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L. 쿡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 B. A.)를 졸업하고, 예일 신학대학원(Yale Divinity School, M. Div.)에서 수학하고,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 Ph. D.)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뉴욕의 유니언 신학대학원(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학 교수로 있다가, 1996년에 미국성공회(Episcopal Church) 소속의 버지니아 신학대학원(Virginia Theological Seminary)으로 옮겨 지금까지 재직중이다.
주요저서
Prophecy and Apocalypticism(Fortress, 1995), The Apocalyptic Literature (Abingdon, 2003), The Social Roots of Biblical Yahwism(SBL, 2004), Reading Deuteronomy: A Literary and Theological Commentary (Smythe & Helwys, 2015)
옮긴이
차준희
서울신학대학(B. A.)과 연세대학교 대학원(Th. M.), 독일 본(Bonn) 대학교(Dr. theol.)를 졸업하고, 남현교회 담임목사, 한국구약학회 총무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지도목사(반포지회),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회 수석 부회장 및 구약논단 편집위원, 프리칭아카데미 편집위원,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차준희 교수는 구약성경의 대중화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한국의 많은 성도들이 구약을 부담스러워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느끼고, 그들에게 구약 메시지의 기쁨과 은혜를 전해야겠다는 비전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난 2007년 한국교회 강단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국구약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그는 목회자들이 구약을 설교하는 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