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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고학, 위대한 문명의 현장

중국고고학, 위대한 문명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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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798g | 188*258*30mm
ISBN13 9791190429191
ISBN10 119042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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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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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발견된 장쑤성江蘇省 우현吳縣 차오셰산草鞋山 유적에서 주周, 한漢 시기의 것으로 보이는 옥황玉璜과 옥종玉琮 같은 대량의 옥기가 출토되었다. 이른 시기의 선사 문화에서 뜻밖에도 고급스런 옥기를 발견한 사람들은 이때부터 량주 옥기의 신비한 베일을 벗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7년에 우리는 량주 고성의 범위를 확인했다. 길이 6킬로미터에 남북으로 1,900미터, 동서로 1,700미터였으며 넓이는 대략 3제곱킬로미터였다. 량주 고성은 지금부터 5,300년 전에서 4,100년 전까지, 천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존재했다. 중화 5,000년 문명이 이로써 증명되었는데, 당시에 중국은 이미 국가를 형성한 문명사회로 진입했다.

서구에서 정한 기준으로 중국의 국가 기원과 문명을 판단하는 것은 그리 적절하지 않다. 량주 문화는 금속과 명확한 문자를 갖추지는 못했다. 그러나 대규모 공사, 사회계급의 분화, 옥기에 반영된 신앙, 생산력의 발전 등은 당시 사회가 결코 이집트와 인더스강 유역 문명에 뒤지지 않았음을 증명해준다.
---「제1강 량주良渚 -5,000년 전의 신비한 옛 나라-」중에서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성읍이 빽빽이 늘어서 있던城邑林立 시대에서 도성에 성곽이 없는大都無城 시대로, 다원화된 나라에서 일체화된 왕조가 들어서는 시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대도읍 얼리터우는 중국 문명사의 첫 번째 절점節點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나는 초기 중국을 ‘광역왕권국가’라고 정의한다. 최초의 지역을 뛰어넘은 강력한 정치 실체를 형성한 것으로 범위를 한정한다면 얼리터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얼리터우에 이르러 비로소 배타적이고 방대한 규모를 갖추어 주변으로 강력한 세력을 뻗치는 광역왕권국가가 출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아이가 막 태어난 것과 같다. 량주, 타오쓰陶寺, 스마오石? 등은 모두 선사시대에 병립 공존하던 방국으로 초기 중국의 배태기라고 볼 수 있다.

중원 왕조 문명의 선구가 된 얼리터우 문화는 옛것을 계승해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용 형상으로 그 맥락을 짚어볼 수 있다. 초기 왕조의 발전에 따라 사회 문화도 전성기에 도달하자 본래 다원적 특성을 지녔던 용의 형상이 획일적으로 규범화된 후 점차 추상화와 신비화 과정을 거쳐 수면문獸面紋으로 정착하고 가장 중요한 장식 주제가 되었다. 녹송석 형용기와 녹송석 상감 동패銅牌 장식으로 대표되는 얼리터우 수면문은 상나라와 주나라 청동기 수면문의 효시가 되었다.
---「제2강 얼리터우二里頭 -왜 ‘최초의 중국’이라고 부를까?-」중에서

은허의 땅속에는 어마어마한 문화재가 묻혀 있으며 현재까지 많은 발굴이 이루어졌다. 은허의 유물 중에서 다음 세 가지가 가장 유명하다. 하나는 갑골문甲骨文이고 다른 하나는 청동기다. 마지막 하나는 고고학자들을 꿈속에서조차 정신 못 차리게 만들었던 부호婦好다.

청동기를 중심으로 한 상왕조의 예기 제도가 확산되며 청동기 주조 기술과 그것으로 대표되는 문명적 함의가 다른 지역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창장 유역에서는 상왕조의 청동 문명과 예기 제도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문화 전통과 신앙을 융합해 자신들만의 청동시대로 진입했다.

탕지건은 1996년부터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안양사업소를 이끌었다. 1998년 ‘중상中商’ 개념을 제기하며 상왕조 고고학 편년 체계에 새로운 학설을 제시했다. 1999년에는 발굴단을 인솔해서 면적이 4.7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상왕조 중기 도읍을 발굴했고 ‘원북상성洹北商城’이라 명명할 것을 제의했다. 이 후 원북상성을 발굴하며 많은 상나라 유물을 포함하고 있는 1호 대형 건축 부지를 발견했다. 2005년에는 은허박물관 설립을 계획해 후모무정后母戊鼎이 안양으로 돌아와 전시되도록 했다. 또한 은허가 지닌 인류 공동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고 은허의 보전, 전시, 이용에 대한 과학적 결론을 도출함으로써 2006년 은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제3강 은허殷墟 -묻혀 있던 상왕조의 진실-」중에서

싼싱두이의 진정한 발견은 1934년 화서협화대학 박물관의 미국 전문가 데이비드 그레이엄박사가 그곳에서 옥기가 출토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굴하러 갈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레이엄은 유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당시 국내에서 가장 영향이 있던 쓰촨성 출신 학자 궈모뤄에게 유물 판별을 요청했다. 궈모뤄는 풍부한 학식과 예민한 학술적인 직관으로 주나라와 한나라 사이의 유물일 것이라고 하며 그 중요성을 인정했다.

