 물건을 사는지를 알려주고 상품의 구매와 애프터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아이를 데리고 쇼핑을 할 때도 다양한 제품들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돈을 절약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돈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요술처럼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것이라는 점도 아이에게 꼭 설명한다.
--- p.288
유대인들은 “당신이 삶을 대하는 방식이 곧 삶이 당신을 대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바른 생활 태도를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은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키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는 평생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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