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발칙한 이준석

THE 인물과 사상-02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18건 | 판매지수 3,894
베스트
사회 정치 top20 1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0월 전사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26g | 152*225*30mm
ISBN13 9788959066131
ISBN10 89590661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더 특별한 『THE 인물과사상』
이재용, 이준석, 홍준표, BTS 등 비평


강준만 교수의 ‘1인 단행본’ 『THE 인물과사상』 제2권이 출간됐다. 발칙한 이준석, 왜 국민의 3분의 2는 이재용 사면을 원했을까?, 왜 BTS는 ‘살아있는 자기계발서’인가?, 너무 용감한 홍준표, 부족주의와 내로남불을 넘어서, ‘비정규직 없는 세상’은 거짓말이다, 김용민은 국민의힘의 축복인가? 등 총 7편의 글이 실려 있다.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물 비평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 비판은 ‘소탕’이 아니라 ‘소통’이다

제1장 발칙한 이준석 : 시험대에 오른 ‘싸가지 면책특권’

이준석을 키운 상계동과 목동의 추억 | 하버드대학에서 한껏 흡입한 ‘자유’의 기운 | ‘좌익’ 딱지가 ‘젊은 수구 보수 꼴통’으로 | 이준석을 히틀러로 비난한 민주당의 위기의식 | 세대교체 민심 여는 ‘병따개’인가, ‘분화구’인가? | ‘정글 보수주의자’라는 진보 진영의 딱지 붙이기 | 적을 미워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 이준석이 확산시킨 ‘능력주의 논쟁’ |2030 세대가 능력주의를 원하는 이유 | 능력주의는 불평등의 ‘원인’이 아닌 ‘증상’이다 |이준석이 누린 ‘싸가지 면책특권’ | 강성 지지자들에게 굴복한 민주당 초선 의원들 | “이준석은 영리하고 영악하고 영특하다” | ‘윤석열 훈계 사건’과 ‘상도덕’ 발언 | ‘존재 증명’이나 ‘리더십 강박관념’을 넘어서 | “윤석열 대통령 되면 지구 떠난다” 사건 | “이준석의 오만과 독선, 좌시하지 않겠다” | 말이 너무 많은 것도 싸가지 없는 행태다 | 이준석의 최대 과제는 ‘싸가지 차별화’

제2장 왜 국민의 3분의 2는 ‘이재용 사면’을 원했을까? : 삼성은 대한민국의 거울이다

이재용의 성장 과정 | 재벌가는 왕가와 비슷하다 | ‘왕자의 난’과 이맹희, 이건희의 갈등 | 이재용은 “참 안됐다”, “불쌍하다”는 생각 | ‘안기부 X파일 사건’과 ‘비자금 폭로 사건’ |국정 농단 사건에 휘말려 든 이재용 | 파기환송심에서 재구속된 이재용 | 압도적으로 높은 이재용 사면 여론 | 이재용 가석방 이후 벌어진 갈등 | 국민은 언론의 음모에 휘둘렸는가? | 한국인의 ‘현실주의적 아비투스’ | 한국인의 ‘약소국 콤플렉스’ | 삼성과 방탄소년단의 차이 | 한국인을 사로잡는 ‘압축 성장의 유산’ | 한국인은 ‘30년에 300년을 살아낸 사람들’이다 | 한국인의 ‘법에 대한 불신’ | ‘내로남불 부족주의’의 ‘선택적 정의’를 넘어서 | 거울에 비치지 않은 좋은 모습을 키워나가자

