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그루뎀은 가장 최근에 펴낸 이 탁월한 책에서 도처에 반대와 저항이 거센 상황에서도 성경적인 계시에 대한 충실함과 용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새로운 형태의 페미니즘은 앞으로 복음주의의 사역이라는 깃발을 달고 자유주의를 향해 줄달음쳐 나갈 것이다. 아마도 이 주제와 관련해 이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 페이지 패터슨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남침례회신학교 전 총장)
“그루뎀은 호전적이지 않은 은혜로운 태도로 오늘날의 복음주의 안에서 골리앗처럼 되어버린 존재와 맞서 싸웠다.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그에게 엄청난 감사의 빚을 지게 되었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학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사용하는 데 편리하기까지 한 이 책을 통해 참으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낸시 레이 드모스 (저술가, [Revive Our Heart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싸움이 거세지는 곳마다 병사의 충성심이 증명된다.’ 루터의 말대로 웨인 그루뎀은 홀로 힘써 싸우면서 같이 싸우자고 우리를 독려한다. 뛰어난 학자인 그는 이번에도 확고하고, 명확하고, 공정한 태도로 문제를 다룸으로써 탁월한 학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앨리스테어 벡 (오하이오 주 샤그린폴스의 파크사이드교회 담임 목사)
“상호보완주의와 평등주의의 논쟁 가운데 성경의 권위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걸려 있다. 왜냐하면 성경을 근거로 평등주의를 주장할 수 있다면 아무것이나 다 주장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웨인 그루뎀의 점증적인 논증은 상당한 무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쉽게 무시하기 어렵다. 평등주의는 성경적인 정통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 리건 던컨 3세 (미시시피 주 잭슨의 제일장로교회 담임 목사이자 개혁신학교 비상근 교수)
“평등주의 이념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심각한 신학적 도전에 해당한다. 웨인 그루뎀은 이런 도전의 원인과 결과를 신중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온유하고, 끈기 있는 태도로 평등주의의 사고에 의문을 제기한다. 평등주의에 우호적인 학자와 저술가들은 자신들이 틀렸을 가능성을 고려하기를 원치 않을 테지만 그루뎀은 독자들에게 스스로의 입장을 재고해 보라고 권유한다.”
- 마이클 이즐리 (무디성서대학 학장)
“우리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자유주의로 향하는 새로운 길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요’이기를 간절히 원할지 모르지만 그루뎀은 가볍게 무시할 수 없는 증거들을 제시한다. 큰 설득력을 지닌 그의 논의와 비판은 모두 견실한 학식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진리에 대한 열정에서 비롯됐다. 성경의 가르침을 달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면 누구나 유용하고, 간명한 이 책의 통찰력도 기꺼이 반길 것이 틀림없다.”
- 로버트 야브로 (『트리니티 저널』 편집장,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신약학 부교수 겸 신약학과 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