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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의 6가지 새로운 규칙

기업 경영의 6가지 새로운 규칙

: ESG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가치 창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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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376g | 137*197*30mm
ISBN13 9791190400251
ISBN10 119040025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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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영역에서 게임의 규칙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크기는 100m 단거리 경주와 200m 장애물 경주의 차이 정도가 아니라, 육상과 야구의 차이 수준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육상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고 스피드와 순발력은 어느 종목에서든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말구 선수의 경쟁력이 야구에서는 통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새로운 게임의 규칙 하에서는 무기력하게 무너지거나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추천사」 중에서

2018년 세계 최대의 자산관리회사 블랙록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래리 핑크는 CEO들이 기업의 공익적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학자들과 공익 활동가들이 수십 년간 진행해온 활동에 영향을 받았고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하나의 질문을 이끌어냈다. “기업에게 영업면허를 내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핑크의 일관된 메시지는 지난 10년 간, 특히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이윤 추구와 주주 수익이 기업의 조직 원리라고 공언한 이래 게임의 규칙이 얼마나 많이 변화했는지 보여준다.
--- 「머리말」 중에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 칼라일사와 같은 선도적 기업들은 현재 ESG 전문가를 고용해 기존 사업 방식이 초래한 인적·환경적 비용에 대해 분석가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사모펀드 투자회사들은 위험 완화에서 가치 창출로 논의의 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기업이 무형의 가치에 중점을 둠으로써 투자자, 포트폴리오 회사, 사회에 더 나은 기회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논의로 말이다.
--- 「1장 위험을 다시 생각한다」 중에서

제품을 신뢰하는 직원들이 없다면, 또는 깨끗한 물, 기반시설, 광물과 같은 유형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관할하는 지역사회에 바탕을 두지 않는다면 기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함께 일하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이나 브랜드는 자신이 의존하는 핵심 관계들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다. 그러한 가치는 부동산 한 필지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 「1장 위험을 다시 생각한다」 중에서

2020년이 되면서 CEO는 사임했고 보잉사의 미래는 불확실해졌다. 보잉사를 생각하면 사무실 복도에 액자로 걸려 있던 〈뉴요커〉지의 만평이 떠오른다. 아이들과 어른 한 명이 깜박이는 모닥불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다. 배경은 초토화된 어느 지역이다. 모닥불의 희미한 불빛은 어둠에 길을 내어준다. 인물들의 차림새는 흐트러져 있고 분위기는 디스토피아적이다. 아이들의 보호자는 말한다. “맞아, 지구는 파괴되었어. 하지만 한때의 아름다운 시절, 우리는 많은 주주 가치를 창출했지.”
단기주의는 주가 극대화가 불러오는 하나의 부산물이다. 그리고 이는 기업과 자본시장을 지배하는 규정 및 의사결정 규칙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104쪽, ‘2장 기업의 목적’ 중에서)
세계 경제에서 전통적 기준설정자의 역할은 새로운 주체들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 및 인터넷에 의해 가능해진 네트워크의 성장, 그리고 회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활동하는 NGO를 염두에 둘 때 더욱 그러하다. 정부는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정할 뿐이다. 상업과 정부 바깥에 존재하는 이 신생 세력이야말로 기업 관행의 기준을 제고하는 데, 규범과 규약의 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이것이 기업들의 경쟁적 환경에 적용되도록 하는 데 유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 「3장 책임에 대한 재정의」 중에서

2019년에는 ‘기후정의를 위한 아마존 직원들(@AMZNforClimate)’이라는 네트워크가 CEO 제프 베이조스와 이사회에 매우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때 그 직원들은 주주들 앞에서 쟁점을 제기하고 대의를 좀 더 선명하게 부각하기 위해 자신들이 보유한 지분을 활용했다. 그 결과 8,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계획에 서명할 수 있었다. --- 「4장 직원의 목소리」 중에서

허먼 밀러사의 문화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에 대한 존중과 그들이 만드는 제품의 영향을 긴밀히 결합시킨다. 드 프리의 말에 따르면 “결국 모든 기업과 기업의 리더는 이윤이나 제품이 아니라 그들이 인류에 미친 영향으로 평가될 것이다.”
--- 「5장 자본이 더 이상 희소하지 않을 때」 중에서

캠페인의 초점은 전 세계에서 식재료를 조달해 매일 7천만 명에게 음식을 판매하는 맥도날드사이다. 맥도날드사의 고객은 적정한 가격에 제공되는 품질과 편의성에 이끌려 매장을 방문한다. 적정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사의 약속 뒤에는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민감한 장소와 관계되는 복잡한 일련의 공급자, 중개인, 생산자가 놓여 있다.
바렌츠해의 북극 수역에는 매우 인기가 좋은 흰살생선의 마지막 남은 건강한 어장이 있다. 어장의 건강함이 쇠퇴하는 것에 대처하기 위해 소집된 이들의 회합은 발트해에서의 대구 어업을 위해 1937년 설립된 덴마크 기업 에스페르센사의 CEO 클라우스 닐슨이 주도하였다.
--- 「6장 시스템이 위험에 처할 때」 중에서

경영자 보수 지급 방식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시작되었다. 논의는 회사 직원, 그리고 이들과 유사한 직무를 수행하지만 직업 안정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약노동자 사이의 틈을 좁히는 것과 관련된다. 또 재정적 목표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서 다양성 증대를 아우르는 비재정적 목표 사이의 균형과 관련된다. 그리고 투명성, 보수와 목적의 일치, 장기적 전망과 관련된다. 또한 공정성과도 관련된다.
--- 「7장 우리가 가야 할 길:참된 가치 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설계」 중에서

방대하고 규모가 큰 세계적 기업에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강의실에서 가르치는 기업 전략과 의사결정 규칙의 시야가 지금과 같은 기업의 건강에서 기업이 의존하는 더 폭넓은 생태계로 확장되어야 한다. 기업의 중간 관리자들은 이사회실과 최고경영진이 설정한 과업이 어떤 함의를 갖는지 이해하기 위해 기업 외부에 있는 변화의 조건과 계기, 그리고 파트너들을 분석하고 이해해야 한다.
--- 「8장 가르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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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규칙이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풍부한 실제 사례와 함께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통찰을 설득력 있게 제공하고 있다. … 새로운 게임의 규칙 하에서 기업은 무엇을, 왜, 언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경영자 및 실무자들에게 이 책이 제공하는 가치는 매우 크다.
- 신현상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및 임팩트사이언스연구센터장)
아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질문과 조언을 제공한다.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이제는 수익만 좇는 낡은 규칙이 부적절함을 깨닫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규칙’을 제시하면서 사회 전체에 걸쳐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재정의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 칩 버그 (리바이스사 CEO)
이 책은 가치 창출에 대한 우리의 기존 인식을 뒤엎는다. 그리고 생생한 사례 연구를 통해 변화에 대한 영감을 주며 공동의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려는 리더들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 대런 워커 (포드재단 대표)
애덤 스미스 이후 2세기 동안 기업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조직이 되었다. 새뮤얼슨은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것과 기업이 파괴의 씨앗을 뿌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나아갈 길을 명확히 보여준다.
- 샐리 블런트 (켈로그 경영대학원 전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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