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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초일류

: 앞으로 10년 유망기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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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00g | 152*225*20mm
ISBN13 9788998453817
ISBN10 89984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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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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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기업들의 세 번째 공통점은 ‘뿌리 깊은 특별한 기업문화’다.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회사에는 특별한 기업문화가 있다. 문화란 무엇인가? 가치관에 생활양식이 더해지면 문화가 된다. 경영자와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관, 신념, 이념, 습관, 규범, 전통 등으로 기업문화는 뿌리를 내린다.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는 기업은 쉽사리 사라지지만 기업문화가 뿌리 내린 기업은 백 년을 간다. 기업문화는 기업의 특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그 기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기업문화는 ‘기업의 문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공유가치, 전략, 구조, 관리 시스템, 구성원, 기술, 스타일 등을 포괄하는 기업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다. 당장의 성과에 급급해하는 기업보다는 기업문화에 중점을 둔 기업이 100년 이상 지속성장하는 초일류기업이 될 수 있다. 구성원과 고객에게 존경받고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문화를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다.

시스템 반도체 회사인 네패스의 아침은 음악으로 시작된다. 네패스의 국내 사업장 7곳 모두에서는 임직원들이 강당에 모여 40분 동안 노래 몇 곡을 함께 부르고 서로에게 감사 편지를 쓰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 음악을 들으면 잠들었던 감성을 깨우고, 피로가 누적된 육체에 맑은 정화수를 뿌려준다. 이는 이병구 회장의 특별한 직원사랑으로 시작된 것이다. 네패스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러한 기업문화로 하루를 시작한다.
--- p.19~20

포스코 관계자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관련 자료를 검색하면서 결론은 포스코케미칼이었다. 포스코 계열사 중 어느 하나도 비전 없는 기업은 없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할 기업이 포스코케미칼이라고 결론이 나자, 포스코케미칼에 대한 애착은 더 깊어졌다.

민경준 사장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면서도 느꼈지만, 포스코케미칼은 초일류기업이 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경쟁사들보다 비교우위를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철의 뚝심을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고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포항제철에서 시작한 포스코가 오늘날 초일류 철강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말이다.
--- p.114~115

초일류기업의 필수요건은 ‘인재투자에 아끼지 않는 것’이다. 직원들이 회사에 바라는 것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서정진 회장은 ‘내가 최고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해야 초일류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회사에 대한 프라이드를 느끼게 해주는 한 가지 지표가 연봉일 뿐”이라고 말한다.

셀트리온의 스톡옵션 제도는 비상식적일 정도로 파격적이다. 스톡옵션으로 163억 원을 수령한 박성도 셀트리온 고문을 비롯하여, 셀트리온헬스케어 김 모 차장(78억 원), 이 모 과장(44억 원), 최 모 차장(24억 원), 현 모 차장(24억 원)도 스톡옵션으로 수십억 원을 벌었다. 셀트리온은 스톡옵션을 개인의 동기유발은 물론 전체의 연대감을 형성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대체로 ‘스톡옵션→사명감 강화→사업 성장→주가 상승’의 수순을 밟고 있다.
--- p.139~140

실제로 김영철 회장의 집무실은 여느 회장실과 달리 직원에게 개방되어 있다. 그의 집무실에는 도서관처럼 책들이 많이 있고, 책상과 의자도 여러 개 있다. 직원들이 회장실에서 책을 읽거나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둔 것이다.
(중략)
바인그룹에 방문했을 때 눈에 띈 것 중 하나는 ‘100년 달력’이었다. 이 달력은 바인그룹의 근간이 되는 코칭교육기업 동화세상에듀코가 설립된 1995년부터 시작해 100주년이 되는 2094년까지 이어진다. ‘달력처럼 100년 가는 그룹으로 키운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낸 것이다.
--- p.157~158

해답을 얻기 위해 그는 서점으로 달려갔다. 리더십이나 경제경영 서적을 읽었지만 해답은 아니었다. 다시 사람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서적을 찾았다. 사회생물학, 뇌신경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복잡계과학, 우주론 등의 책을 섭렵했다. ‘사람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던 그는 결국 ‘자연주의 인본경영’에서 그 답을 찾았다.

이형우 회장의 좌우명은 ‘축록자불견산 확금자불견인(逐鹿者不見山 攫金者不見人)’이다.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하고, 돈을 노리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형우 회장은 말한다. “회사 설립 7년 만에 건설 분야 공학 소프트웨어 세계 1위 기업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답(答)이다’라는 경영원칙을 중시합니다.”
--- p.17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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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인생을 걸고 독서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이애나 홍 원장이 이번에는 초일류리더와 초일류기업에 몰입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초일류리더들과 초일류기업들이 어떻게 초일류가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파헤친다. 잘 알려진 애플, 삼성전자나 셀트리온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해당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마이다스아이티와 네패스 등도 소개한다. 나도 이 회사들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배우고 벤치마킹할 점이 너무나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저자처럼 초일류로부터 인생을 배우고 초일류의 길로 접어들길 희망한다.
- 황농문 (서울대학교 교수, 『몰입』의 저자)
다이애나 홍은 삶이 독서고 독서가 삶이다. 책을 통해 성장하는 삶을 보여준다.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읽는 것이다. 지난 수년간 삼성전자에서 독서경영강의를 통해 책 속의 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초일류가 되는 길에 독서는 좋은 자양분이다.
- 김선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무)
서울대 공부모임에서 다이애나 홍의 독서강의를 접하고 책을 좀 더 깊이 있게 읽게 되었다. 덕분에 나의 독서근육은 튼튼해졌다. 약으로 병을 고치듯 책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더 좋은 삶이 재창조된다. 어떤 조직이든 초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가 기본이다. 이 책은 초일류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
- 한민구 (전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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