문헌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옛 사람들은 대지의 양 끝에 각각 나무가 한 그루씩 있다고 생각해 동쪽의 것은 ‘부상扶桑’, 서쪽의 것은 ‘약목若木’이라 불렀다. 그들은 산 위에서 자랐기 때문에 모든 나무 중에 키가 가장 컸다. 태양은 떠오르기 전 부상에서 쉬고 진후에는 약목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했다. 싼싱두이에서 출토된 약목신수若木神樹에는 새가 아홉 마리 남아 있었다. 꼭대기에 한 마리가 있었으나 손상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 남아 있는 청동기의 중량은 800킬로그램 정도인데, 온전히 보전되었다면 아마도 후모무정의 중량을 초과했을 것이다.

싼싱두이 문명은 발견된 이후 국제 사회의 폭넓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서구 학자들은 그들 문명의 시각에서 싼싱두이의 발견이 세계상고사, 적어도 중국상고사에 대한 견해를 바꾸었기 때문에 니네베와 트로이 옛 성을 발견한 것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다고 했다.
---「제4강 싼싱두이문명三星堆文明 -짙은 안개 속에서 열린 고촉古蜀의 옛 도읍-」중에서

유하劉賀는 폐위된 황제이자 단명한 열후로, 해혼후묘가 발굴되기 이전에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매우 적었다. 몇몇 문헌에는 그가 “방탕한 생활에 미혹되어 황제의 예의를 잃고 한나라의 제도를 어지럽혔다荒淫迷惑, 失帝王禮誼, 亂漢制度”라고 기록되어 있어 ‘행실이 좋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지혜롭지 않았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2,000여 년 후 완전히 잊혔던 그의 사후 세계가 발견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내가 의견을 고수하지 않았다면 죽간을 진흙으로 여겨 깨끗이 제거해버렸을 것이고, 그렇다면 해혼후묘가 지니고 있던 가장 중요한 정보를 없애버린 것이 아니겠는가? 후에 한 대원이 이렇게 말했다. “양 선생님, 만약 그때 모두 제거해버렸다면 정말로 후회막급이었을 거예요.” 그 순간을 떠올릴 때면 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거울 뒷면과 거울 덮개와 거울 테두리에 인물 도상이 그려져 있고 제기題記가 기록된 것이다. 거울 뒷면에는 공자孔子와 다섯 제자의 형상이 그려져 있고 그 들의 생애와 사적도 기록되어 있었다. 이 공자상은 지금까지 전해지는 가장 이른 시기의 공자 화상이다.
---「제7강 해혼후묘海昏侯墓 -배치가 분명하고 완벽한 한나라 열후列侯의 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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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중국 혐오가 고조에 달한 느낌이다. 그 중심에 20대가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인구만으로 한국의 25배 이상인 중국 사람들의 정서를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최소한 인터넷에 익숙한 대도시의 중국 청년들도 한국과 비슷한 강도의 혐한 대열에 들어서지 않았나 싶다.

양극단이 대세인 시기에 좀 더 이성적일 수 있는 중간자가 설 자리는 항상 비좁다. 중국 문명의 핵심을 관통하는 이 좋은 책이 하필 이런 시점에 출간되어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때론 각박한 현실이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주기도 한다.

