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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페미니즘

복음주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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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32g | 150*225*30mm
ISBN13 9788944795442
ISBN10 89447954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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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통해 그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가정과 교회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지도자적 역할을 거부하라는 엄청난 문화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싶으면 아무 목회자나 붙들고 결혼과 교회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지도자적 역할을 설교로 전하고, 가르치는 일이 즐겁냐고 물어보면 된다. 그런 주제를 다루기 원하는 목회자는 거의 없을 것이 틀림없다. 이것은 “논란이 너무 많은 주제”, 곧 온갖 반론을 자극하고, 많은 사람의 비위를 건드릴 만한 문제다. 문화적 풍조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하기보다는 거기에 굴복해 여성들도 교회와 가정에서 남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말하기가 훨씬 더 쉽다.
--- p.20

평등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자유주의자는 아니지만 자유주의자는 모두 평등주의를 지지한다. 오늘날 미국 내의 자유주의 교단이나 신학교에서 여성의 성직 안수를 반대하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자유주의와 여성의 성직 안수를 승인하는 입장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성경을 더 이상 믿지 않는 자유주의 교회들이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거나, 성경의 무오성을 강하게 믿는 가장 보수적인 교회들이 그것을 잘못 이해할 가능성이 존재할까? 과연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믿음을 포기한 교회들이 갑자기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 올바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까?
--- p.38

바울이 서신서를 기록할 당시에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은 새 언약 아래서 살았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새 언약 아래서 산다. 이것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고전 11:25). 예수님이 새 언약을 세우셨고, 우리는 성찬을 먹을 때마다 그것을 새롭게 확증한다. 이는 우리가 “구원의 역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1세기의 그리스도인들과 동일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우리가 오늘날 신약 성경을 읽고, 우리에게 그 가르침을 적용하는 이유다. 신약 성경을 뛰어넘어 “신약 성경이 향하는 곳”에서 권위를 찾으려는 시도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까지 새 언약 아래에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허락하신 말씀을 거부하는 것이다.
--- p.74

우리는 신약 성경의 명령이 모든 상황, 모든 사회, 모든 교회에 속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야 한다. 신약 성경의 명령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명령에 포함된 활동을 할 때마다 항상 유효하다. 나는 바울 사도가 고린도 신자들에게 “고린도 교회에 속한 신자로서 이 일을 할 때는 이 명령을 따르고, 교회 밖의 기독교 단체에 속한 회원으로서 이 일을 할 때는 이 명령을 지킬 필요가 없다.”라는 의미로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신약 성경은 그런 식으로, 또는 명령에 복종해야 할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상황이 똑같은 경우에는 신약 성경의 명령이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그럴 때는 그 명령을 무시하도록 부추기는 그 어떤 주장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 p.151

복음주의 페미니즘의 최초 주창자는 자유주의 교단들이었다. 평등주의를 주장하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의 지지자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논증 가운데는 과거에 자유주의 교단들이 여성의 성직 안수를 주장하면서 이미 사용했던 것들이 많다. 오늘날 평등주의 운동을 이끄는 지도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는 입장을 주장하거나 그 권위를 훼손하는 책들을 선전하고 권장해 신자들을 자유주의로 기울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나아가고 있는 교리적인 방향을 살펴보면 남성적인 특성은 무엇이든 다 없애려는 쪽으로 차츰 더 기울게 될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 p.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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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그루뎀은 가장 최근에 펴낸 이 탁월한 책에서 도처에 반대와 저항이 거센 상황에서도 성경적인 계시에 대한 충실함과 용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새로운 형태의 페미니즘은 앞으로 복음주의의 사역이라는 깃발을 달고 자유주의를 향해 줄달음쳐 나갈 것이다. 아마도 이 주제와 관련해 이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 페이지 패터슨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남침례회신학교 전 총장)
“그루뎀은 호전적이지 않은 은혜로운 태도로 오늘날의 복음주의 안에서 골리앗처럼 되어버린 존재와 맞서 싸웠다.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그에게 엄청난 감사의 빚을 지게 되었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학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사용하는 데 편리하기까지 한 이 책을 통해 참으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낸시 레이 드모스 (저술가, [Revive Our Heart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싸움이 거세지는 곳마다 병사의 충성심이 증명된다.’ 루터의 말대로 웨인 그루뎀은 홀로 힘써 싸우면서 같이 싸우자고 우리를 독려한다. 뛰어난 학자인 그는 이번에도 확고하고, 명확하고, 공정한 태도로 문제를 다룸으로써 탁월한 학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앨리스테어 벡 (오하이오 주 샤그린폴스의 파크사이드교회 담임 목사)
“상호보완주의와 평등주의의 논쟁 가운데 성경의 권위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걸려 있다. 왜냐하면 성경을 근거로 평등주의를 주장할 수 있다면 아무것이나 다 주장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웨인 그루뎀의 점증적인 논증은 상당한 무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쉽게 무시하기 어렵다. 평등주의는 성경적인 정통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 리건 던컨 3세 (미시시피 주 잭슨의 제일장로교회 담임 목사이자 개혁신학교 비상근 교수)
“평등주의 이념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심각한 신학적 도전에 해당한다. 웨인 그루뎀은 이런 도전의 원인과 결과를 신중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온유하고, 끈기 있는 태도로 평등주의의 사고에 의문을 제기한다. 평등주의에 우호적인 학자와 저술가들은 자신들이 틀렸을 가능성을 고려하기를 원치 않을 테지만 그루뎀은 독자들에게 스스로의 입장을 재고해 보라고 권유한다.”
- 마이클 이즐리 (무디성서대학 학장)
“우리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자유주의로 향하는 새로운 길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요’이기를 간절히 원할지 모르지만 그루뎀은 가볍게 무시할 수 없는 증거들을 제시한다. 큰 설득력을 지닌 그의 논의와 비판은 모두 견실한 학식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진리에 대한 열정에서 비롯됐다. 성경의 가르침을 달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면 누구나 유용하고, 간명한 이 책의 통찰력도 기꺼이 반길 것이 틀림없다.”
- 로버트 야브로 (『트리니티 저널』 편집장,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신약학 부교수 겸 신약학과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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