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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혁명(The Revolution) 센세이션

명리 혁명(The Revolution) 센세이션

허주 명리학 시리즈이동
김성재 | 북랩 | 2021년 09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7건 | 판매지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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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700g | 152*225*21mm
ISBN13 9791165399054
ISBN10 116539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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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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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 남자'의 김남길은 정소민, 오연수, 한가인 세 여자의 마음을 빼앗는데, 사람의 에너지는 총량이 있으니 순간적으로 빼앗을 수는 있지만 이것을 지속하기는 어렵다. 이쪽에서 걸리고, 저쪽에서 들통나니 파국에 이르게 된다. 결국에는 정소민이 쏜 총에 맞고 죽어가게 되는데, 마지막까지 정소민의 살인을 감추기 위해 증거를 숨기고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 죽는 시크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다시 사로잡게 된다.

편관 남자의 매력적이고 자신에게 헌신하는 모습에 홀딱 빠진 여자는 결혼을 하지만 그 결과가 꼭 해피엔딩이 되지는 않는다.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은 나쁜 남자 편관에 해당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여 인정받고 명예를 추구하는 성향이 이제는 아내에서 사회로 눈을 돌리게 된다. 편관이니 정관과 다르게 기복도 심하다. 잘할 때는 잘해주다가 차갑고 썰렁할 때는 남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니 여자는 실망한다.

관성은 정관이건 편관이건 권력에의 의지를 담고 있다.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정관은 임명직이라 승진에 집착하고, 단계를 뛰어넘어 수직상승을 꿈꾸는 편관은 선출직인 당선에 목숨을 건다. 편관의 남자는 멋있고 매력적이다.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정관의 남자보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생명을 구해주는 소방관 편관의 남자가 더 감동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편관의 남자는 위험하다. 불길을 이겨낼 수 있는 열정을 가졌지만, 때로는 그 불길 속으로 휩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성분들이 나쁜 남자, 편관의 남자에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는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자의식(이성)으로는 밀어내야 하는데, 무의식(감성)으로는 잡아당기고 있다. 정관이 강한 여자는 충분히 밀어내지만, 편관이 강한 여자는 그 유혹에 빠져 들어가게 된다. 감성의 코드가 같기 때문이다.

나쁜 남자에 빠져들 수는 있다. 이는 남자가 나쁜 여자에 빠져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니 뭐라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여성분들이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있다. 나쁜 남자와 나쁜 놈은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쁜 놈은 나쁜 놈이고 양아치일 뿐이다. 나쁜 남자(옴프파탈)가 결코 될 수 없다.
--- p.46

‘이게 정말 바빠서 톡을 못 보는 걸까? 아님 일부러 씹은 걸까?’
알 수 없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주를 알면 좀 더 실체적인 진실에 접근할 수가 있다. 음양오행과 십신, 원진, 귀문을 통해서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허주와 함께 그 실체적 진실에 같이 접근해보기로 하자. 이를 통해서 얻어지는 명리공부는 일종의 덤이 될 수도 있겠다.

木, 火 위주로 구성된 사주일 경우 톡을 씹을 가능성이 많다. 목화는 양 운동을 하는데, 양은 내실보다는 외형과 스케일을 중시한다. 카톡을 수시로 확인하고 이에 맞는 답톡을 보내주는 것은 디테일에 해당되는데, 디테일이 부족하다. 금수가 내면의 깊이를 추구한다면 목화는 외면의 확장을 추구하는 성향이라 그렇다. 어린이, 청년처럼 덜렁대고 외면의 확장과 주변의 변화에 몰두하느라 놓칠 수가 있다. 또한 핸드폰을 잘 분실하기도 하고 떨어드려서 고장나기도 한다.

편인이 중중한 사주일수록 톡을 씹을 가능성이 많다. 편인은 의심하는 성향이고, 고민하는 성향이다. 편인이 톡을 씹는 이유는 위의 목화처럼 못 봐서가 아니다. ‘이 사람의 톡이 무슨 뜻일까?’,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톡을 보낼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나중에 보내려니 자존심 상하고 ‘뭐 아쉬우면 다시 오겠지’ 하다가 끝나버리는 경우다. 망설이고 주저하고 고민하다가 인연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로는 카톡의 내용을 보기 싫어하는 경우가 생긴다. 자신이 잘못하거나 상대방과 트러블이 있을 경우 상대에게서 오는 톡을 보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읽씹하기도 하지만 아예 확인을 안 누르는 경우도 많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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