이 책은 20세기 초반 이래 중국의 가장 중요한 10대 고고학 발굴을 그 현장의 책임자들이 생생하게 서술한 드문 학술서이자 대중서이다. 중국 고대문명을 오랫동안 공부해온 감수자가 언젠가 써보고 싶은 딱 그런 책이다. 필진마저 드림팀으로 구성된 이 책으로 인해 이제 감수자의 꿈을 접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화수분처럼 다양한 새로운 자료를 쏟아내고 있는 중국 고고학은 전문가조차 그 추세를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다. 그 정수를 엄선한 이 책은 현재 중국의 일부 고고학자들이 자신들 고대문명의 시작을 기원전 3,000년 이전으로 소급시키는 근거인 저장성 항저우 인근의 량주문화에서 시작한다(제1강). 상당 규모의 성터나 화려한 옥기 등을 공부하며 신석기 후기 중국 남방 문화의 발전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어지는 얼리터우는 중국 학계에서 이론의 소지가 없는 최초의 고대 국가 유적이다(제2강). 그 도시의 면모가 확인되는 상세한 발굴 과정과 함께 중국 최초의 청동기와 용 문양까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의 주장처럼 얼리터우를 최초의 중국으로 볼 수 있다면, 이어지는 은허는 거의 100년째 발굴을 지속하는 중국 고고학의 요람이다(제3강). 갑골문과 함께 최고조에 달한 청동 제작 기술의 발전, 도굴을 피한 상 후기의 왕비인 부호 묘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중원의 중심 은허에서 상 문명이 발전하던 그 시점에, 은허 서남쪽으로 1,500킬로미터 떨어진 쓰촨성에서도 화려한 청동 문명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1980년대 중반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싼싱두이 문명이다(제4강). 1930년대 이래 그 발견 과정과 청동 가면 등 신비로운 유물, 그 문명의 내력과 교류 상황까지 전해준다. 이러한 세기적 발견은 더 멀리 서북 변경 신장 지역에서도 있었다. 20세기 초 서양의 고고학자들이 최초로 보고한 사막의 샤오허 묘지는 2,000년대 초반 중국 고고학자들 발굴로 그 모습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었다(제5강). 극한 상황에서 그들의 분투와 함께 약 4,000여 년 전의 생생한 묘지와 미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시 중원으로 돌아오니 단일 무덤으로는 세계 최대인 진시황릉이 기다리고 있다(제6강). 지난 40년 동안의 거대한 발굴은 진의 문명과 과학 기술, 음악을 비롯한 예술 등과 함께 진시황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 무덤은 한나라 때도 조성되었다. 2011년 남쪽 장시성에서 발견된 해혼후 묘는 한때 황제의 자리까지 올랐다 열후로 강등된 비운의 인물 유하의 무덤이다(제7강). 1만 점이 넘는 유물 중 다양한 금기와 어마어마한 분량의 오수전, 공자와 제자들 모습을 담은 거울, ??논어??를 비롯한 다양한 간독 문헌이 두드러진다. 당시 중원의 중심은 중국 고대 수도의 대명사인 장안이었다. 한나라와 당나라 때 장안성의 상세한 면모가 그 뒤를 잇는다(제8강)

마지막 두 장은 다시 변경으로 돌아가지만, 그 의미는 어떤 유적 못지않다. 그 첫 번째가 광동성 광저우 인근에서 수중 고고학의 성과로 들어 올린 송나라 때의 원양무역선 난하이 1호이다(제9강). 꼬박 30년이 걸렸다는 이 발굴은 감수자에게 이 책의 백미로 다가왔다. 목포의 해양유물전시관 보존된 신안 해저 무역선과 비교하며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동남단 광저우 바닷가에서 무려 3,500킬로미터 떨어진 서북 변경 둔황의 막고굴이 이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여 의미심장하다(10강). 세계 예술의 보고라는 막고굴의 내력 및 구조와 함께 그 다양한 회화와 사본까지 상세히 전해준다.

수준 있는 교양을 갈구하는 독서인에게 예상치 못했던 흥미로운 지식을, 중국 고대문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도들에게도 체계적 인식을 도와주는 알찬 책이다. 감수자의 이름을 걸고 기꺼이 권하고 싶다.

감수자는 매년 사학과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라는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수강생 대부분이 중국과 일본사 위주의 그 수업을 듣고 그동안 깊이 각인된 한국 중심 역사 인식의 한계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편협한 역사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누구를 싫어하는 감정은 대체로 상호적이다. 어느 일방을 원인 제공자로 탓하기는 어렵다. 혹자는 중국은 변하지 않는데 왜 우리만 변해야 하냐고 강변할 것이다. 중국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하라고 감수자 역시 강변하고 싶다.

책 한 권이 인식 상의 변화를 초래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근대 문명의 중요한 토대가 바로 이 책에서 다루는 중국 고대문명에서 나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고대 중국 연구를 세계 인문학의 가장 역동적인 연구 분과로 인식하는 서양 학자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이 책의 여러 고고학 유적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여기며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 책에도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국 학자들이 자신들의 고고 유적을 다루기 때문에 일부 우리식 “국뽕” 모습이 두드러지는 양상은 어쩔 수 없다. 그러한 견해가 중국 학계에서 온전히 수용되는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나아가 그런 대목이 오히려 “우리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하는 역지사지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서론을 쓴 리링을 비롯한 이 책의 필진은 모두 중국의 최고 학자들이다.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각 필자 나름의 다양한 문체 때문에라도 번역이 아주 힘든 책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백미인 화려한 도판 역시 편집의 어려움을 더해주었을 것이다. 이 책을 펴내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도서출판 역사산책의 편집진에게 경의를 표한다.
- 심재훈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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