제3장 왜 BTS는 ‘살아 있는 자기계발서’인가? : 위로, 긍정, 희망, 연대를 위한 행진

BTS 멤버 RM의 자기계발서 비판 |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 | “10대에 대한 모든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겠다” | 노래 가사는 BTS 자신들의 이야기 | “난 소녀를 갖고 싶어”의 수준을 뛰어넘는 메시지 | “BTS 최고의 매력은 바로 ‘진정성’” |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내가 죽었으면 했어” | “전 세계의 모든 언더독들은 들어라” | BTS가 보는 스토리텔링형 자기계발 메시지 | “지금 자체로도 괜찮다”는 메시지 |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 방시혁의 ‘빠순이’를 위한 분노 | BTS는 ‘자기계발서’를 넘어선 ‘종교’다 |‘BTS 국제 학제 간 학술대회’ | BTS의 인종차별·폭력 반대 운동 |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 “BTS, 나의 100배 성취했지만 너무 힘들 것” | ‘위로, 긍정, 희망, 연대’ 메시지의 쌍방향성 | BTS의 자기계발 메시지는 돈벌이 수단일 뿐인가?

제4장 너무 용감한 홍준표 : 왜 ‘막말’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홍준표를 ‘보수의 전사’로 만든 ‘운명의 장난’ | 점심은 수돗물로 배를 채우던 어린 시절 |“나는 뼛속까지 흙수저” | 좌우 구분을 거부하는 ‘억강부약’ | 진보의 공적이 되게 만든 ‘진주의료원 폐쇄’ 사건 | 홍준표의 ‘우군 없는 외로운 투쟁’ | “무상급식보다 교육 격차 해소가 우선이다” |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 정치는 곧 ‘이미지 정치’다 | “노무현, 트럼프가 품격이 있어서 대통령이 됐느냐” | 윤석열, 이재명은 “조폭, 양아치 리더십” | 거친 비판을 해야만 보도하는 언론도 문제다 | “윤석열의 ‘조국 수사’는 여권 내부 권력투쟁, 공정으로 포장” | “전교조와 강성 노조의 횡포를 막겠다” | “‘독고다이’일 뿐 독불장군은 아니다” | ‘독고다이 기질’의 통제가 최대 과제다 | 독창을 떼창으로 만들기 위해선

제5장 ‘윤석열 비판’ 콘텐츠가 드러낸 민주당의 본질 : 부족주의와 내로남불을 넘어서

비판의 콘텐츠는 비판자의 수준을 폭로한다 | 공사 구분을 하지 않는 부족주의적 비판 |문 정권 인사들의 ‘형님 타령’ | “‘내가 너 데려다 키웠다’는 건달 마인드” | 윤석열 장모의 법정 구속에 환호한 민주당 | ‘정경심 징역 4년’과 ‘윤석열 중징계 집행정지’엔 광분 | 내 입에 달면 ‘사법 정의’, 쓰면 ‘사법 쿠데타’ | 『추미애의 깃발』이 보여준 ‘운동권 정치’

제6장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돈문의 반론에 답한다 : ‘비정규직 없는 세상’은 거짓말이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은 거짓말이다 | ‘금요일의 남자’ 조돈문의 반론 |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상식의 문제다 | ‘의전 정치’와 ‘이벤트 정치’에 치중한 문 정권 | 무조건 이명박·박근혜의 정반대로만 가면 진보인가? | ‘승자독식 구조’ 자체를 박살내야 한다 |‘1대 99의 사회’와 ‘20대 80의 사회’ | “대한민국이 이러다 망할 수도 있다” | 기약 없는 ‘희망 고문’을 넘어서

