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9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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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787g | 220*297*14mm |
ISBN13 | 9788928331444 |
ISBN10 | 8928331447 |
참고서 사용학년 | 중학교 3학년 |
참고서 사용학기 | 1학기 |
참고서 난이도 | 보통 ? |
발행일 | 2021년 09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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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787g | 220*297*14mm |
ISBN13 | 9788928331444 |
ISBN10 | 8928331447 |
참고서 사용학년 | 중학교 3학년 |
참고서 사용학기 | 1학기 |
참고서 난이도 | 보통 ? |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READING 리딩
16,020원 (10%)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LISTENING 리스닝
16,020원 (10%)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13,950원 (10%)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하
13,500원 (10%)
I. 제곱근과 실수 01 제곱근의 뜻과 성질 8 02 무리수와 실수 28 03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곱셈과 나눗셈 38 04 근호를 포함한 식의 덧셈과 뺄셈 52 II.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 05 다항식의 곱셈 68 06 다항식의 인수분해 88 07 인수분해 공식의 활용 106 III. 이차방정식 08 이차방정식의 풀이 ⑴ 120 09 이차방정식의 풀이 ⑵ 132 10 이차방정식의 활용 142 IV. 이차함수 11 이차함수의 그래프 ⑴ 160 12 이차함수의 그래프 ⑵ 178 |
사실 '공부의 비법'은 평범하다. 공부를 억지로 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면 된다. 정말 쉽지 않은가? 그런데도 대다수의 학생들은 공부를 즐기는 방법을 묻지 않고 그저 '잘 하는 비법'만을 캐묻는다. 정작 자신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공부를 잘 하게 해달라고 소원만 비는 것처럼 말이다.
공부의 비결은 '다이어트 건강법'과 비슷하다. 일단 체중을 줄이려면 '먹는 양'는 확연히 줄여야 한다. 그 다음에는 몸에 나쁜 음식을 '절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소식을 하면서 '해로운 성분'이 덜 들어간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면 다이어트는 자연스레 된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단단히 오해한다. '먹는 양'을 줄이지 않으면서 '살 빠지는 약(?)'만 먹으면 100% 살이 빠질 수 있다고 말이다. 반면에 '먹는 양'을 확실히 줄이고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서 '살 빠지는 약(!)'을 동시에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 착각을 하곤 한다. 이럴 땐, 살이 빠지는 것은 둘째치고 '건강'이 나빠져서 몸이 병들기 십상이다. 그렇게 병들어 가면서 살이 빠진다고 좋아라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공부도 '이렇게' 하기 십상이다.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시험에 나오는 문제'만 골라(?) 골라서 풀면 성적이 쑥쑥 올라갈 것이라 믿고 '쪽집게 과외', '시나공(시험에 나오는 문제만 공부한다)'과 같은 환상에 젖곤 한다. 또는 '공부의 양'만 잔뜩 늘여놓고서 자신의 건강도 돌보지 않고 잠도 줄여가면서 코피를 쏟아가며 죽어라 공부만 하는 친구들이 있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성적이 오르더라도 '단기적인 성과'에 불과하며, 마라톤과 같은 학업의 길을 완주하기에 택도 없는 방법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공부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저마다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공부 비법' 되겠다. 그렇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찾는 것부터 해야 한다. 언어적 영역에 호기심이 많다면 국어나 영어, 그밖의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탐구적 영역에 관심이 높다면 사탐이나 과탐 쪽 과목들과 연관된 '배경지식'을 넓혀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의 '배경지식'을 속깊고 폭넓게 다루다보면 저절로 '공부의 맛'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한편, 예술적 재능이나 체능적 재주가 발달한 친구라면 '예체능의 실력'을 더욱더 갈고 닦길 바란다. 이를 테면, 음악 공부도 하다보면 자연스레 실기와 함께 '이론'을 병행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이론을 접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다시 '수학'과 '과학', 그리고 '역사'와 같은 과목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속깊은 이론수업을 통달해야 비로소 음악적 재능이 꽃 피울 수 있게 되는 법이다. 이는 미술과 체육도 마찬가지다.
여담이지만, 공부가 정말 싫어서 음악을 전공하던 친구가 '음대'까지 진학하게 되었지만, 전문적으로 음악인으로 살아가려다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수학'을 공부해야만 더 좋은 음악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는 거짓말 같은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정말로 공부와 담을 쌓은 친구들은 '수포자'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면서 공부를 점점 더 하기 싫어질 것이다. 그럴 땐 '유용한 도구'를 잘 만나야 하는 법이다. 물론 '좋은 선생님'도 함께 만나야 한다. 사람을 절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공부도 혼자의 힘으로 대성하기 정말 힘들기만 하다. 그러니 '유용한 도구(교재)'와 '좋은 선생님'을 찾으러 시간과 공을 들이는 것은 전혀 아까운 일이 아니다. 이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자, 그럼 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유용한 수학교재는 무엇일까? 당연히 '이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지만, 교재도 자신에게 딱 맞는 성향의 것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니 무조건 '이 책'이 좋다고 권하는 친구나 선생님이 계시다면 '알았다'고 참고만 하고, 자신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고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교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팁은 '답지'를 옆에다 펼쳐놓고 풀어보는 것이다. 공부는 뭐니뭐니해도 '피드백'이 중요하다. 풀고서 곧바로 답을 맞춰보면서 '왜' 맞았는지, '왜' 틀렸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자신의 공부 실력을 가늠할 수도 있으면서, 동시에 '좋은 교재', '나에게 딱 맞는 교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답지를 옆에다 펼쳐놓았다고해서 '답을 베끼라'는 얘기가 아니다. '풀이과정'을 눈여겨 읽어가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눈으로 익히고 실제로 시험을 치룰 때처럼 '막히는 부분'이 어디인지 빠르게 검토하면서 문제를 내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반복 연습' 해보는 것이다. 그러니 '막히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답지를 보면서 술술 풀어가는 연습이 대단히 유용하게 먹힐 것이다. 그러면서 '해설'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지, 풀이과정이 '이해'가 술술 되는지 스스로 판별하면서 풀다보면, 자연스레 '나에게 딱 맞는 수준의 교재'를 찾을 수 있다.
그런 경험이 쌓이다보면 '공부하는 비법'을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 비단 수학과목에만 써먹을 수 있는 비법이 아닐 것이다. 모든 과목의 교재를 '이런 식'으로 고를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위권 성적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하위권 학생'들에겐 힘든 공부비법인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기 힘겨워하는 학생에게는 '선생님의 코칭'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테니 말이다. 물론 나와 '사는 곳'이 가까운 친구라면 내가 '그 선생님'이 되어 줄 수 있고, '그 교재'도 딱 알맞게 선별해줄 수 있겠지만 말이다.
모든 유형들의 문제들이 밸런스 있게 잘 구성되어 있고 개념학습 뿐만아니라 심화학습도 두루두루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문제 유형들이 있어서 시험 대비에 최적인 문제집인듯 합니다 C단계 유형은 심화 유형이여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최적이고 한권에 모든것들을 두루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풀어오던 문제집을 중3이 되어서도 계속 이 문제집으로 고집하게 되더군요 어쨌든 참 잘 만들어진 문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