제7장 김용민은 국민의힘의 축복인가? : 매몰 비용에 대한 집착의 저주

‘인지부조화 이론’과 ‘매몰 비용 효과’ | 민주당 의원 김용민은 누구인가? | “친조국 대 반조국 싸움 된 똘마니 전쟁” | 민사소송에 대한 민주당의 내로남불 | 김용민,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 | 김용민의 1심 패소, 항소 포기 | “김용민은 검찰 제도에 대한 ABC도 잘 모르더라” | ‘윤석열 탄핵’을 주장한 김용민의 ‘감정 싸움’ | ‘문빠’에게 ‘검수완박 서약서’를 제출한 의원들 | 문재인 정권의 수사 지휘권 오남용 | 초선 의원 대상 ‘문자 폭탄’을 권장한 김용민 | 최고위원 1위를 차지한 김용민의 ‘성공 방정식’ | “회초리 맞아도 민주당은 왜 아파하지 않을까?” | “김어준 한마디에 추미애-김용민-김남국 ‘개혁, 개혁’” | ‘검찰 개혁’에 이어 ‘언론 개혁’에 앞장선 열정 | 그간 쏟은 노력과 정열이 그리도 아깝고 억울한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앞서 거론한 ‘능력주의 예찬’과 ‘페미니즘 비판’도 마찬가지다. 이건 일부 열성 지지자들을 제외하곤 ‘싸가지 면책특권’을 누리기 어려운 주제임에도 이준석은 차별화를 하지 않는 돌직구 일변도로 대응해왔다. 특히 ‘페미니즘 비판’ 문제가 심각하다. 그는 4,7 재보궐선거 이후 결과를 두고 “대선에서도 젠더 이슈를 선점하는 후보가 선택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엄청난 착각이다. 젊은 남성들을 끌어들여 큰 재미를 본 자신의 성공 경험에 매몰된 ‘터널 비전tunnel vision’의 극치다.
--- 「제1장 발칙한 이준석」 중에서

나는 이 글의 부제를 “삼성은 대한민국의 거울이다”고 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삼성은 한국 현대사의 거울이다. 베티나 슈탕네트는 “불쑥 들이댄 거울은 오로지 어린애와 얼간이만 참아낸다”고 했다. 어린애도 얼간이도 아닌 우리는 삼성이라는 거울이 영 불편하다. 그래서 우리들 중 다수는 술자리나 익명의 여론조사를 통해서만 자신의 진심을 말할 뿐이다. 언론의 농간에 얼마나 휘둘렸건 이재용의 가석방을 바라는 다수 한국인의 마음속엔 파란만장한 한국 현대사에서 겪었거나 물려받은 ‘현실주의적 아비투스’가 있다. 그들의 현실주의와 정의는 때로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그들은 그런 경우에 절대주의보다는 상대주의적 판단을 중시한다.
--- 「제2장 왜 국민의 3분의 2는 ‘이재용 사면’을 원했을까?」 중에서

BTS가 팬들에게 전한 ‘위로, 긍정, 희망, 연대’ 메시지는 쌍방향으로 이루어진다. BTS도 자기 메시지의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BTS 멤버들은 “부를 때마다 흡족하다고 여겨지는 가사가 있나”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일부만 감상해보자. “전 〈투마로우Tomorrow〉의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란 구절을 가장 좋아한다. 쓸 때도 막힘없이 썼고.”(슈가) “〈바다〉의 가사인 ‘희망이 있는 곳엔 반드시 절망이 있네’로, 뭔가 알 수 없지만 마음에 와 닿았다.”(정국) “저는 최근에 쓴 가사 중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가 마음에 든다. 팬 아미에게 전하는 말인데 ‘다정한 파도이고 싶었지만 니가 바다인 건 왜 몰랐을까’란 구절이다. 제 나름대로 팬들에게 다정한 파도처럼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팬들이 저보다 훨씬 크고 저를 만든 존재라는 걸 깨달았다는 의미여서 좋다.”(RM) BTS 멤버들은 ‘무결점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고, 다른 아이돌에 비해 ‘감정노동’의 강도도 높았겠지만, 자신들이 아미에게 전한 메시지를 자신들에게 적용해 실천하는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 「제3장 왜 BTS는 ‘살아 있는 자기계발서’인가?」 중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그런 홍준표를 민주당에 영입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다. 홍준표도 가장 원했던 정당이었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그의 공천 요청을 외면했고, 그러던 상황에서 여당인 민자당의 요청으로 입당을 덜컥 약속해버린 상황이었다. 그것도 대통령 김영삼이 홍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루어진 약속이었으니 그걸 어기긴 어려웠다. 그는 약속대로 다음 날 민자당에 입당해 이후 보수의 대표 전사로 맹활약하게 된다. 나는 요즘 텔레비전에서 국민의힘 의원 홍준표를 볼 때마다 ‘운명의 장난’을 떠올리곤 한다. 당시 민주당이 홍준표를 받아들였더라면 그는 진보의 대표 전사가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가난했던 흙수저 출신으로 살아온 데다 대학 시절 민주화 시위 경력까지 있었던 그의 삶의 궤적은 진보와 더 친화성이 있었다.
--- 「제4장 너무 용감한 홍준표」 중에서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에 대한 편견 속에 묻힌 역사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참* | 2021.10.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복간 1호 이후 석달만에 2호가 나왔다. 1호는 늦게 읽엇지만 2호는 빨리 주문해 읽었다. 이준석 편에선 이준석에 대한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박근혜와 함께 등장한 이력 탓에 대단한 금수저인 줄 알았던 그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이 십여년이 지나도  홍준표 편에선 그의 정치 입문시 갈림길에서 보수당을 선택한 길의 에피소드도 찾았다. 그가 진보편이 되었다고 그를 좋아;
리뷰제목

복간 1호 이후 석달만에 2호가 나왔다. 1호는 늦게 읽엇지만 2호는 빨리 주문해 읽었다.
이준석 편에선 이준석에 대한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박근혜와 함께 등장한 이력 탓에 대단한 금수저인 줄 알았던 그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이 십여년이 지나도 
홍준표 편에선 그의 정치 입문시 갈림길에서 보수당을 선택한 길의 에피소드도 찾았다. 그가 진보편이 되었다고 그를 좋아할 것 같진 않으면서도 사람은 어떤 시점에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미래가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회찬재단이사장 조돈문과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반론과 재반론은 퍽 유익했다. IMF이후 우리 나라에도 소리없이 들어온 비정규직제도는 구직자나 노조 모두에게 달가운 제도는 아님에 틀림없다. 그 해법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칭찬받을 구호로 들어선 정권이지만 그 구호 자체의 문제점뿐 아니라 그것을 지지해야 할 노조는 귀족화되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고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영은 선의로 수용할 리 없는 현실 속에 처한 딜레마는 사회를 보는 시야를 제공한다.
대세 BTS에 대한 양념도 좋았다. (아마 이 에피소드 덕에 책을 구입한 이들도 있었을지 모를^^)

아마 다음 호는 대선후보가 확정된 이후 나오게 될텐데 과연 무엇을 담고 출판될지 기다려본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강준만 「THE 인물과 사상02: 발칙한 이준석」 (인물과사상사, 202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y | 2021.10.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강준만 교수의 <한국사 산책>을 읽으며 진보적 시각으로 한국현대사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진보적 학자가 <싸가지 없는 정치>(인물과 사상사, 2020)에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읽고는 놀랐습니다. 이 책에서 강준만은 문정권과 ‘더불어 민주당’에서 벌이는 정치 행태가 그들의 어떤 멘탈리티에서 나왔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리뷰제목

나는 강준만 교수의 한국사 산책을 읽으며 진보적 시각으로 한국현대사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진보적 학자가 싸가지 없는 정치>(인물과 사상사, 2020)에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읽고는 놀랐습니다. 이 책에서 강준만은 문정권과 더불어 민주당에서 벌이는 정치 행태가 그들의 어떤 멘탈리티에서 나왔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이 책의 몇몇 장들의 타이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왜 추미애는 졸지에 이순신 장군이 되었는가?” “왜 여당 의원들은 싸가지 없는 발언경쟁을 벌이는가?” 등등.


 

강준민은 이제 발칙한 이준석에서 야당 국민의 힘대표 이준석을 비판합니다. 여당을 대할 때처럼 가차 없는 비판이 이어지지만, 애정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대안도 제시합니다. 이준석의 능력주의에 우려를 표시하지만, ‘능력주의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단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하면 추가적 평가 없이 계속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 구조가 문제라고 밝힙니다. 능력주의는 불평등의 원인이 아니라 증상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발칙한 이준석은 당 대표가 된 이후에는 싸가지 차별화를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돌직구로 해야 하는 말과 정교하게 해야 할 말을 분별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 노회찬 재단 이사장 조돈문의 반론에 답한다에서 강준만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은 거짓말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일자리 창출도 하면서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승자독식구조를 박살내고, 임금의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해야지, 대통령이 의전 정치나 하면서 현란하고 허황된 캐치플레이즈(catchphrase)나 외치면 안 된다고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7. 김용민은 국민의 힘의 축복인가?’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인지부조화 이론콩코드 효과매몰 비용 효과를 설명하면서 김용민이 김중권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하게 된 배경과 그 주장, 그리고 그 결과를 자세하게 풀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김용민이 민주당 최고위원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알려줍니다.


 

이 책에는 삼성 이재용의 사면을 국민 3분의 2가 원하는 이유, BTS가 어떻게 위로, 긍정, 희망, 연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설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부족주의와 내로남불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그것을 뛰어넘으라고 조언합니다. 강준만은 날카로운 안목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를 평가했습니다. 나는 더불어민주당의 기본 주장에 동의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의 정치 행태에 실망한 사람입니다. 소위 말해 정치적 중도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선후보자로 나서는 자들의 말과 행태를 보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 이사람이다하고 찍고 싶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 책 발칙한 이준석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책, 깨어있는 시민이 되길 원하는 분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줍니다. 재미있습니다. 강추합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발칙한 이준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m**********m | 2021.10.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대중들의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해 줄 책이다. 물론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분들에겐 매우 주관적인 요소, 비평 자체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순 있으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등장하는 인물, 각종 사건과 이슈에 대해 진단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간다고 볼 수 있는 공인이나 유명인에 대해 평가하;
리뷰제목


 


 

 

 

이 책은 대중들의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해 줄 책이다. 물론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분들에겐 매우 주관적인 요소, 비평 자체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순 있으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등장하는 인물, 각종 사건과 이슈에 대해 진단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간다고 볼 수 있는 공인이나 유명인에 대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의 인물로까지 평가받는 정치인 이준석의 경우 세대마다 다른 입장과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사회갈등, 또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인물로 볼 수 있다. 

 

기성세대와 젊은세대의 갈등이 첨예한 요즘 부정과 비리, 불평등, 양극화가 미치는 사회적 파급효과나 부정적인 영향력은 누구나 쉽게 공감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은 항상 자신의 위치나 처한 상황, 입장에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해석이나 판단, 이어지는 행동력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인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즉 유불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인간 심리의 속성이나 본능적 요소를 감안해서 정당이나 정치인을 바라보는 냉정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왜 이런 말은 하는지, 이 책이 주는 메시지가 워낙 직설적이면서도 명확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가들도 특정 인물에 대해 평가가 갈리는 시대에서 일반인들이 이를 냉정하게, 그리고 항상 옳은 선택을 할 수 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정치를 외면하거나 우리가 언급 자체를 금기시 한다면 우리보다 무능한 인물이 사회를 지배하거나 부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책에서 언급되는 인물에 대해서도 공부하며 일정한 가치 판단의 기준을 내려야 한다. 물론 책에서 언급되는 인물들 자체가 워낙 거물급이라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과 개인마다 다른 정치관이나 인물평 등으로 인해 무조건적인 답은 없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며 읽었으면 한다.

 

그리고 정치를 잘 모르는 분들의 경우 저자가 말하는 입장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편향적인 사고와 정치관,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입장을 가질 수 있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자료와 정보를 찾아보며 일정한 판단을 내려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것이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인 정치인 이준석, 해당 인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며 우려와 긍정의 메시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지, <발칙한 이준석> 을 통해 읽으며 언제까지 외면만 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현실문제, 사회변화에 대해 배우면서 판단해 보자.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이 책을 쓰는데 참으로 품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그 많은 자료를 모았는지!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푸**늘 | 2021.09.23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